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국민들의 총기 소지는 엄격히 금지했습니다.

원래 조선말~ 이승만정부 초기, 민간인들이 상당수 총을 가질 수 있었지만,

한국전쟁이 시작되면서 총기를 압수하게 됩니다.

왜냐면 산 속의 무장 공비들이 남아 있다면, 민간인 총기를 뺏어쓸수 있기 때문이죠.

비료로 폭탄 만들까봐 비료까지 금지했으니.. 그건 그렇다 칩시다.


무장공비가 산 속에서 없어진 다음에도 계속 총기소지는 금지 되었습니다.

박통 정권 들어서 (이승만 때보다) 총기단속이 더 심해졌죠.

개인적으로 총기소지를 찬성하는 입장에서, 이것 또한 큰 잘못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