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돈없어도 섹x은 할수있다 마 니능력에 달린기라 형은 말빨로 여자만 20명 번호도 따고 데이트도 했다 돈 거의 안썻어

 

ㅋㅋㅋㅋㅋ ㅍㅌㅊ냐?ㅋㅋㅋㅋㅋ 블레이징아 섹x한다고 결혼 하는거 아니다 걍어렵게 생각하지마 니가 모르는걸

엉뚱한 결혼에다 같다 붙히지마 임마 섹x도 돈없어도 하는사람 널렸다 문제는 뭔줄아냐? 하고 나서 부터 안해주면

 

존나 치근대서 질린다는거다 그래서 또 다른 암컷을 만나러 다니는거지 뭐 개인적인 취향과 속궁합이 맞고 내조잘하는 여자면 결혼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ㅇㅇ






  • 헬조선탈출Best
    17.08.07

    섹스안하면 죽냐?

    심장에 섹스안하면 터지는 폭탄이 달려버렸어?

  • 리아트리스Best
    17.08.07
    레가투스님의 글은, 저로 하여금 남자 입장에서 여자들을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는 글들이라 도움이 많이 되네요. 추천 드립니다.
    솔직히 님 입장에서는, 대부분의 여자들은 그 근본 기작이 대부분 파악되어 너무나 쉽게 여겨지실 듯.... 그리고 그만큼 쉽게 질리고 재미없을수도...


    제가 생각하기에 여자들은 의도적인 사고제어훈련이 필요한데.
    보통 여자들의 사고 기본값은 남자에 비해 좀 더 감정적인 성향이라, 특정한 감정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일을 그르치거나 약간 비효율적으로 행동할 가능성이 있거든요.(물론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이지만 그 매커니즘이 조금 다르지요) 아마도 그 이유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등 호르몬기작이 큰 거 같은데, M to F transgender들을 관찰해 보니 이점에 대해 확실하게 알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10대 이전부터, 감정적인 사고 패턴과 이성적인 사고 패턴을 분리하고 관찰해서 이성적인 것만 의도적으로 훈련을 해서 단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는데... 많은 여자들이 그렇게 잘 안하더라구요.

    그 결과 남자의 심리기작과 무드 매이킹에 알면서도 또 끌리고, 남자의 의도대로 끌려가고 원나잇 하고 나중에 후회하고 이런 일들이 반복되는 듯... 
    훈련을 안 한 여자는 어리석은 생물이어라... 근데 이걸 알려줘도 못 알아듣는 여자가 태반이어라.... 슬프네요.
  • 시발넘아
    17.08.07
    강하게야 나랑 생각이맞네? 헬추누른다. 그냥말만해도 자기몸보여주고 탐스러운엉덩이도보여주고,보지도 보여주는데 굳이 돈을써야되는가 ㅋ 그리고 의외로 노예년들이많음
  • ㅋㅋㅋㅋㅋㅋㅋ걍 즐기면댐 별거없음
  • 시발넘아
    17.08.07
    ㅇㅇ 맞는말이지 ㅋㅋ 본능에 맡기는거야 파뤼피플~ ㅋㅋㅋ
  • 블레이징
    17.08.07
    글세...난 그 돈으로 딴거 하는게 더 즐거워서 ㅋ 아 참고로 떡치는건 돈이 그리 안들지만 결혼하고 그걸 유지하고 하는데는 헬조선에서는 천문학적인 돈이 드는건 사실이지. 하다못해 전세집이라도 있어야 하지, 애 낳으면 육아비용 무시못하지, 또 뭐 스토케 유모차? 몇백만원짜리 이딴거 해야되지, 어우...그거뿐이냐? 학교보내기 시작하면 사교육비 어쩔거냐 ㅋㅋㅋ

    난 그걸 이야기하는거다.

    결혼에 쓸 돈, 모아다가 내 좋아하는걸 하겠다 이거지.


    근데 니는 사교성이 오지나보다...좀 갈켜주라, 난 생각보다 그런부분에서는 쑥맥이거든...ㅋ
  • 별거없어 말잘털고 고민잘들어주고 오빠스타일이면 뻑가 ㅋㅋㅋㅋ 
  • 블레이징
    17.08.07
    그러니까 내가 못하는게 '말 잘털고.' 다 ㅋㅋㅋㅋㅋ
  • 잘못하면 착한 오빠로 남는다 ㅋㅋㅋㅋ 
  • 솔직히 제 생각에 대해 말하자면, 지금 와서 자동차 이용해서 여자 후릴 생각보다는 자동차에 좀 더 집중하던가 아니면 생존에 좀 더 집중하시는 게 좋을 꺼 같네요.

