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비 = 후대에 와서 미화된거.. 사실 일본인한테 죽는 과정도 어의없긴 하지만...

애초에 민비랑 고종이 나라 말아먹는 데 매우 앞장섰었어요. 매관매직은 기본이고, 서태후에 준할정도의 사치를 부렸었다고 해요.

애초에 죽은 이유도 나라를 지키려다 죽은 게 아니고, 민비가 러시아 앞잡이었는데, 일본파랑 정치싸움하다가 죽은거. 민비 사후에 나머지 민씨일가는 친일파가 되어 부귀영화를 누렸어요.
당시 기준으로 이루 말할 수 없이 시치스러워서 당대 노예들은 민비가 죽는 날만 학수고대 했었다고 해요. 민비의 반대 세력으로는 흥선대원군이 있었는데, 흥선대원군은 개혁 반대파라서 한계가 명확했어요.
따지고 보면 그냥 조센말기는 희망이 없었어요. 김옥균의 개화파 정도가 개념을 탑재하고 있었지만, 3일만에 몰락하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