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현지에서 먹고살 정도의 언어와 기술이 없으면 영주권조차 안나오지. (투자이민 초청이민 이런거는 흙수저의 일반적인 이민과는 거리가 머니 제외) 선진국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일을 못해서 복지혜택이나 축내고 이럴 사람을 굳이 받아줄 이유가 없음. 즉, 정상적인 자격이민 테크를 탔으면, 생각보다 못한 직장을 갖게 될 수는 있어도, 하릴없이 놀고 먹게 되는 경우는 드물다는 것.

결국 제일 조심해야 할 것은, 영주권을 갖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하게 되는 이민임. 유학후이민, 스폰서이민 등등등.. 이거는 복지를 많이 제공하지 않아도 되고 교육비 등으로 자기 돈을 박고 버티는 형태인데다 쓸모없어지면 추방 땅땅땅 하면 되니까 해당 국가에서 굳이 막을 이유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