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걸까
늙은주제에 나이값못하고 자식에게 성질이나
부리고 못배운 늙은촌사람 주제에
사고한번 치면 집안기둥을 뿌리채뜯겨나갈게
뻔해 숨죽여지낸 세월이 지금의 나를 만드는
삶의 과정이되어버렸네
누군 불륜.바람.사기.도박.술.여자
이딴걸로 자신을망치는사람 여럿봐왔지만
그것도 돈있는사람들이 하는거지
걔들은 나보다 풍요로운삶을 살고있음에도
스스로 꼬아버려 머저리같은 삶을 살고있는
그들을 보고있자면 내가 걔들보다 나은것같다
난 적어도 내가 사고를쳐서 지금가지고있는걸
잃진않으니까
내 주변환경이 촌사람 아니랄까봐 주변
시내 버스 지하철 타더라도 촌사람들이 여럿보인다
없는새끼들 아니랄까봐 서민들수준이 나랑
별 다를바없네
옷도 구질구질하고 신발은 대다수 낡은 가죽조각
표정은 일그러지다 못해 구겨져서 당장이라도
자살할것같은 얼굴들
지금 내가 타고있는 지하철엔 돼지년들이
여럿보인다. 요즘 살찌고있는 여자들이 많아지고
있는것같다.
섹스로봇 도 이제나오는데 결혼할이유
전혀없지않나? 이래저래나 서민들만
죽어나는구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