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제가 무속인이죠  종교인  입니다  

제가 지금  말씀 드리는 것은  헬조선의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사탄 숭배자에  대해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사탄 숭배자들은  어떠한  행동을  합니까? 

 

성윤리의 파괴 ( 자유롭고 문란한 성관계  집단 난교 등)

도덕의  파괴 

기성종교에 대한  적개심   기성종교를  파괴 

시끄럽고 황홀한  음악 

오컬트에  관한  관심 (주술이나  마법 저주 등 )

염세적 성향 ( 기존 사회에 대한  적개심으로 인해) 

종말론적 신앙 

마약 복용 

히피문화

 

대체적으로   사탄숭배자들은  이런  특징을  드러냅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자  하는건 사탄 숭배자들이  악마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흔히 사탄 숭배자를  악마로  잘못  알고  있는데 

그게 아니라   기존의  종교적 진리와는  또다른  방법으로  현세의 문제을  해결하고자  하는게  사탄의  생각이고 

그 사탄의  생각을  숭배하는게 사찬  숭배자죠 

 

기존의  종교는  성선설을  토대로 하고 있고  사탄의 교리는  성악설을  토대로 합니다  

흔히들  인간  세상은   고통이라고  얘기합니다 

 

그러면  그  고통을  어떻게  종교적으로  해결 할수  있을까요? 

사람들을  교화시켜  지상낙원을  건설하는  방법이  있고 

또 하나는  인류를  멸종시키는  것입니다   

인간이 없으면 인생의  고통  또한  없는거죠 

 

여러분들은 성선설을  믿습니까  성악설을  믿습니까? 

저는  성악설을  절대적으로  신봉합니다  왜냐? 

헬조선에서 30년을  넘게  살았습니다 

 

정말  고통스러웠습니다   자유를  억압받고 선생과 부모의  폭력      도덕 윤리  관습  전통  이라는  이름으로  날 구속하는  움직임 

 

그 속에서  정말  고통 스러웠습니다 

저는  시간이 지나면  그들도  사람이니  깨어나고   본래의 착한 성품을  되찾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망상이었어요   인간은  절대로   착한 본성을  되찾지 못할것입니다  특히  이 헬조선에서는  더더욱요    어쩌면  애초에  착한 본성 따위가  있었던지  그것 조차  의심이  갑니다 

 

저는  이 헬조선에서  는  성선설을  기반으로 한  기성종교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헬조선 은 정도가  더 심할 뿐이지  전  세계  어딜가나  똑같습니다 

 

수천년  인류  역사 속에서 도덕과 윤리 에  의해  세상이  좋아 진  적은  없었습니다  오로지  무력이죠  

무력의  대립이 인간세상을  그나마  평화롭게  만들었습니다 

 

프랑스 시민혁명  보십시오   부루주아들과  시민들이  무력으로   왕정을  무너 뜨리고  왕을  단두대에  세우지  않았습니까? 

 

왕에게  스스로  물러나고  민주주의  합시다  라고 했으면  했을 까요?  당연  아니죠

 

기성종교는  그래요  맞아도  그대로 맞고  있으라고 합니다  그러면 때리는 인간이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뉘우치고  폭력을  거두고  사과할 것이라고  하죠 

 

ㅎㅎ  인간을  몰라도  너무나 모르는  소립니다 

반대로 사탄은  경쟁과  견제를   중시합니다 

폭력에는  폭력으로    맞서고  힘에는  힘  으로  맞서  균형을  이뤄야  평화가  이뤄진다는  거죠 

 

이게  자유민주주의의  논리입니다 자유민주주의의  시작인  프랑스혁명이  폭력혁명 입니다 

우리나라도  민주화가  있기 까지  시민들이 거리로  뛰쳐나가 완력으로  밀어 붙였지  않습니까?  

 

고운말로  전두환  물러가라 이승만  물러가라  했으면  그들이 물러났을까요?  절대  아니죠 

 

그외에도  위에서  사탄 숭배자들이 하는 행동 양식을  분석해 봅시다 

 

성윤리의 파괴 : 누구는  잘나서  섹스를  쉽게하는데 또다른  누구에게는  정말 어려운게  섹스입니다  왜 그럴까요? 섹스와 사랑을  1대 1로  매치 시텨놓은 기존의 윤리 때문이죠   왜  합의하에  이뤄진  스와핑 난교 초대남   등이  문제가  됩니까?  

