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https://hellkorea.com/hellge/1095524#comment_1095579

명문이 있어 가져와본다. 나는 오,탈자 수정만 했다.

 

추천은 저 링크타고 들어가서 주길 바란다.

 

 

5단계 욕구설은 알테고 아래는 해당직업군이라 생각한다.
어디까지나 일반 직장에 한해서.
 
자아실현 - 기술기반의 창업
존경 - 전문직, 고위공무원, 국가중앙은행
사회소속 - 대기업, 시중은행
안전 - 9급공무원, 중견기업
생존 - 중소기업, 고위험군 생산직

 

어디까지나 밑단계가 충족되는 상황에서 다음단계에 대한 욕구가 생겨난다고 한다. 즉 개인의 직업관도 현실적인 외부요인들에 영향받는 몫이 크다는거지.
 
이제 시대별로 트렌드를 정리해보자

 


~1997 (5단계)

IMF직전까진 5단계 즉, 벤처붐이 있었지. 486 세대들은 대학 입학정원 30프로 추가해서 뽑아서(원래 20프로인가 낙제하는게 원칙인데 이걸 빼에에에에액거려서 엎어버림) 실력대비 대학도 잘갔고 대기업은 스카웃을 받아서 갔어. 즉 모든게 충족이 되어 가장 윗단계를 도전했었지.

 


2005~2009 (4단계)

IMF 사태 이후, 경기침체에 의해 받은 타격을 어느정도 상쇄한 시점이라고 보면 된다. 그냥 그럭저럭 살만하긴 하지만 공포심은 가시진 않았어, 이전보다는 벤처붐이 줄어들었지만 완전히 벤처붐이 없어진 것은 아니었고 전문직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전문직이 정말 우월하던 시기야.

 


2009~2011 (4단계)

리먼사태 이후야. 사실 생각만큼의 타격은 빗겨가고 취업시장 한파는 그다지 심하진 않았다. 다들 카더라 통신으로 벌벌벌 떨었지만 별 차이는 없었어. CPA같은 금융파생상품 같은걸 많이들 하던 시절이야.

 


2011~2014 (3단계)

이때부터 본격적인 취업 한파가 시작된다. 물론 명문대 졸업자는 당시 대기업까진 뚫을 수 있었지. 지금은 우습겠지만 공무원 그때 상위권 학생들 사이엔 전혀 언급되지도 않았어. 7급조차 말이다. 공무원 붐의 전조가 이때 나타났는데 이때는 지금같이 본격적인게 아니라 그냥 대기업뚫기 귀찮고 힘든데 9급 공무원이나 하자 라는 말이 명문대 대학가에서 우스갯소리처럼 나타났었던 정도였지.

 


2014~2016 (2단계)

2014년, 드디어 9급이 대기업을 선호도에서 앞지르게 됬다. 이제 이태백, 사오정, 이라는 단어들이 들리면서 치킨충이라는 단어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40대 되면 그냥 치킨튀기는 신세가 된다는거야. 안정성이 체면을 앞지르며 명문대생이 공무원시험, 공공기관 공채를 준비하게 됬지.

 

하도 공무원에 몰리니까 9급 공무원이 체면을 살리는 직업이 되어버린거다. 사실 감언이설이지. 고위공직도아닌 일반 단순반복 공무원은 매슬로우 욕구설에서 결코 높은 단계라고 볼 수 없지만 생각하는대로 살지못하고 사는대로 생각하다보니 결국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괴현상이 생긴거지. 공무원이 선망받는 나라의 경제는 결코 오래가지 못할 수 밖에 없다. 고급인력이 단순노동으로 전락하며 낭비되는 사교육비나, 그 인력의 기회비용은 결국 경제포텐셜을 철저하게 붕괴시킬거야.

 

여하튼 사람들이 안정을 택한다는건 2단계 욕구로 매우 위축된 상황, 즉 국가 경제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모두 적신호라는거지.