    어차피 연애질같은 건 무쓸모한 것이고.
    님의 변화상을 보니 많은 부분이 이성쪽으로 기울은 듯 한데, 이게 언제 어느때나 완전히 이성쪽으로 작동하게 되면 번뇌와 고민이 거의 없어지고 연애와 성적인 것이 무의미하다는 걸 완전히 이해하고 평안해지게 되거든요. 
    이게 즉 무로맨틱 무성애자로서 인생이 2배로 편안해 지는 것입니다.

    솔직히 같은 여자가 봐도 무서운 여자들이 많고, 모르는 이성과 관계를 가지지 않는 것이야말로 꽃뱀이나 유혹, 돈 뜯기기 등에 면역이 된다는 장점이 있거든요.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언니의 말을 빌자면.
    남자들이 여자한테 홀리고 돈 바치고 돈 뜯기고 어장관리당하고 버려지는 것은 바로 잘 모르는 이성(특히 예쁘고 멋진 이성)과 관계를 가지려고 수단 방법을 안 가리기 때문인데, 이 심리를 이용해 남자의 간을 뺏다 들었다 하면서 이익을 살금살금 챙기는 구조이거든요.

    블레이징님이라면 충분히 현명하니, risk를 잘 컨트롤할 수 있는 선택을 하리라고 믿네요.
  • 블레이징
    17.08.08
    지금까지는 제가 원하는 장비를 시장에 나와있는 기성품에서 찾았지만, 이제는 설계 및 리폼으로 넘어갔고 조만간 도검제작허가를 취득하려 강재를 사서 가공까지 할 생각입니다. 어차피 티그용접이나 그라인딩, 커팅, 샌딩쯤은 할줄 알고 강재에 대한 지식도 꽤 있으니 시제품이 나오는걸 기대해 보셔도 좋습니다 ㅋ
  • 그렇군요. 
    나중에 도검제작허가를 받으면, 그 받는 과정에 대해 알려주시면 좋을 꺼 같네요 ㅎㅎ
  • 블레이징
    17.08.08
    아 물론 시제품 중 취향에 맞는건 하나쯤은 가져가셔도 됩니다. ㅋㅋㅋ
  • 근데, 티그용접같은 건 어디서 배우셨나요?
  • 블레이징
    17.08.08
    아시는 분이 용접 기술 전문가십니다. 고리원전 1~2호기 배관설계 및 용접을 하신분이죠 그분께 짬짬이 배우는 중 입니다
  • 그렇군요. 좋은 지인을 두셔셔 부럽네요~

    나중에 잘 되서 무슨 도검 제작 회사나 멀티툴 회사 만드셔도 좋을 듯해요.
  • 어떻게 하고다니는진 몰라도 글쎄 나처럼 미국 10년 살다오면 코드를 모르겠다랄까 ㅋ 
  • 시발넘아
    17.08.07
    니가 엥간한 분위기파악못하는 새끼 아니면 그냥 니가 띄우는능력이안되면 그냥 응 응 그래 이야기만들어줘도된다. 근데 병신같이들어주기만으로 따먹는게 가능하다는건아니야. 들어주면서 유도하면 끝. 아웃이는 가능할것같은데
  • ㅋㅋㅋㅋ 아니 뭐 만나던 사람 한명 있긴 한데.  못만난것두 안만난 것두 있다. 고딩때 가다보니 연계해서 만날 사람도 없고.  기집애들 이야기 들어줄 인내가 없는듯 하다... 옛날에 번호도 따보고 그랬는데 시간이 걸리드라 김치는. 난 그 인내가 없는걸까...
  • 시발넘아
    17.08.07
    아니 곧이돋대로 들으란게아니라 가볍게 흘러내면되지않냐. 뭔 인내타령이냐 ㅋㅋ 진지하게 들어주면 니만 골치아프다 그게 정신건강에좋고. 근데 그 김치 몸매는 어떠하냐? 절벽에 몸매도 꽝이면 당연히 지 몸 컴플렉스때문에 시간이 걸리지. 몸매좋은년,가슴큰년이 꼬시기쉽다
  • 걔네들이 더 자기 갚어치를 알기 때문에 힘들지 않냐라는 생각을 하는데... ㅋㅋㅋ
  • 시발넘아
    17.08.07
    ㅋㅋㅋㅋㅋㅋ 야 그런애들은 소수야. 칭찬해주고 이야기만들어주면 반쯤넘어온다. 적어도 골빈년에 자기몸에 컴플렉스에 찌들은년들보다 시간은 덜걸려. 훨씬쉽고 성격도 그렇게 까탈스럽지도않고. 단, 가슴성형을 했다면 성격이 개같은건 어쩔수없음.
  • 쯧. 그걸 지금 말해주면 어떻게 하냐... 어쩔 수 없지.
    김치 몸매? 엉덩이가 좀더 더 컸으면 한다. 
  • 골반이 좀더 넓고
  • 시발넘아
    17.08.07

