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가 갑작스러운 변화를 추구하면 거센 반발이 일어나고 소용돌이가 몰아친다. 인간들은 추상적으로 변화에대한 생각만 좋아하지, 실제적으로는 변화실천에는 매우 힘들어한다.
그러기에, 바뀌기위한 전제조건으로써는 국민층에서는 최대한 안전을 도모하면서 , 기득권층에선 반드시 급진적 개혁이 일어나야 하는데, 무슨수를 써더라도 단 한번의 강력하고 무자비한 정책으로 근절을 시켜야한다. 처음에는 국민들에게 온갖 성난 소리와 인색하다는 평판과 욕을 먹어도 괜찮다. 그 다음에 너가 말한 점진적개혁으로 은혜를 베푸는듯한 인상을 주면서 국민들의 지지를 차차 얻고 하나로 통합시키는게 좋은 전략이다. 박근혜는 반대로 했기에 모든 군중을 적으로 만들어 버린거다.박근혜가 유체이탈화법을 쓰던, 비정상적인 교육을 받았던간에, 난 그런것에는 관심이 없고, 내린조치의 효과에만 근거해서 판단한다.
지금 이시점에서 모든방면에서 점진적 개혁을 추구한다 해서, 경직된 국면에 새로운 역동성을 가져다 주는것도 아니다. 한번의 과감함 없이는 이 씹센징스러운 관성을 가속화 시켜서, 장기적으로는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하게된다. 지금 이시점에서 조금씩 변화를 하자는것은, 복도청소할때 쓰레기부터 쓸지 않고 마포질하자는거랑 똑같은거다. 이 상태에선 국민의식이라던지, 정치의식부문에서 변화가 불가능하다.
군주가 갑작스러운 변화를 추구하면 거센 반발이 일어나고 소용돌이가 몰아친다. 인간들은 추상적으로 변화에대한 생각만 좋아하지, 실제적으로는 변화실천에는 매우 힘들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