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센징사냥꾼2015.09.25 11:33
순조말엽에 거지가 840만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자연생산 체제가 붕괴되고 전쟁경제로 금융경제로 돌아가는 시점에서 과학과 민간생산량은 중국을 따라갈수 없었고 인구부양측면에서도 일본을 능가할수 없었고 역으로 도시경제는 쇠퇴하는 양상을 보여준게 조선이란말입니다.그게 조선왕조500년의 마지막 결론이었고. 순조 임기내내 조정이 할수 있었던건 구휼정책으로 840만 추정의 인구를 구휼하는 것 외에는 그 어떤 방법도 없었고 이미 인구 2천만중에 산업활동 종사자가 극감하고 있던시기에 조정이 할수 있는거라곤 왕조유지말고는 아무것도 없었음다.

노비의 출산휴가니 구휼의 훌륭함이니 이런걸 자랑하는데 이 분야는 중국이 조선보다 훨씬 발전해 있었고 순종~현종시대와 동시대 청의 빈민 구제에 대해선 청국은 각 빈민 별로, 요컨대 미혼모,고아,아사자에 대해서는 각 성의 책임자와 부자들이 책임질수 있도록 기관을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어미가 노비면 자식도 노비라는 세종이 만든 종모법 자체를 두지 안았습니다. 조선만 갑오개혁때 폐지했지. 노비가 준다는 것은 세금을 걷을수 있는 인구층이 증가한다는 뜻입니다. 국력으로 이어지죠.

동시대 타국과 비교하는게 맞다고는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조선만 할까요.삼국모두 전통적 인구부양체제에서 인구증가추세가 급감하는 국가가 살기좋은국가인가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