    ㅋㅋㅋㅋㅋㅋㅋ 니가물어봤어야 대답을해주지. 내가 입털어서 A컵하고 C컵사진 봤거든? 근데 C컵이 가슴도큰만큼 엉덩이에 지방도탱탱하고 복숭아형?에 가깝다고해야되나 탄력이있더라.그에비해 A컵은 영양분이 부족했는지 납작하거나뾰족하더라.. 내가 수십명과 대화도해보고 사진도보고 했는데 전체적으로 가슴이큰애들이 엉덩이도 빵빵함. 내가본A컵에서 엉덩이빵빵한애는 진짜 1~2명?그정도였다. 빈도수에 비해 빵빵한애들이 적음.. 어느정도 가슴과 몸매가 갖춰진여자여야 엉덩이와 허벅지도 탱탱함. 객관적으로 봤을때 빈도수로도 그렇고 팩트다. 골반도 튼실하고 넓은건 당연한거고

  • ㅋㅋㅋㅋ 우대서 다 만나는데? 헌팅?
  • 사실 뭐랄까... 남미 여자들을 봐서 그런지
    여기서는 비율이... 조금 아쉽더라
  • 시발넘아
    17.08.07
    야. 센숭녀한테 비율을 논하냐 ㅋㅋㅋ 비율논할거면 러시아나 프랑스같은곳을 가던지.
  • 내가 만나는 사람은 괜찮다. 난 니가 전반적인 김치 묻는줄
  • 시발넘아
    17.08.07
    카톡,랜챗,즉만남어플,헌팅등등 만나봤는데 대채적으로그래. 가슴이크다는건 그만큼 타 지방률이 그만큼높다는건데. 그렇게되면 자연스럽게 엉덩이에 살이붙을수밖에없고,골반도 넓적해지는거고,허벅지도 딱 도톰하게되있는거고. 그래서 항상 몸매를 만들때 먹어서 살을찌운다음 뺀다는소리가 나도는게 그것때문이고. 내가 김치 묻는게 아니라 팩트다. 벗겨노니 차이가 넘큼.
  • 카톡에서도 만날 수 있음? ㅋㅋㅋ 
    어찌됬던 부럽다. !!!
  • 시발넘아
    17.08.07

    ㅇㅇ 가끔 D컵도 오더라. D컵이라서 어디하나는 문제있겠지 했는데 와.. 처녀에 엉덩이도 도톰하고 그랬음. 내가 C컵을자주만나봤는데 몸매가 쩔더라. 특히 앉았을때 엉덩이부분이 둥굵넓쩍도톰한 하트모양이다. 엉덩이한대치면 탁소리나면서 찰진감이 쩔음

  • 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오후 여섯시인데 설레이게 하다니 ㅋ
  • 시발넘아
    17.08.07
    암튼,너도먹을수있다. 힘내라
  • 쪽지로 썰전을 풀어달라
  • 시발넘아
    17.08.07
    ㅋㅋㅋㅋㅋㅋ 야 이럴시간에 한명이라도 따먹을 궁리를하는게 더 났지않냐 ㅋㅋ 뭐 썰이라하기엔 사진은 보여줄수있는데 궁금하면 쪽지줘라
  • 근디 벌거 없고 그게 답이었다면... 아쉽다. ㄴㅋㅋ
  • 일단 부럽다 ㅋㅋㅋ
  • 갈로우
    17.08.07
    800만원 꼴랑 처 벌고 강한척 오지네 ㅋㅋㅋㅋ 지렸다 ㅋㅋㅋㅋㅋㅋ
    친목질에 이어서 허세질이냐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 MC무현
    17.08.07

    ...

     
  • 저분은 돈번것에 만족하고, 여자도 많겠다. 완전 유사 금수저인대, 이 사이트에 올 필요가 없을 터인대.


    소득에 상관이 없이, 헬이어도 해피하게 느끼면 장땡 아닌가?

     

    가끔 보면, 부심 부리려 오는 분들이 적지 않은것 같습니다.
  • 섹스안하면 죽냐?

