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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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카페 > @@미니&포켓@@ 미니바이크.. | 어류갠
원문http://cafe.naver.com/minibikemania/74409

핵융합 기술 가로챌려고 광우병소 먹인다음에 50년뒤 죽음의땅으로 만들고 한국을 없애버릴려는

시나리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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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핵융합이 무엇이냐구요? 밑에 쉽고 빠르게 설명이 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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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우린 죽더라도 대한민국은 살려야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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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것 같아도 제발!! 끝까지 읽어주세요. 어려운 내용도 아닙니다.

우리나라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관심좀 가져주세요...





세계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중 가장 큰 규모의 ITER 사업.
ITER 사업은 핵융합에너지 개발을 위해 4개국이 힘을 모은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제공동연구 개발사업이었다.
4개국은 미국, 유럽연합, 일본, 러시아까지였다.



핵융합은 한마디로 꿈의 에너지다.
우주를 지탱하는 자연적인 원천 에너지와 같다.
핵융합 에너지는 고갈될 염려가 없어 무한한 자원을 제공하며
무엇보다 방사능 물질의 양이나 방사선이 나오는 기간은
현재 원자력에 비하면 무시해도 좋을 정도로 적고 짧아 핵융합 에너지는 환경친화적이다.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누출과 같은 대형 사고가 발생할 염려도 없다.
때문에 1980년대 후반부터 IAEA의 지원 아래
미국, 유럽연합, 일본, 러시아가 공동협력하여 연구를 진행해왔다.
ITER 사업에 참여하는 국가는 영원불멸의 핵융합 에너지 개발로
세계 패권국가를 꿈꾸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거 영국은 증기기관의 힘으로, 독일은 가스엔진의 힘으로
세계를 제패하였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과장된 얘기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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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 에너지의 발생 원리는 아래와 같다.
수소는 가장 가벼운 원소이며 산소와 더불어 물을 만드는 기본 물질이다.
수소에는 보통 수소와 무거운 수소가 있고, 아주 무거운 수소가 있다.
이것을 섭씨 1억도 이상의 높은 온도로 가열하면,
수소 원자핵은 겉옷 같은 전자를 버리고 자유스러운 운동을 하는데,
이때 무거운 수소 원자핵과 아주 무거운 수소 원자핵이 서로 충돌하고 결합하여
헬륨 원자핵을 만들면서 '핵융합 에너지'를 발생시킨다.
이 에너지를 이용해서 전기를 만들고 열을 만들어 활용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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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핵융합을 위해서는 1억도의 온도에서 플라즈마를 약 1초 동안 용기에 밀폐해야 한다.
플라즈마는 수소 원자에서 전자가 떨어져 전자와 원자핵이 따로 노는 제4의 물질상태를 말한다.
즉, 플라즈마는 원자핵들끼리 좀 더 쉽게 충돌해 '핵 융합'을 일으키게 하는 역할이다.
하지만 이 1억도의 온도를 감당해낼 물질 자체는?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물질은 1억도의 온도면 녹아내리기 때문에 플라즈마를 담아두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때문에 이 플라즈마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선 '토카막'이라는 용기를 개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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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첫 성과를 보인 건 이웃나라 일본이었다.
일본원자력연구소가 중심이 돼 핵융합 실험시설을 건설하기 시작했고 토카막을 개발해낸 것이다.
하지만 일본의 토카막은 치명적인 한계점을 지녀 상용화에 실패하였다.
일본은 구리코일을 사용하여 토카막을 개발하였는데
1억도에 달하는 고열에 구리로 구성된 토카막 자체가 달궈져
열을 식히는 냉각 및 제어에 들어가는 에너지가
핵융합으로 만든 에너지의 양을 초월하였기 때문에 되려 에너지 낭비가 되었기 때문이다.

ITER 가입국들은 '토카막'을 개발하기 위해 매진했지만
인류가 핵융합 에너지를 활용하는 일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해 보였다.
심지어 미국은 핵융합 에너지를 개발하기보다는
다른 대체 에너지를 개발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고 판단하여 손을 놓았고
그렇게 ITER 사업은 점차 물거품이 되는듯 했다.



하지만 그때 등장한 것이 우리나라의 'KSTAR'였다.
한국 차세대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를 완공하여 최초 플라스마 발생에 성공시킨 것이다.
'구리'를 써 상용화에 실패했던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는 '초전도체'를 사용하여 토카막 장치 개발에 성공하였고, 때문에 상용화에도 문제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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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대한민국이 ITER에 가입하고자 했을 때 미국, 일본 등은 한국의 가입을 거부했었다.
기술력도, 자금력도 자기들과 견주었을 때 하찮아보였던 것이다. 당시 한국연구진들은 철저히 무시당했다.
그 뒤 한국 연구진들은 이를 악물고 단독으로 연구 개발에 들어갔다. 한마디로 독학이었다.
그리고 그 열악한 환경 속에서 불과 12년만에 대한민국 연구진은 성과를 내었다.
국제원자력기구의 지원과 20개 이상의 대학과 40개 이상의 산업체들도 적극적인 협조를 받으며
수십년간 연구에 매진한 미국, 유럽, 일본, 러시아도 하지 못한 것을 말이다.
놀랍지 않은가? 우리나라에선 되려 잠잠했지만 이 소식에 전세계가 놀랐다.

결국 대한민국은 ITER에 초청받기에 이른다.
한국의 기술이 없으면 ITER 사업 자체를 진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80년대에만 하더라도 미국, 일본등에게 가입 거부를 당했던 우리나라가,
다른 방식도 아닌 '초청'으로 모셔지며 ITER 가입국이 된 것이다.

이제 우리나라는 이 분야서 현대중공업과 두산중공업이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였다.
핵융합 핵심 장치로 꼽히는 초전도체, 극저온진공용기,
진단장치, 열차폐체 등 10개 품목의 기술력을 보유 중이며
현재 미국, 일본, 중국, 인도, 러시아와 동등히 ITER 지분 중 9%를 확보 중이다.
하지만 여기서도 우리나라는 특별한 대우를 받는데, 다른 나라는 지분을 현금으로 지급하지만
한국은 지분의 16%만 현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84%는 현물(기술)로 지급한다.
미래의 세계 패권을 쥘 수 있는 이런 역사적 연구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대한민국의 지위는 확고한 것이다.

대한민국은 ITER 프로젝트와는 별개로 단독적인 프로젝트를 꾸준히 수행하여
ITER가 2050년을 목표로 하는 상용발전소를 무려 15년이나 앞당겨
2021~2035년에 세계 최초로 상용 한국형 핵융합발전소를 건설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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