 

1대1의  성생활 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쾌락을  누릴수  있는 방법이죠  기성종교에서는  성적 쾌락을  금기시  했습니다  아무도  섹스를  쾌락의  도구로  해선 안된다는 거죠  하지만  그런  윤리하에서  인간이  그것을 다  지킬 리  만무하고  그런식의 윤리는  성적권리의  차별을  양산 할  뿐입니다 

 

도덕 :  도덕도  그렇죠  모두가  도덕을  지키몀 좋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지키지  읺아도 되고  누군가는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왜냐?  권력과  부의 격차  때문이죠  도덕은  상호간의 존중  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떤가요?  사장이  직원에게는  비도덕적으로 해도  되지만 직원은  사장에게  도덕적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먹고 사니까요

누군가에겐  유리하고  누군가에겐  불리한  이런 도덕들

이것들이  사람간에 계급을  만들어 내고  하층계급에는  고통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런 도덕을 아예  없애버리자는  겁니다

 

기성종교 파괴 : 기성종교들이  도덕 윤리 가치관 관습  전통  등을  만들어  냈죠  그리고  그것들은  아주 아름답게  보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본성은  악하기에  그런  아름다운 논리로는  평화적인  세상을  만들수가  없어요

오히려  그런  아름다운 논리는   중생들을  현혹시켜 그들에게  자신을  방어 할  최소한의   수단  조차 내려 놓도록  합니다  그렇게  되니  소수의  기득권자들이 다수의 서민들을  개돼지 처럼 부리는  거죠

 

히피 문화와 염세적  성향 : 히피들  보면  잔디밭에 누워  술 담배나 하고  자유롭게  성관계도 하고   경제적 활동을 최소한으로 하며 인생을  보내려고  합니다

기득권자들에게는 이런  히피 문화가   두려울수  밖에  없죠  

 

사람들이  삶에대한  집착과  욕심이  있어야  기득권자들이 다수의  대중을 통제할수 있고  부와 권력을   누릴수  있으니까요

 

히피라는 건 삶에  대한 집착을  최소화 하고  유유자적하게  살겠다는  트렌드죠    일본의  사토리세대 와도  유사하고 우리나라의 n포 세대와도  맥을  같이  합니다  약간의  차이점은  있지만요

 

종말론적  신앙 : 소수가  다수를  통치하며  노예 부리듯  하는  이 세상에 대한  혐오가  극도에  달한거죠

그러니  이 세상에  종말이  와서  모두가  같이  죽는  날이  오면 좋겠다  그때에는  모두가  평등할테니까

 

라는  그런  심리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이  종말론적  신앙도  앞서 말한  히피문화와 맥을  같이  하기에  기득권자들 입장에서는  두려운거죠   종말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우리가 뭐 한다고  회사에  다니고  공부를  하겠습니까?

 

오컬트 문화 : 주술이나  마법   이런 미지의  세계에  대한 연구가  오컬트  인데요   왜  사탄숭배자들이 이런 문화에  빠지는가?   기존의  종교와  그  종교가  통치하는  세상  그 세상의  기득권자들의 카르텔이 너무 강하기  때문입니다  

너무 강한  카르텔이라서  단순히 히피문화  염세적 태도로  변화 시키기가  힘들어요  그러니  초자연적인  힘을  빌려  그들의 카르텔을  깨고자 하는 망상을  가지게  되고  

행동을  하는 거죠 

실제로  일부의 경우 그런 오컬트적 행위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마약복용 : 실제로  마약은  제조원가가  극히 낮아요  직접  제조할수만  있다면 ( 아편등은  제조가  그닥 어렵지  않아요  법망이  문제죠 )  서민들이  가장  적은 돈으로  누릴수  있는  궁극의  쾌락이  될것입니다 

 

 

저는  종교인  입니다   종교인  입장에서는   사탄숭배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구는  충분히  아릅답고  풍족한  곳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과  악한 마음이  인간세상을  고통에 빠뜨리는  것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그 고통을 없앨수  있을까? 

 

악한 인간을  교화시켜  인간과 인간이  인간과 자연이  평화롭게  공존할수  있는  지상낙원을  건설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고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여  결국엔  인구가 0 에 되게 끔  하여  인간세상을  없애는  방법도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가  사탄숭배자들이 원하는  바 이죠  

사탄 숭배자들?  미국에  특히  많죠 

 

기성종교인들은 그 사람들  보고  악마라고  합니다 

악한  존재라고  하죠  

그러면  왜 그  악한  존재들이 버젖이  활동 하고  있나요? 

