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2016.06.12 20:43
트루 자본주의란 liberal, 조센징들은 동명사개념에 익숙하니까 liberation을 말하는 것이고, 그 것이 바로 자유경제라는 것이고, free economy, 혹은 가치측면에서는 liberal한 경제라는 것은 내가 내 마음대로 그 누군가에게 종속되지 않고, 내가 만든 것과 내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내 노동력을 내 자유의지에 맞게 합목성측면에서 그 것은 순수하게 나자신의 의지의자 나 자신의 이윤추구행위에 있어서 거리낌이 없어야 하는 그러한 자유로운 상태를 말하는 것이란다.

그러한 자유사상의 반대개념은 노예제이고, 그 것은 slavery라고 하는 소유주에 대한 직접적인 노예종속외에도 국가 혹은 왕에 대한 신민으로써의 종속도 포함되는 것이란다.
그래서, 보스턴차사건이 미국민주주의의 시발점이기도 하지만, 미국자유경제의 큰 획을 긋는 사건이라는 것이에요.

그리고, liberation이라고 하는 것에는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되었다고 할 때에도 리버레이션이라고 하고, 또한 실제로 노예가 주인으로부터 해방되는 상태를 리버레이션이라고 해.

그렇다면, 자유경제라는 것은 노예가 자유민이 되는 것과 같은 의미니까 그 의미는 엄청 의미심장하지.
그러한 자유경제가 확립된 경제를 자본주의라고하며, 자본주의가 곧 자유주의에요. 원래는. 그 개념은 원래는 액튼같은 혁명시대의 영국사상가들과 벤자민 프랭클린이나 장 자크 루소 이런 사람들이 낸 개념인데, 지금 니들은 자유경제라고하면 삼성 개새끼가 지 맘대로 하는 그런 것으로 알지만 원래 자유경제는 되려 삼성의 밴드들이 삼성새끼불신하고 나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 그게 자유경제에요.
시민들이 그래서 삼성새끼들 이거는 니들이 우리위에 상전짓 하는거니까 안된다. 개새끼들아 삼성제품 싸그리 부산항에서 바닷물에 밀어넣어버려, 그게 보스턴차사건이고.

현대새기들 국내소비자 차별하고, 밴드출신 하청업체 다니는 사람들 아주 종속적인 처지로 밀어넣으려고 월급 좃같이 주고, 노예처럼 부려먹어. 그러면, 씨발 그래 씹새끼들아 이러고는 그 현대차들 수출한다고 있는 것다 가가지고, 씨발 변속기 풀고, 지게차로 씨발 밀어서 전부 바닷물에 퐁당시키부리는거야.
야, 개새끼들아 월급 똑바로 내놓으라고, 그리고 국내소비자 차별하지마라고. 그게 자유경제가 맞아요.

그렇다면, 트룰리하게 자유경제가 되려면, 음 국가의 보호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제대로 잡혀야 되. 그게 장 자크 루소에요. 그렇기 위해서는 저 대가문새끼들 앙시앵레짐새끼들이 대대손손 해먹는 정치체제는 제 아무리 미국식으로 바꿔도 그거는 유사민주주의다.
그러므로, 씨발 그 개새끼들을 잡아 족치고, 그 개새끼들이 가진 관념과 사상체계를 전부다 박살을 내야된다. 그게 바로 혁명이라니까.

아 그렇게해도, 혁명해도 결국에는 부자들에게 유리하게 정국은 흘러갔지. 왜냐면 아무래도 세상은 돈 많은 놈이 유리하니까. 그래도 혁명이전과 이후는 달랐다고 하는 것인데, 이거를 두고 또 반혁명세력인 씹새끼들이 그래봤자 다 똑같다 그런 식으로 물타기한거게요.


실지로는 혁명이후에~~~

프랑스군의 처우가 확 바꼈고, 그래서 나폴레옹시기까지 나아가서는 1차대전까지도 그런 기류가 프랑스군에 있었다고 보기도 하는데, 단기적으로는 보불전쟁에서 프랑스가 프로이센에게 발리기 전까지는 혁명시기부터~보불전쟁에서 패하는 나폴레옹3세까지 프랑스군에 대한 평판은 실력있으면 출세할 수 있고, 특히 빈손으로 태어나서 탑이 되고 싶다면 가볼만한 곳으로 여겨졌단다.
나중에 존나 그런 종자들이 늙어서 사다리치우기한다. 그런 세대론적인 염전주의가 나오게 되는 것은 1차대전이후에요. 드골 이런 사람들이 젊을 때에 그런 기운을 많이 느꼈다고 하는데, 거꾸로 혁명시기의 문학을 보면 일확천금을 꿈꿔서 그 이전 프랑스앙시앵레짐사회에서는 귀족새끼들, 최하 은수저만 될 수 있던 하이랭크오피서가 될 수 있는 것을 노리고 능력있고 야심있는 젊은이들이 군에 많이 입대했단다.
그러한 가운데서 나폴레옹이 큰 성공을 거두었고, 나폴레옹자체도 그러한 성공케이스였어.

