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부침개뒤집듯이혁명을2016.06.25 12:23
공노비 공부 하면서 행정학 배우는데 그때 배운 게 생각나네요 (공노비한테 시비 걸 줄만 아는 어그로꾼 헬반도ㅎ 꺼지고 병신 관종 새끼는 사절) 80년대 대처리즘과 레이건주의가 나오고 나서 이놈의 헬반도도 영향을 받아서 지금 암탉년이 하는 대로 보수적 자유주의로 전환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적당선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까지 해야지 가장 필요한 의료보험 같은 것도 민영화시킨다고 하니 민심 이반이 될 수밖에 없죠. 알다시피 미국에서 감기, 충치 같은 거 하나만 걸려도 거액의 치료비가 나오고, 번듯한 직장인 아니면 사회보장보험 없어서 사회보장보험 1년짜리를 복권으로 거는 미친 나라 꼴 만드려고 작정한 게 아닌가 싶네요. 최저 임금에 대해서는 이전에 1만원까지 올리는 것이 이슈가 된 적이 있으나 아직까지는 지나치게 시기상조다, 자영업자 죽이는 거다 하면서 보수 측에서 반대하기도 했고, 아니다, 지금 경제가 어려울 때 소비해야 산다, 지금 최저임금이 적은 거 맞다 하는 찬성 측이 첨예하게 대립한 적이 있었기에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볼 여지가 있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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