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리아트리스2017.07.14 00:15

오히려 위 3 케이스가 특이 케이스라 세계 각국에서 연구되는 것이고, 보통은 반동독재나 부정부패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나라를 악화시킨 케이스가 대다수입니다. 게다가 박정희는 독재변수로 인해 성장한 거라고 보기도 어려워서, 실제로 '독재자가 유능해서' 성장한 케이스는 비스마르크, 리콴유나 그렇지요.

 
게다가 이들이 추구한 소위 압축경제성장으로 인해 폐혜도 만만치않았고, 비스마르크 같은 경우에는 국가의 성장 과정에서 지나친 철혈주의(즉 다시 말하면 국가주의와 소수 지배계급을 위해 서민들에게 많은 인명손실을 강요하였음을 의미)로 인해 많은 비판을 듣고 있다고 알고 있네요.
게다가 이 시기는 독일의 근대정체성이 형성되던 시기였으며 비스마르크의 이런 정책이 국가의 특성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고, 1차대전, 2차대전을 독일의 또라이들이 일으킨 건 전혀 우연이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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