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보통 그런 신앙인들을 근본주의 로  분류하거든요 

경전에 나온  말  그대로 실천한다는 거죠 

그런데 이 근본주의라는게  현실과는  동 떨어 질때가  많아요  

 

악마와 싸우기 위해서는 때론 총도 들고  미사일도 쏘고  군대도 훈련시키고  그렇게  해야 하는데  근본주의 신앙에서는 그게  어렵거든요 

 

물론 종교도  여러가지가  있고 그 종교들의  최종적  목적은  같지만  그 종교의 지도자들은   약간  다른 견해를  보여  왔어요   근본주의 대신  현실주의를  얘기한  선지자들도  있고요  

 

그런데  저는  어떠한  이유로 라도 근본주의자(대체적으로 이상주의자임)를  욕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애초에  모든 사람이 종교적  깨달음이 있으면  평화와 행복은  자연스레  옵니다 

 

비유를 하자면  이런  겁니다 

강도짓을  한  사람을 비난해야지  왜  강도짓을 막지  못했냐고  피해자를  비난 하는  것과  같거든요 

 

근본주의와 현실주의    이 양측  모두가 존재하고 있고요 양측  모두다  이해 할수는  있습니다 

성선설이냐  성악설이냐 그런 논란도 여기서 나오는 것이거든요 

 

그래도  종교의  본질적인  가치를  생각할때는  근본주의자들이 더 인정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여호아의 증인보다 미국에서 지금도 마차타고 다니면서 소박한 삶을 사는 '아미쉬'계열, 또는 퀘이커들이 가장 종교가 가져야할 이상형에 충실한 종파라고 생각합니다.
    아미쉬들은 독일에서 박해를 받았는데 한 번은 그들을 잡으러 온 박해자가 얼어붙은 호수에서 물에 빠지자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을 도우라'라는 계명에 의거해서 그를 건져주죠. 그리고 '비폭력'이라는 계명에 의해 결국 박해자에게 잡혀서 처형을 당하죠.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놀라운데 이후 박해를 피해서 아메리카로 넘어온 아미쉬들은 지금도 이 사건을 늘 기억하면서 만약 언제든 닥쳐올 박해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이들도 징집을 거부하죠...
    여호아의 증인들은 수혈 거부 등 남다른 신념을 갖고 있는데 이건 영성의 영역이 아니라 고집이라고 보는 게 제 생각입니다.
  • 상식이 죄인취급밨고, 비상식이 영웅 취급 밨는 헬반도에서는 희망이 없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부당함에 맞서 똘똘뭉쳐 징병을 거부하고 교도소로 향하며 투쟁하는데.

    한남충들은 단합도 안되고 뭉칠줄도 모르고 투쟁이 뭔지도 모르며 부당함을 보고도 당현하단듯 당하고

    (호구짖이 권리와 의무 인줄 아는 세뇌된 한남충 노예들)쯧쯧.

    또 지들이 당했다고 다른 사람도 당해보라는 추잡한 심리를 가지고있는데.

    그뿐만이 아니라 김두관,남경필 이런 정치가들이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로 바꾸겠다고 하는데도.

    노예 한남충들이 빼~액 거리면서 매국노 취급하고 강제 징병옹호하는 것만 봐도 한남충들 답이없지.

  • 교착상태
    17.06.12
    미친놈 지랄쌈싸먹는 소리하고 있네.
    너는 그냥 무덩이나 굿 혹은 불교 이야기나 해라.
    개독교에 대해 아는 것도 없으면서 끼어들어 헛소리하지 말고.
  • 지금까지는 그냥 단순한 개인 성향이니 하고 넘어갔는데 오지랖이라는 거 알고 욕 먹을 거 각오하고 말하겠습니다. 다른 게시글에 죽창을 찌르던지 날던지 마음대로 하셔도 되고요. 달게 받을게요.

