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외국어능력은 정말로 취약합니다. 그 이유중에 하나가 '한민족'을 내세우기 때문이죠. 저는 지금 캐나다에 있는데요 다인종, 다문화의 사람들이 살기때문에 다들 언어는 정말 끝내줍니다.

예를들어 프랑스인 엄마, 캐나다인 아빠 이렇게 결혼할 경우 양쪽의 언어를 둘다 원어민 급으로합니다. 다인종국가의 최대 장점이죠. 그렇다고 우리나라 외국어교육이 끝내주게 잘되있지 않죠. 영어고자만들기용 영어교육을 하고있지않습니까? ㅎㅎ 그런데 외국어능력 독해능력은 애초에 언급자체가 에러라고 생각합니다.  업무능력도 마찬가지에요. 여기 캐나다인들도 그렇고 외국인들도 일 진짜 열심히 잘 합니다. 계산대에서 동전도 못샌다고 하셨는데 어느나라 얘기인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