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송곳의 실사판
영숙씨 진심 존경스럽다 ㅜㅜ
나도 한때 파견직 노비였는데 지금도 노비인건 마찬가지고
아흑 뭐 노비라서 분한거보다 노비로써 주인으로부터 버림받을까봐 불안한게 참
그저 돈한푼이 아쉬워서
드라마 송곳의 실사판
영숙씨 진심 존경스럽다 ㅜㅜ
나도 한때 파견직 노비였는데 지금도 노비인건 마찬가지고
아흑 뭐 노비라서 분한거보다 노비로써 주인으로부터 버림받을까봐 불안한게 참
그저 돈한푼이 아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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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묻고 싶다
제조업은 파견이 금지된 직종이여. 오래전부터 그래.
그런데 말이지
파견직을 할려는 사람이 이걸 몰랐다는것도 자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
자기도 결국 불법을 방조한 셈이여.
애도 아니고 성인이잖아 ㅋㅋㅋㅋ
그리고 만약 안짤리고 계속 일했다면 이걸 알고도 자기는 상관없으니까 방관했겠지?
난 그런 생각이 드는데?
솔직히 말해서
나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이런 생각을 한다
이건 법의 문제도 아니고 만연의 문제도 아니여
기본적으로 한국이란 나라에 사는 인간들은 이기적이라고 본다
자기만 괜찮으면 만사 오케이인거여
그러니까 계속 곪아썩어가는거고 지금도 곪아 썩어가는거거든
그런데 세상사가 다 그렇듯 그게 자기일이 되거든
자기 발목을 치면 그때되선 징징 대고 사회적 불합리 이런걸 얘기해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전에 이런 사회적 불합리를 얘기했던 동료나 다른 사람 얘기에 귀를 기울이거나 같이 동참하거나 그런적 없다고 본다.
그때는 그랬을거야
자기일 아니니까 관심없고
너 혼자 나선다고 세상이 바뀌는것도 아니고
너 잘났다
너나 잘해라
이런 개소리 했을게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아니라고?
최소한의 양심이 남아 있다면 스스로에게 물어봐라
뭐 물론 그런게 있지도 않았고 있을턱도 없겠지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