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딴 생각이 헬조선화의 근원이다. 쿠데타든 독재든 입에 밥만 쳐넣어주면 된다는 신념. 북한보다만 잘 살면 무슨 짓거리를 해도 허용된다는 논리와도 일맥상통한다. 과정은 제끼고 결과만, 자기한테만, 좋으면 된다는 생각이 헬화를 가속시키고 있다. 과거가 좋았던들 과거일뿐, 21세기에 전혀 배울점이 없는 경험인디..그걸 안 놓고 있으면 폐지줍는 노인네들 마인드하고 다를게 뭔가. 이건 사족인데, 요즘 젊은이들도 머릿속은 70대 80대 수준의 생각을 가지고 헬조선에 동화되어 있으니 답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