 

 


2016~20XX (1단계)

끝낫어. 이제 공무원에 너무몰려서 공시를 준비하는것도 엄두를 못내는 상황까지왔어. 공시생 자살자는 매년 증가하고 기자들은 부리나케 보도해대는데 이게 더욱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어. 한국 실업률 10프로에 공시생을 포함하면 약 30프로. 사실 그 이하. 현재 대학알리미가 발표한 명문대 상경계열 졸업생 취업률은 평균 60프로 안팎. 사실상 그 이하다. 50%나 겨우 되면 다행이지.

 

주위에 서성한을 졸업하고도 30대까지 참다참다 중소기업이나 서비스 업종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지. 중소기업이나 서비스업(햄버거집, 렌트카, 기업형 팬시점 등)은 결코 선망받진 못하지만 현실적인 대안으로 떠오를 수준이 되어버린거지. 중소기업청이나 취업지원센터 고용센터 따위에서는 되도않은 가망도 없는 중소기업을 마치 강소기업이랍시고 포장해서는 중소기업도 공무원같은 붐을 노리는 되도않는 마케팅을 하고있는 상황이다.

 

자, 여기까지 내려왔다는건 안전의 욕구를 져버린거야. 정년여부를 떠나 일단 낮은급여는 그 자체로도 굉장히 위험해. 투잡 쓰리잡까지 하면서도 삶을 지속시키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당장 생존의 욕구를 찾아서 여기까지 내려온거지.

 

생존의 욕구마저 지켜지지 못하는 상황은 극한상황이야. 지나친 공포감은 인간에 내재되있는 잔인함과 폭력성을 불러 일으키지. 역사상 일어난 대규모의 폭동이나 혁명은 이런 생존의 욕구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일어났었거든. 옛날엔 소수의 힘없는 서민들이 사회에 대규모 피해를 입히기 위해서는 방화 말고는 답이 없었고 그마저도 재료를 구하기 힘들거나 진압되었지만, 지금은 달라.

 

염화카르보닐, 염소, HCN, 이런 유독성 화학물질들은 공단 어디에나 널려있고, 대부분의 군용 소형화기/기관총탄을 모두 막아내는 방탄장구류, 사제총포, 허가받은 총포는 물론이고 각종 냉병기, 방화용 연료, 성능좋은 차량, 그리고 더욱 위험해지고 복잡해진 시가전 형태, 밀집된 인구 등은 대규모 소요사태가 일어나도 막거나 대처하기가 거의 불가능하지. 서울 지하철 강남역 출/퇴근시간에 HCN과 염화카르보닐이 뿌려질 수도 있고, 정부청사에 방화가 일어날 수도 있어. 이미 경찰과 방탄복 입고 총격전 벌이는건 흔해졌지. 놀랍지 않은 일이 되어버린거야.

 

난 예비군을 위해 방탄헬멧과 방탄복, 10미터 거리에서 발사된 7.62X51mm 기관총탄은 물론 7.62X63mm탄까지 막는 중국제 AR-500 방탄강판과 같은 방탄장구를 준비해두고 있지만, 이런 사람들이 한둘은 아닐거라고, 만일 이런 애들이 허가받은 5연발 반자동 엽총포에 확장튜브 끼워서 8연발 혹은 그 이상으로 만들어서 들고 스피드 로더로 12게이지 엽탄 척척 갈아끼워가며 난사하고 다니면 일반적인 경찰병력으로는 막을 길이 없다는거야.


빨리 대안을 찾지못하면 정말 무서운 일이 생길거야. 그 시기가 난 머지않았다고 봐. 길어야 3년?

내년 말이면 바로 해외 투기자본 세력에 의해 대기업 사냥이 시작될거고, 이러면 대기업은 망하거나 아니면 대규모 구조조정을 해야만 해, 이미 두산이 영구채 옵션만기가 다 되어가니 상환은 해야하는데 상환할 돈이 없으니 영구채를 빌려준 애들이 사원을 줄이면 부채를 조금 탕감해준대서 희망퇴직으로 21세 신입사원(정규직)이 해고당하는 경우가 생겼지.

