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레가투스*2017.08.23 21:49
나도 중딩때 저런 새끼 하나 있었는데, 남이 하는 일마다 저렇게 깐족 거리는 새끼가 하나 있었다. 나름, 머리는 게임만 해서 잘 돌아가고, 공부는 꼴등에 지지리 못하는 새끼인데, 내가 많이 도와주려고 해도 집중을 한순간도 안하더라, 그러면서 자꾸 나 공부하는거 깐족깐족 거렸다 ㅋㅋㅋㅋ 

10년후에 미국 갔다와서 보니, 어느 한 지방대 구석에서 무슨 갓쓰고 민속놀이 전공했더라.그런 전공은 처음본다 ㅋㅋㅋㅋ 말투도 저렇게 또라이랑 똑같고.

또라이가 헬조선에서 수능을 준비하는 10대라면, 지금 이 지랄하는거 때문에 2~3년후에는 피눈물 흘릴거다. 정신이 밖힌 아이라면 이딴것을 할 여유도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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