    심장에 섹스안하면 터지는 폭탄이 달려버렸어?

  • 그러게 말이에요... 

    연애 한번도 한 적 없고, 성적인 거 생각하면 구역질이 나는 나 같은 사람도 행복하고 평화롭게 잘 사는데, 훌륭하고 잘 사시는 분들이 왜 고작 저런 사소한 이성놀음때문에 고통 받는 것일까요?
  • 검은달
    17.08.07
    ㅇㅇ  그럼 그건 돈 있는거다  충분히 돈 가지고 있는데 엄살부리는 거고 
    거짓말하는 것이다 
    그냥 서민코스프레하면서 이런 데 와서 자랑질하는 거라고 밖에 생각안한다  

    진짜로 돈없는 나같은 새끼는  애초에 시간이 없어서라도 여자 못 만난다 
    왜냐하면  흙수저 새끼한테는 시간은 돈이기 때문이고 그냥 생명 그 자체니까 

    애초에 말빨로 여자 꼬시는 거또  뭐 선천적으로 잘 하겠냐 
    어릴 때부터 경험해봤다는 거고 그만큼의 환경이 갖추어져 있다는 건데 
    그것은  진짜 힘든 사람한테는 불가능한 것이다 

    심지어 난 못생긴 것도 아니고 말도 잘한다   화보 찍고 영화 단역 찍을 정도로 생겼다  근데 내 주변에는 청년가장만 3명이나 있고 독신으로 살겠다는 흙수저 놈들도 널려있다  

    여자 만나든지 말든지 관심은 없지만  흙수저 코스프레는 하지마라 
  • 나의 경험들은 좀 다르다 ㅋㅋ 
     
    ㅋㅋㅋㅋ 말빨이 다가 아니야. 너가 외모 혹은 능력 혹은 반전, 뭔가 여자에게 기본적으로 뭔가 먹히고 들어갔기에 말빨이 먹히는것이다. 병신 파오후가 말빨만으로도 미녀를 꼬실수 있을거 같냐 ㅋㅋㅋㅋ? 그렇다고 대놓고 자랑하면 까인다 ㅋㅋㅋㅋ 기본이 없는 놈들은 아예 스타트도 안된다. 
     
    그전에 내가 어느정도 잘난지 보여 준다음에야 여자는 나에게 호기심이 생겨서 말을 걸기 시작한다.
     
    가장 기본적인것 부터 알려주자면, 여자의 성장과정 , 즉, 옛날에 이러저러한 꿈도 있고 추억도~쭈욱 거슬러 올라와서 현재에는 이렇게 되었고~ 미래에는 어떻게 될건지 그 여자의 과거기억,현재,미래의 상상을 들어 줘라. 그 여자 인생에서 일어나는일을 마치 내것처럼 관심있게 들주면 된다. 리액션도 적절하게 넣어준다. 즉, 7:3 (여자 말하는것: 남자가 반응해주는것) 이면 되고, 그 여자 인생의 코스를 듣는 과정에서, 너의 공통점과 여자가 가진 공통점을 찾아내고, 너도 그에 따라서 너의 이야기를 share 하면 된다. 그러면 여자의 마음을 흔들어 낼수 있는 칭찬 포인트나 강렬한 감정을 안겨주는 포인트가 저절로 떠오르게 되고, 그때 그년의 마음에 불을 싸질러 주면 된다. 그러면 여자는 이 남자는 특별히 나와 뭔가 연결되어 있다고 착각하게 된다. 그리고 그후 여자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돈을 써서 너를 옆에 두고 싶어하고, 온갖 이유를 만들어서 너를 곁에 두고 싶어한다.
     
    나도 그렇게 하니 랜쳇에서 여자애들이 내 번호 따가고, 오프라인에선 더많이 일어났다. 
     
    장난은 약간만 처주고, 깊은 대화가 기본이다. 
     

     

    만나는 과정동안 중요한것은 감정적 평행을 지키는것. 여자가 1을 주면 넌 1+1 을 주면 된다. 여자가 2주면 너는 2+1 주면 되고. 그렇게 서서히 진척하는것이다. 그뿐이다.  이년이 풍기는 성적매력에 무너지거나, 성적 긴장감을 깨지 않는게 중요하다. 
     
    나중에는 후에 술자리에서 분위기가 익으면"너는 운동해? 몸매, 특히 어디어디 부분이 좋은거 같아" 이렇게 한번 얘기 틀고 나면 알아서 성적으로 escalation 이 된다. 
     
