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닉네임
17.12.08
조회 수 191
추천 수 0
댓글 3








군대너무가기싫습니다 그래서 이예다님처럼 군대문제로 해외망명하고싶은데 프랑스보다 캐나다로갈려합니다  엄마카드로 캐나다직항비행기표사고 모은돈300만원으로 캐나다난민신청할려하는데 난민인정될까요? 이예다님은 병역이유로 됫다는대 난민신청어디서하며 숙소 식사는제공되나요?? 그리고 난민인정되면 알바같은일밖에못하나요? 직업교육안시켜주나요?   그냥 군대나가라 이런답변 자제좀






  • 제가 알기론 최악의 경우 감옥같은 보호 시설에서 무한정 기다리다가 퇴짜 맞는 경우도 있다 들었습니다 그럼 다시 한국으로 올테고 군대 가야겠죠 자세한건 더 알아보시고 판단하세요
  • DireK
    17.12.10

    요즘 세계적으로 난민이 힘들어지는 추세라서... 그냥 군대가 정 가기 싫으면 병특이라도 뛰시길. 뭐 좃소 좃같긴한데 병특카페가면 업체정보 많이 나와있고, 일만 존나게 시키는 곳이면 그냥 첫달에 뛰쳐나오면 됩니다.

     
    뭐 하여간 조금 발품팔면 5시반에 칼퇴(생산직근무만큼은 거진 빼박이지만)하는 곳 찾아서 어차피 문재인이 최저임금도 올려줬겠다 월150 기본급 받고, 고호봉받는 틀딱들 시다나 해주면 됩니다.
     
    그 곳에서 님보다 돈 더 많이 받는 틀딱들은 쳐 노는데, 오만 허드렛일 오로지 젊다는 죄로 해보면 대한민국 적폐의 A부터 체득하게 될 것임. 뭐 돈이야 뭐 걍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것이라지만, 뭐 루저들마냥 안 부딪히고 살수도 없잖소. 그리고, 대한민국 중소 뛸 정도의 정신력이나 체력정도를 가지면 전세계 어딜 가도 뭘 한다가 정답이지, 엄마돈으로 생활하는 문돌이 개병신덜은 해외에 갖다놔줘도 헬센징 종특 발현되서는 엄마 잔소리 그리워서 다시 돌아옴.
     
     
    그 미연의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존나 지방에 있는 병특이라도 뛰어보시고, 그나마 병특은 일을 가르치지 군대같이 그냥 사람 쓰레기로 안 만들기 때문에 병특으로 번 돈 한 3000 들고 호주 워홀가면서 내가 어떻하면 호주 회사에서 비자를 쇼부 볼까 병특좃소라도 댕기면 가장 중요한 경험이 바로 딜을 할 줄 알게 된다는 것인데, 물론 억압적이지 않은 분위기여야 그 것도 가능하지만 회사라는 것은 내 임금부터해서 끊임없는 딜이 일어나는 현장임을 알게 되고, 생산직들도 연봉협상이나 그런 것을 한다는 거라던가 그런 문화는 전혀 체득이 안 되어 있어서는 사회생활이 안 됨.
    뭐 물론 언젠가 대졸뒤에 구직기간 뒤에 취업하면 어차피 알게 되겠지만 그렇게 해서는 30줄에나 알게 되는데, 20살에 미리 아는게 더 좋겠지?
     
    하여간 그걸 안 뒤에 호주라도 가서는 거기 현지 사장한테 잘 보여서(잘 보인다기 보다는 말을 잘 해서, 그 바닥도 외노쓸 때는 노동력 수급문제가 있단 말인데, 넣어주면 최소 5년은 해준다라거나 30살까지 7년정도는 그냥 안 옮기고 일 해 준다 이런 말을 잘 해야 함, 그리고 조셍징 아갈 잘 털고 뒤에 말 잘 바뀌는데, 그리고 짬 먹으면 태업하는 경향도 있고, 아니 애이지언 전체가 그런 판인데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 되고, 지킬 것이라는 신뢰를 줘야 되, 그 점에서도 니가 좃소 3년 병특 이미 뗘 본점은 외국인 사장이랄까 관리하는 매니저가 안 보는 척 해도 감안하게 되, 그게 기업이라고) 딜을 해서 취업 비자건 영주건이던 얻는다가 아마도 모든 프로세스에서 정답일 것임.
     
    똑같이 영주권을 얻어도 뭐 복잡한 시험치고 그런 식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은 갸들은 학생이니까 학생 수준으로 생각하니까 그런 건데, 조또 그런 거나 스펙 맞춰서는 경력이랄 것도 없는데 자기 넣어달라는 놈하고, 이미 경력있고 워홀로 들어와서라도 이미 들어와 있는 놈이랑 누가 더 낮다고 판단하겠냐고? 외국에서 시험이라는 것은 그냥 기초지식을 인증하는 TEST일 뿐이에요. 그건 과거와 같은 등용문이 아니라고. 그런데, 한국인들은 이 점을 정말 잘 착각하거던.
    정작 모든 것은 현장에서 나온다고. 현장에서 ok하면 나라는 그냥 그 의사를 승인해주는 것일 뿐이란거지. 뭐 그렇다고.
  • 씹센비
    17.12.10
    여기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가보면 글 있음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5 0 2015.09.21
23121 서울의 사다리치우기는 룸살롱에서부터 시작된다. 극심한 서울의 20대 남초. newfile John 112 1 2022.09.17
23120 신해철이 보는 복지 newfile 노인 20 0 2022.09.16
23119 조센 정부가 은폐하는 빈민가 : 구룡마을 newfile 노인 17 0 2022.09.16
23118 헬조선은 지방분권이 발전하지않은이유 new 킹석열 18 0 2022.09.16
23117 중국 독재국가인데 지방분권체제가 자리잡을수있던이유는 new 킹석열 13 0 2022.09.16
23116 헬조선애들 일본으로 여행많이가는이유가 new 킹석열 27 0 2022.09.16
23115 헬조선정치인의 본 모습 new 킹석열 21 0 2022.09.16
23114 서울하고 부산만하더라도 격차가 심한거보면 new 킹석열 18 0 2022.09.16
23113 제2 아이엠에프 확정인데 ㅋㅋ 1 new 킹석열 47 0 2022.09.15
23112 미국하이마스로 러시아 갈귀는데 답 없지 1 new 킹석열 20 0 2022.09.15
23111 러시아가 우크라이나하고 싸울때 오래된 재래식무기를 많이 사용한게 마음에 걸린다 new 킹석열 18 0 2022.09.15
23110 차라리 호남발전에 힘을 쏟았으면 그나마 명분이라도있지 new 킹석열 13 0 2022.09.15
23109 그나마 내각제하면 3 new 킹석열 24 0 2022.09.15
23108 노무현 = 박형준 new 킹석열 11 0 2022.09.15
23107 일본어랑 한국어의 연관성에 대한 어느 일본 사이트의 글 new 노인 21 0 2022.09.15
23106 블라디미르 푸틴이 싫어해하는 영상 new 노인 20 0 2022.09.12
23105 강요신앙의 문제점 new 노인 23 0 2022.09.12
23104 k-pop은 찌질이들이 좋아한다고 하긴 보다는 new 노인 43 0 2022.09.10
23103 한국식 장례식의 문제점 new 노인 39 0 2022.09.10
23102 이탈리아에서 유난히 우파가 많은 건 1 new 노인 43 0 2022.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