헬조선

레가투스*2017.05.20 19:23
뭐, 내가 아인슈타인이라고 ㅋㅋㅋㅋ? 나는 사실 존나 병신인데 말이다. 

그렇지만 아인슈타인 그 양반도 신화적으로 존나 묘사할 이유는 없다. 그 놈은 주어진 장점을 최대한으로 활용했던거고, 그러한 사회적 제도나 정형적인 아카데미의 권압에 눌리지 않고 자신만의 시간에 확보에 성공한 기회주의자에 불과하지. 또한 어린아이같은 자유롭게 떠돌아 다니는 생각과 합리적인 마인드과 체계적 근성을 결합시켜 직관을 최대한 활용한 자유인에 불과하다. 어떻게 보면 존나 양아치 같은거지. 

난 그렇게 주어진 제도권을 벗어 날만큼 , 세상이 갖춘 온갖 복잡 다단한 형식들의 불필요함,가식들을 꽤뚫어 보지도 못하며, 자폐성에 준하는 즉, 5살 때부터 컴퍼스의 작동원리에 집착하는 체계적인 집중력도 없다. 바이올린 연주로 기른 조율하는 두뇌능력이나 퍼즐로 복잡성을 정리하는 두뇌적 능력 따위도 없다.  나는 직관적으로 세상을 아직도 존나 깨닫지 못했다. 즉, 하나의 원리를 파악함으로써 전체적인 구조의 전개 방향도 아직 못본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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