    이것만 알자. 공통점과 취약점. 감정적 평행 지키는것.
     
    말빨은 결국 센스인데, 이런것은 어느사람에게는 먹히고, 어느사람에게는 안먹힌다. 센스는 그저 좀 뻔뻔하지고 오픈마인드유지하면서 , 센스있는 주변사람들 좀 모방하면 생긴다. 
  • 약간 나쁜남자 스타일로 작전한적이 많다 뭐 태생이 나쁜남자는 아닌데 너무잘해주는 거보다 나쁜남자스타일 이여야 의외로 잘먹히드라 강하게 인상이 남는건진 몰라도 ㅋㅋㅋ
  • 맞다. 

    처음부터 너무 잘해주거나 지나친 관심을 주면, 이 여자의 행동이나 취향을 줏대없이 따라하고 모방하거나, 쉽게 쉽게 동의하면,  여자는 이 남자가 뭐때문에 나한테 이렇게 잘해줄까하고 의심하고 두려워하며 뒤로 빠지고, 시시하기도 하고, 이미 한수 아래있는 놈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나쁜남자 마인드는 마치, "이년이 개기지 못하도록 심리적 우위를 갖는다. " 그러기 위해선 이년은 "십대 어린 장난꾸러기 기집녀에 불과하다" 시점이 효과적인거 같다. 
  • 레가투스님의 글은, 저로 하여금 남자 입장에서 여자들을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는 글들이라 도움이 많이 되네요. 추천 드립니다.
    솔직히 님 입장에서는, 대부분의 여자들은 그 근본 기작이 대부분 파악되어 너무나 쉽게 여겨지실 듯.... 그리고 그만큼 쉽게 질리고 재미없을수도...


    제가 생각하기에 여자들은 의도적인 사고제어훈련이 필요한데.
    보통 여자들의 사고 기본값은 남자에 비해 좀 더 감정적인 성향이라, 특정한 감정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일을 그르치거나 약간 비효율적으로 행동할 가능성이 있거든요.(물론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이지만 그 매커니즘이 조금 다르지요) 아마도 그 이유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등 호르몬기작이 큰 거 같은데, M to F transgender들을 관찰해 보니 이점에 대해 확실하게 알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10대 이전부터, 감정적인 사고 패턴과 이성적인 사고 패턴을 분리하고 관찰해서 이성적인 것만 의도적으로 훈련을 해서 단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는데... 많은 여자들이 그렇게 잘 안하더라구요.

    그 결과 남자의 심리기작과 무드 매이킹에 알면서도 또 끌리고, 남자의 의도대로 끌려가고 원나잇 하고 나중에 후회하고 이런 일들이 반복되는 듯... 
    훈련을 안 한 여자는 어리석은 생물이어라... 근데 이걸 알려줘도 못 알아듣는 여자가 태반이어라.... 슬프네요.
  • 그래도 여자가 좋은건 어쩔수 없는 본능인가 봅니다... 저도 여자 안좋아하는 훈련을 해야하는데요. 
  • 블레이징
    17.08.08
    가끔 리아님 볼때마다 무서운게, 그런건 보통 좀 경험이 있고 연륜이 있는 사람들이 가지는 경험에 의한 지식 아니었나요...어느 누구도 잘 이야기 하거나 하지 않는데 20대 초반이신데 벌써 알고있다는게 참 신기합니다.
  • 여기저기 눈치껏 보다보면 이런 것들이 보이더라구요. 

    그러니 매사에 신중하고, 특히 조선의 연애시장같은 온갓 잔머리가 판치는 곳에는 주의하는 게 좋다는 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 leakygut
    17.08.08


    연애시장 먹이사슬 상위에있는 심리전의 대가
    꽃뱀, 어장은 
    진심이 통할수 있는 대상 자체가 아니다. 

    상대의 관심으로 에너지 광합성해서 자기 생존에 이용할 뿐이지.
    남자성욕=여자관심이다.

    젊고 이쁜 물리적 매력이건, 지성이나 여타 다른 매력이건 그것을 이용하고 활용할 줄 아는 존재들이기에,
    관심이 충분히 충족되기 때문에, 사랑이 필요하지않고 그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철저히 이용할 뿐이다. 

    관심 충족되고나면 '먹버'하는거다.

    남자로치면 섹파같은거지.

    희생양은 내가 뭔가 깔끔하지 못했을거야,
    뭔가 실수를했을거야 
    내가 부족했을거야라고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착각에 빠지게되지.

    즉,

    잡아먹혔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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