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저 글에 동의하기 힘드네요. 탈조선하는 사람들, 국가 욕하는 사람들은 할 일 없고 배불러서 하는 줄 아시나 본데, 살기 좋으면 왜 국가 욕하고 떠나겠다며 준비하겠나요? 거기다 본문에서 보다시피 탈조선하느 사람 구속하고 생체실험 한다는 건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아무리 개인 생각이라 해도 혼자만 그렇다고 하던지, 괜히 어설프게 남들한테 세뇌시키려 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또한 그런 생각들은 역사에서도 있었죠. 2차 대전 이전, 당시에 독일의 콧수염 정치가 아돌프 히틀러와 우리를 36년 간 통치했던 일본 제국의 국뽕 또라이들이 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행동에 옮겼죠. 그 결과는 아시죠? 유럽에서는 유대인 학살을 비롯한 잔학 행위가 자행되었고, 아시아에서는 지금까지 해결 안 되고 있는 위안부 문제, 난징 대학살 등 알 만한 분이 그런 소리를 하셨다는 게 믿기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