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상가위주로 발전한터라 땅이비싸지. 코마에,무사시노. 대표적으로 집값이비싸기로 소문난곳이다. 그래도 집에서 나오면 온통주변이 즐길거리라 그렇게 멀리안나가도 즐길수있다는점. 출퇴근하기에 딱좋은지역이지. 회사다닐때 어디로옮기는게좋냐고한다면 코마에,무사시노가나올거다. 여기가 사회인들이 집중포화되있거든

원래 글로벌기업에서일했는데 상관이 일본본사로 추천해줘서 비자만들고 일때문에갔었는데 모두들 착하고잘대해주더라. 그래서 일본에서 몇년뻐기다가 영주권띄고 일본시민이됬다.

아,답글이 늦었다. 내가예전에 알던거라 좀 생각하느냐 시간이걸렸다. 일단 일본은 동사무소가아니라 가정법원이란곳에서 따로 신청해야되는데 근데 중요한건 일본가서 바로신청해야된다. 왜냐하면 니가 일본에적응하고 영주권따고 바꾸면은 지금까지 니소유였던게 다 물거품되고 하나하나 다시써야되기때문이다. 이름변경허가서라고 하나부터 열가지 다 기재해야되며 면담도나눠야되며 심판서를 보내야되고 그다음에 호적변경절차라고해서 호적등본도가져가야된다. 호적변경까지 대략 7~9일정도걸리고 운전면허, 보험, 은행계좌등 싹다 자기이름으로바꿔야한다. 새삶을살고싶으면 좀 번거롭지만 시간을투자하면 너도 일본인으로써살수있다. 너도 알다싶이 일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딱딱 순서대로나열되있기때문에 법을 되도록이면 지킬려한다. 악용을 방지하기위해 절차가 좀 복잡할뿐이다

+근데 어차피,개명하고싶으면 그냥 일본인이랑결혼해서 부인한테 성씨물려받는건어떠냐?

우와.. 일본에서 영주권따기 힘들텐데 따셧다니 대단하시네요.. 저희 가족들도 사실 기회가 있었는데.. 아버지께서 일본에서 취업해서 가족다같이 살면서 아버지는 5년정도 근무하셨었거든요.. 그때 좀만 더 버티셔서 귀화를 하던지 영주권을 따던지 했었어야 했는데.. 그놈의 향수병이 뭔지..ㅜㅜ

같이 센징이를 척결하자. 그것만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