 

그런데 영구채/전단채 같은 해외투기자본세력의 덫을 남발하고 다닌 기업이 두산 하나뿐이 아니야. 우리가 아는 100대 대기업들은 대부분 다 남발하고 다녔고, 공공기관들도 남발하고 다녔지. 그리고 그 영구채의 옵션 만기일은 2017년, 2018년이야. 더 웃긴건 그 영구채를 빌리는데 보증을 서준 놈들이 이 나라의 1금융권 은행들이야. 아 물론 은행들도 영구채를 많이들 남발하고 다녔고.

 

다들 보증이 뭔지는 알지? 보증을 서달라고 한 사람이 돈을 못갚으면 보증을 선 사람이 그걸 다 갚아야 하는거잖아. 대기업들은 절대 영구채 못갚아, 수천억단위가 아니라 조단위로 빌렸는데 그걸 어떻게 갚을거야. 불가능하지.

 

빨리 이걸 해결해내지 못하면 대규모 소요사태가 일어날거야. 진영이나 신념따위는 상관없어. 오늘 먹을 밥 한톨 없는 상황에서 진보니 보수니 그게 뭔 소용이겠어, 오히려 보수를 참칭하고 다녔던 애들이 더 심하게 소요사태를 일으킬거야.






  • 리아트리스Best
    17.04.27
    2020+
    산업감축과 자동화는 노동력의 수요를 빠르게 감소시키며, 안정적인 직장이라고 여겨졌던 9급도 소위 개혁의 대상이 되어 주기적으로 잘라내는 제도를 도입해 이제 헬조선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란 거의 존재하지 않게 됨. 대기업 중 상당수는 부채관리실패와 세계경제의 작은 파동이 계기가 되어 무너지고, 제 2의 IMF가 도래하며 이제는 최고 수준의 이공계 명문대 졸업자도 먹고살기 힘들어지게 되구.(2017 중반인 현재 아직까지 이공계는 그럭저럭 취업이 되는 편이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인구는 과잉이라 남아도는 노동력을 수용할 길이 없어 대다수는 빈곤층이 되며, 정부는 사회 안전을 빌미로 억압 체제를 강화할 것이고... 먹고살기 힘들어진 인텔리층과 서민들이 여기에 대항할 가능성이 있지만 조선인 특성상 이 불만이 이 시점에서 국가 붕괴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최저임금도 이 때에는 지나치게 문제가 심각한 지경이 되어 최저 임금을 줄이고서라도 고용을 어떻게든 늘리려고 할 가능성이 높으며, 규제로 인해 높은 가격으로 노동가격이 형성되어 있기에 여태까지의 노동착취와 갑질은 예행 연습이었다고 할 정도로 강화될 가능성이 높겠지요.

    또한 이 문제는 정부의 재정적자를 강화하는데, 정부의 규제 강화나 빈곤층 복지 비용은 날로 증가하는데 국가 세수를 이루는 대기업과 국민경제의 상당 부분이 붕괴되고 이때즈음 가면 이 문제를 타개하기 위한 증세도 거의 불가능해 질 것이기에 국가 재정은 빠른 속도로 수렁에 빠져들 것...

    그렇지만 이때즈음 되면 생존의 위협으로 인해 과거 헬조선의 통치세력이 가해왔던 세뇌와 날조가 풀릴 가능성이 높고, 서서히 반 국가주의적인 움직임이나 반체제적인 의견, 애국심의 소멸 등등이 더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겠지요.
  • ㅋㅋ
    17.04.27
    헬조선이 취업을 못하는 이유는 그저 스펙도 안되면서 눈만 높기 때문이지
    인서울~지잡 다 대기업가려하는데 레드존이 아니면 이상한거 아닌가
    안정성 생각해서 공무원하는건 걍 생각이 없는거고
    뭐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다만...
    그냥
    정부가 선진국의 노동시스템 배껴서라도 강력하게 헌법화 시키면 좆소나 노가다조차 다 한다고 할텐데
    그리고 이런 문제로 나라가 아마존처럼되면 ㅅㅂ
    일본은 벌써 망했지
    논문에서 왜 서바이벌 이야기로 빠지냐
  • 블레이징
    17.04.27

    솔직히 생활 보장만 된다면 문제는 없지. 그런데 그걸 제도화 할 만큼 권력이나 힘이 있는 지도자는 헬조선에서 나오기 힘들다는게 내 의견이다. 일본은 이걸 해결하고자 많은 시도를 했고 이는 굉장히효과적이었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해서 시도중이지.

