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19.08.28
조회 수 132
추천 수 3
댓글 0








https://news.v.daum.net/v/20190828203118131

 

천문학적 '검은돈' 압수 '쩔쩔'..은행원도 세다 지쳐

 

전에 이거 한번 설명한건데 딱 예시가 될 기사가 나와서 한번 더 재탕한다.

 

꼴랑 153억이 이게 뭐 세는 것도 빡세다는거다. 게다가 무게는 무려 300킬로나 된다.

 

그래서 전에 다른 글에서 적었지만 돈을 숨기기 위해서 마약왕 같은 놈들은 아예 아지트를 만들어서 요새를 만들어야 된다는 거야. 아니면 땅에서 썩는 한이 있더라도 닥치고 파묻던가.

 

나르코스2.png

 

 

이 많은 돈을 단지 종이 한장으로 보관해줄수 있게 한다니까.

 

 

채권.gif

 

이걸 단지 이 종이 한 장으로 퉁쳐질 수 있게 하는 그게 최고의 특권인거다. 야 씨발 이거 30장이면 300억이 그냥 내 호주머니에 다 들어가는 거라고.

 

여기서 니덜이 착각하는 것이 은행은 실제로도 아비트리지라고 하는 매우 제한된 차익거래만 하는 실제 시장에 많이 관여하지 않는 애들이고, 그렇게 지독한 벼룩의 간을 빼먹는 기득권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역시나 몸통은 채권계급이고, 은행은 그들의 채권을 현금화시켜주기 위해서 기능하게 하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더 실제에 가깝지.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58963 0 2015.09.21
28147 야스쿠니 신사 반대하는 한국인들과 중국인들의 이중성 new 노인 157 0 2024.04.23
28146 천안함을 둘러싼 거짓말장이 씨발 것들. newfile John 124 1 2024.04.23
28145 이명박 그 개새끼가 환율을 씹창낸 것. new John 142 0 2024.04.21
28144 요 밑에 버러지새끼 금투세 가지고 지랄하는 알바새끼 이미 올줄 내 예견했느니라. new John 170 0 2024.04.21
28143 [국민청원] 금투세(주식투자양도세) 폐지 청원 3 new 시더밀661 123 0 2024.04.21
28142 사우디 국부펀드 일본 사기꾼들에게 크게 털림. newfile John 186 1 2024.04.21
28141 한국 해변 특징 newfile 노인 141 0 2024.04.20
28140 지구를 파괴하는 식품들 10가지 new 노인 151 0 2024.04.20
28139 코스피의 진짜 주인 개새끼덜. 시장조성자 9개 증권사 개새끼덜. 한국에서 교육이 노오예화의 순환과정인 이유. newfile John 194 1 2024.04.20
28138 중공새끼덜이 거지같은 이유=실은 국민당이 다 말아먹었기 때문. newfile John 192 0 2024.04.20
28137 헨리 키신저 개새끼의 어록 한 줄로 요약되는 개조선 신세 newfile CARCASS 131 0 2024.04.20
28136 밑에 김민교 마지막 승부 올렸길래 ㅋㅋㅋㅋㅋㅋ new CARCASS 149 0 2024.04.20
28135 미국의 뉴노말. newfile John 391 0 2024.04.20
28134 결국 미국의 뉴노멀이 정착함. new John 183 0 2024.04.19
28133 한국이 사마귀라면 미국은 연가시다. 미국의 마수에서 못 벗어나는 사마귀 신세인 전세계. new John 181 1 2024.04.18
28132 뉴욕 증시에 상장한 기업은 더 이상 한국 기업이 아닌 것. 삼전도 지금 노려지고 있다고 칸다. newfile John 141 0 2024.04.18
28131 유가 100달러 되면 한국과 일본의 돌파구는 7광구 밖에 없지 씨발. new John 168 1 2024.04.18
28130 삼성은 이미 텄다. 소니 꼬라지가 날 것. newfile John 196 0 2024.04.18
28129 고환율 정책을 쓰자는 개새끼덜이 매국노인 것이다. newfile John 143 1 2024.04.18
28128 2024년 중국 최저임금 보면 newfile 노인 134 0 2024.04.17
1 - 41 -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