 

왜 감옥에  못  쳐넣나요?  법적으론  문제가  없기  때문이죠  정말  사탄숭배가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사탄숭배자들은 이미 깜빵에 다 들어  갔을  것입니다 

 

기성종교인들과 사회 기득권층의  기득권 유지에  방해가  되니 악마로  낙인 찍어서  비난하는거죠  

여러분  저는 여러분들께 도 이런식의  신앙생활을  권하고  싶습니다  

 

 

나중에  저승가서  심판을 받을때  자랑스럽게 한마디 할 것입니다 

너는  인생에서  어떤  덕을  쌓았느냐  물으시거든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헬조선의 지옥문을  닫기 위해  결혼과 출산을  하지 않고 

노동 또한 최소한으로 하여  헬조선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을  제거  했다고   대답 할 것입니다 

 






  • 전 성선설과 성악설 자체가 사람이 세상을 이해하는데 방해가되는 색안경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세상이 5원소로 이루어졌다는 고대 과학처럼요.

    선과 악은 존재하지 않으며 있는 그대로의 상태와 변하는 흐름이 존재할 뿐이죠. 사람의 지식체계와 DNA에 세겨진 관습 이런것들에 인해 망설임과 결심, 그리고 결단에 의해 자연스런 결과가 이루어지며, 그것이 흐름을 타고 다른 행동으로 이어질 뿐, 모든것은 사람 본연의 모자람과 그걸 헤쳐나가는 경험, 거기서 2보 전진하는 지혜와 1보 후퇴하는 한계가 있을뿐..
    성선과 선악이라고 규정짓는것은 한 1000년 전에나 통할법한 올드한 개념같네요 ㅎㅎ
  • 위천하계
    17.03.08

    ㅇㅇ 태어난 직후의 어린아이를 선하다/악하다 정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인간은 계속 변화하는 과정의 일부일 뿐이니까요.

     

    현대 심리학의 해석으로 봐도, 어린아이는 선악을 정의하기 애매하죠.

    어린시절에 부모가 잘 돌봐주지 못하거나, 교육이 불충분하면 -> 욕구불만과 컴플렉스 가득한 인간이 되는것이고

    성장과정의 적절한 피드백 + 알맞은 교육이 있으면 -> 정상적인 정신 발달을 하게됩니다.

    물론 유전적인 영향도 있겠지요.

     

    욕구불만과 컴플렉스도 원래 인간이 갖고있던 본능이 표출된겁니다.

    마찬가지로 동정심, 공감능력 같은 것들도 교육이 아니라, 원래 인간의 본능이라고 하죠.

     

    살아가면서 무엇을 발현시키냐 하는것의 문제.  

     

    헬조선에서는 일부 금,은수저 제외하면 후자가 거의 불가능하므로,

    본문의 내용처럼, "전자의 인간"이 대부분이라 가정하고 사탄주의를 적용하는게 더 적절할지도 모르겠네요.

     

  • 전설의레전드 소설책
    17.03.09
    UFO Alien macrocosm
  • 예컨데 핵심은 삶에 대한 집착을 최소화하는 게 관건이겠지요. 사탄주의나 히피 문화도 언뜻보면 단순히 악?인 것처럼 보이지만 본질은 세상의 규율에 집착하지 않겠다는 이야기구요.

    사실 선악이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데....
    그나마 기준판단점인 행복도의 관점에서 보기에, 헬조선의 소멸은 전 지구의 인류 기준으로는 분명히 평균행복도를 증진시키는 길이 될 것입니다.
  • 지금  인류가 그나마 과거 봉건왕조 때 보다  평화롭게  사는 건  자유민주주의  덕분이죠  자유민주주의 자체도  기성종교보다는  사탄주의에  가깝죠 
    기성 종교 의 잣대 대로라면   범죄자도  말로  설득해야지   감옥에  강제로  가둬서는  안됩니다 

    범죄자 한테  당해주면서  스스로  깨달아서  반성하도록  해야한다는 건데  그게 가당키나  한건가요? 
    저는 예수와  석가모니  노자  를  존경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사상은  실패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그분들은  신에 필적할  고귀한  성품의  소유자였으니까요  
    노벨수학상 수상자  보다    일개 헬조선  스타강사가  수학을 더  잘  가르칩니다 
    왜냐?  학생들의  수준을  알고  그 눈높이에서  가르치니까요 

    예수와 석가모니  노자 의 실패는  그들이  똑똑하지만  중생들의  심리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것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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