두번째, 법의 기강이 섰다. 로비에스피에르도 원래 법조계였고, 찌일이 시에예스도 법조계였지만 혁명추종자들이었지. 앙시앵레짐새끼들을 척결한 가장 큰 효과는 법이 똑바로 된 것이에요. 그래서, 나폴레옹 법전이라는 것도, 나폴레옹이 군바리인데 뭘 알겠냐? 그러나 혁명시대의 법학자들이 그런 체계들을 만들었고, 그 효과는 적어도 지금까지 서유럽에서는 유효한 것으로 여겨진단다. 나폴레옹법전이 근대서구문명법의 근간이라는 말은 다 들어봤을꺼야.

세번째, 종교계가 바꼈어요. 혁명하고나서 프랑스카톨릭은 완전히 일신되어서, 꼰대새끼같은 새끼들 다 없어지고 진보적인 사람들이 두각을 나타내면서 바꼈는데, 그과 같은 종교계와 혁명진보세력의 결합은 나폴레옹의 대관식으로 프랑스의 주교가 나폴레옹에게 대관을 해주는 행위로 심볼라이즈 되었고, 또한 당시에 그런 열풍을 타고, 종교계가 통상 늙은이들이 장악하기 좋은 판인데, 혁명기에는 거꾸로 젊은 고위사제들이 많이 등장했단다.
그래서, 신부가 되는 것이 나쁘지 않게 여겨졌다고. 더욱이 개신교는 결혼도 되니까.
쉽게 말하면, 교단의 고위급이 되는 것이 훨씬 쉬운 시대였고, 운만 따르면 진보적 신부로써 40대 초에 주교다는 것도 가능했다.
주교급이 되면, 우리나라는 그런 전통은 전혀 없는 불신망국이니까 뭐 그런 것을 전혀 못 느끼지만, 서유럽이나 북아메리카에서는 지역사회에서 주교라던가 추기경 이런 사람은 주지사나 대통령후보, 미국에서는 선거인단 뭐 그런 사람들과 나란히 할 수 있는 정도의 존경을 지닌 지위에요.
그런 위치에 오르는데, 또한 진보적인 견지를 지닌채로 꼰대새끼들한테 태클 안 당하고, 그러한 지역명사가 될 수 있다. 그렇게 여겨졌단다.
걍 요즘식으로 말하자면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젊은 30대후반신부가 혁명기에는 떠올라서, 교단전체가 일신되면서 주교도 달게되고, 또 카톨릭이 원래 보수적이거던. 카톨릭에게 보수적이라는 말은 카톨릭이 진짜 보수적이다 그런 말 뜻이 아니라 교단전체의 오피니언이 느리게 움직인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히틀러에게 협조적이었던 남독일카톨릭신부들의 행위에 대한 사과가 2000년이 되어서야 이루어지는거에요.

즉, 안 바뀌는 게 아니라 카톨릭은 뭐랄까 부화뇌동하는 그런 경향이 매우 적고, 걍 신중한 편이고, 또한 매우 천천히 움직이는 편이에요.
그런 구조는 그대로 혁명기의 카톨릭에게는 바로 적용되어서 그 진보적인 사제들이 프랑스혁명이후에 100년 뒤에도 여전히 영향력을 발하는 수준이었다니까. 그러니까, 얼마나 그게 진보에 대한 지지가 되었겠냐?

네번째, 경찰이 바꼈어. 나폴레옹기에 그러한 것은 특히 두드러졌는데, 당시 프랑스의 FBI격인 경시청에서 카두달(진보보수꼰대의 핵심인물)과 같은 우익꼰대활동가새끼들의 거물급핵심인사들을 잡아쳐넣은 성역없는 수사를 한 시기였다.
카두달인가 그 개새끼는 뭐 요즘으로 치면 전경련과 어버이연합사이에 있는 그 커넥션의 핵심고리에 있는 인물이 있을꺼 아이가.
그런 개새끼가 지금은 뭐 보나마나 조폭새끼일텐데, 그런 새끼와 그 개새끼의 인맥고리관계같은 것에 대해서 조중동개새끼들은 보도조차 안하지?
그런 공공의 적새끼들을 reveal(밝혀내서) & arrest(체포해서) & punish(조진다)라는 사회정의가 바로 서게 되었단다.

이 모든 것으로부터 본디 경제와 정치는 분리된 것이 아니다. 그게 장 자크 루소가 한 말이고, 그래서 혁명은 본디 부르주아지들을 위한 것이라고 했어요.
여기서 부르주아지라는 것은 삼성따까리말고 내 회사 차려서, 똑바로 내가 장사하는 사람인데, 그런 내가 그 개새끼들의 눈치나 보게 되고, 곧 내 사업이 위협받고, 씨발 그 개새끼들과 부채관계를 맺게 되어서 셔틀질을 당하는 그 것은 자유가 아니다.

그런 것이 진짜 자유경제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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