    '그냥 난 인정할 수가 없다. 거기에 덧붙이자면 내 생각은 이래저래한데 너는 이래저래 하네 그래서 난 이게 안 맞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걸 굳이 특정인을 대상으로 저속하게 말하는 거 보기 안 좋습니다. 저한테도 센숭이 드립 치시더니 다른 분한테도 그러는 건 좀 아닌가요? 진짜 그러면서 어떻게 추천은 그렇게 잘 받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여기 있는 분들이 전부 센징이라고 해도 그렇게 답 없는 분들은 제가 알기로는 아닙니다. 아예 생각 자체를 안 하는 센징이들과는 달리 뭔가 생각이라도 하긴 한다는 거죠. 그게 강도 차이는 있겠지만. 처음부터 내 말에 거슬리고 내 말에 안 맞으면 바로 쌍욕 시전하고 인신공격하고 하는 거 처음부터 반박 자체를 막아 버리면서 뭘 더 반박하라는지 모르겠습니자. 제가 처음에는 그래도 블레이징, 리아트리스 님과 같이 나름 개념 있는 분이라며 보고 배우려고 했다가 그렇게 계속 공격적으로 나오니까 그럴 맘이 싹 사라지네요.
  • 교착상태
    17.06.15
    ㅇㅇ 보고 배우지 마라.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추천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5 0 2015.09.21
24320 어린아이까지 반일교육하네 15 newfile 이거레알 246 5 2017.07.29
24319 이미 부모로부터 독립했다 10 new 강하게공격하고탈조선하자 191 5 2017.07.27
24318 헬조선을 판단 하려면 개인이 아닌 사회나 집단을 봐야죠 8 new 헬조선탈출하기 141 5 2017.07.26
24317 헬조선 작가가 말하는 "미개한 국민성"을 말하지 않는 이유 4 newfile 베레 249 5 2017.07.28
24316 헬조선은 이제 돈을 못번다. 17 new 갈로우 367 5 2017.07.26
24315 나도 헬조선에서 많은고통을 겪었어 . 6 new 아베총리 221 5 2017.07.25
24314 어제 가입하고 눈팅하다가 어그로 덥썩 물어버림ㅡㅡ 6 newfile 건전한혐한 104 5 2017.07.25
24313 한국은 부자는 놀아도,돈이생기고,가난한 사람은,일해도,가난하다. 1 new 하오마루5 200 5 2017.07.23
24312 결혼에대해 아주 잘못생각하고있는 헬보이들이 많아서 이야기좀 해볼라고 15 new 갈로우 321 5 2017.07.23
24311 동양인은 서양인에비해 내숭이 심한편이다 2 newfile 가이우스옥타비아누스 137 5 2017.07.23
24310 군복무 18개월 확정이라는데 헬노예들 반응 37 new Hell고려 289 5 2017.07.23
24309 왜 헬조선에서 공무원이 인기 짱이냐고 ??? 5 newfile CARCASS 245 5 2017.07.21
24308 선진국 일자리 로봇에 잠식 중.."저소득층일수록 타격" 9 new 프리글루텐 224 5 2017.07.21
24307 패배주의는 패배만 부를 뿐이다. 9 new 우디앨런 158 5 2017.07.20
24306 능력되시는 분들,꼭 정말 꼭 탈조선 이룩하시길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new 진정한애국이란 134 5 2017.07.20
24305 "헬조선이라 빈정대지 마라 … 부모들 모두 울고 싶은 심정" | 한경닷컴 - 한국경제 8 new 주나 290 5 2017.07.18
24304 왜 헬조선 개 돼지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는줄 아냐? 12 new 블레이징 225 5 2017.07.18
24303 미국은 총맞아 죽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11 new 아아아아아앙 286 5 2017.07.18
24302 야 아무지원도 안해준부모가 16 new 강하게공격하고탈조선하자 234 5 2017.07.17
24301 무도 헬조선 군대 ㅋㅋ 3 new 헬조선탈출하기 225 5 2017.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