     

    일본은 취업난과 인구감소를 해결하고자 야근금지, 임금증가를 내세웠지만 헬조선은 국가주도 미팅, 학제개편으로 빠른 결혼과 취직을 정책으로 내세웠다. 조만간 헬조선은 고등학생 의무임신 이따위의 싸구려 야동에서나 나올법한 정책까지 나올 기세다. 이런마당에 딱히 우리의 미래가 밝아보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밑에 적은 전술적인 부분은 기존 중세나 근현대의 경우에는 소요사태가 힘들었겠지만, 지금은 다르다. 장비나 전술이 너무 효율적이고 위험해졌다. 그걸 어필하기 위한 문단이다.

  • 2020+
    산업감축과 자동화는 노동력의 수요를 빠르게 감소시키며, 안정적인 직장이라고 여겨졌던 9급도 소위 개혁의 대상이 되어 주기적으로 잘라내는 제도를 도입해 이제 헬조선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란 거의 존재하지 않게 됨. 대기업 중 상당수는 부채관리실패와 세계경제의 작은 파동이 계기가 되어 무너지고, 제 2의 IMF가 도래하며 이제는 최고 수준의 이공계 명문대 졸업자도 먹고살기 힘들어지게 되구.(2017 중반인 현재 아직까지 이공계는 그럭저럭 취업이 되는 편이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인구는 과잉이라 남아도는 노동력을 수용할 길이 없어 대다수는 빈곤층이 되며, 정부는 사회 안전을 빌미로 억압 체제를 강화할 것이고... 먹고살기 힘들어진 인텔리층과 서민들이 여기에 대항할 가능성이 있지만 조선인 특성상 이 불만이 이 시점에서 국가 붕괴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최저임금도 이 때에는 지나치게 문제가 심각한 지경이 되어 최저 임금을 줄이고서라도 고용을 어떻게든 늘리려고 할 가능성이 높으며, 규제로 인해 높은 가격으로 노동가격이 형성되어 있기에 여태까지의 노동착취와 갑질은 예행 연습이었다고 할 정도로 강화될 가능성이 높겠지요.

    또한 이 문제는 정부의 재정적자를 강화하는데, 정부의 규제 강화나 빈곤층 복지 비용은 날로 증가하는데 국가 세수를 이루는 대기업과 국민경제의 상당 부분이 붕괴되고 이때즈음 가면 이 문제를 타개하기 위한 증세도 거의 불가능해 질 것이기에 국가 재정은 빠른 속도로 수렁에 빠져들 것...

    그렇지만 이때즈음 되면 생존의 위협으로 인해 과거 헬조선의 통치세력이 가해왔던 세뇌와 날조가 풀릴 가능성이 높고, 서서히 반 국가주의적인 움직임이나 반체제적인 의견, 애국심의 소멸 등등이 더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겠지요.
  • 씹센비
    17.04.27
    그 상황에서 잘못되면 더더욱 위험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심한 경우 중공의 개입이나, 독재자의 재등장 등등...
    뭐 어차피 종특 못 고치면 뭘해도 그대로 겠지만..
  • 더 심해지면 위에 블레이징님이 쓴 대로 됩니다. 
  • 아까 봤던 거에서 수정된 거네요. 뭐 제 주장은 특별히 바뀐 거는 없습니다. 막판에는 1단계가 헬화되서 단순히 시험 가지고 걸러내기 힘드니까 (자리 자체가 줄어드니까) 결국에는 경쟁자가 아닌 진짜 죽여야 할 적으로 바뀌고 서로가 서로를 죽고 죽이는 리얼 배틀로얄이 벌어진다는 거죠. 제가 장담하건대 지금부터라도 공무원 일행직만이라도 채용 인원을 10명 정도 만으로 줄여 버린다면 노량진을 비롯한 헬반도 전역에서 공무원 때문에 살인사건이 벌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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