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ㅈㄻㅁㅎㅁㅈㅁㅎ
17.07.11
조회 수 194
추천 수 9
댓글 16








 제가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글을 씁니다

 저는 공무원 준비 2년차입니다. 물론 공무원 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건 아니죠. 부모님이 안정적인 직업이라고 하니 준비하는 것 뿐 그 전에는 꿈이라는게 없었습니다. 아.. 꿈이 없는건 아니라 하고 싶었던 건 엄청 많았죠. 하지만 말을 꺼내면 부모님은 반응을 보여주지 않고 그저 학원만 보냈으니 꿈을 생각하지 않게 됬습니다. 부모님이 항상 넌 꿈이 뭐냐 물어보면 대답을 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그걸 생각할 시간이 없었으니깐.. 하지만 부모님은 왠 놈이 꿈도 없냐고 사내놈이 태어났으면 꿈을 크게 가지라고 말합니다. 개뿔 내가 뭘 하고 싶은 지는 관심도 없었으면서 ....

 

 위 글은 그냥 제가 주절주절 쓴거고 정말 답답한 건 공무원 준비를 하면서 이건 정말 아니다 싶었습니다. 어렸을 때도 학원은 이래저래 다 다니고 문제집도 남보다 훨씬 많이 풀었지만 성적은 항상 안나왔죠. 부모는 항상 '니가 집중을 안해서 그래' '공부는 말이야 효율적으로 해야 되는 거야' 이런 소리만 늘어놓고 있으니 점점 반항심만 들고 마음도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그게 드디어 터졌습니다.

 

최근에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인터넷이 끊겼더라구요. 그래서 아버지가 저한테 와서 '왜 인터넷이 안되는데 전화도 안하고 뭐했냐' 이런 식으로 말했습니다. 말투는 그런 약간 핀잔 섞인 말투로?

그래서 제가 다 설명 했습니다. '아 예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고 시간이 좀 지나니 고쳐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조금 기다려보고 안되면 그 때 해결해 보려구요'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갑자기 노발대발 하시더니 '야 인터넷 끊어' 이러시는 겁니다. 아침에 이렇게 개판이 나고 어머니랑 이야기를 했더니 '니가 잘못한 것도 있어, 아버지가 말한 때에는 그냥 네. 네. 네 하는거야' '하지만 아버지도 잘못 했어 거기다가 화만 내고 나가고 말이야' 이렇게 이야기 한 겁니다. 그래서 '내가 말한게 뭔가 오해가 있을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해서 아버지가 일 마치고 돌아올 때 이야기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아버지가 집에 도착 했을 때 '아버지 저랑 이야기좀 하죠' 이렇게 이야기 했더니

갑자기 거기서 '인터넷 끊어' 이렇게만 이야기 하는 겁니다. 그래서 좀 앉아보라고 이야기 했더니 '너 지금 나한테 명령하는 거냐?' 이런 식으로 화만 내는 겁니다. 나중에 이야기 해보니 '너 말하는 태도가 글러 먹었다고, 사회에서 그딴 식으로 말하면 안된다고.....'

 

 자신이 먼저 화 낸건 다 까먹고 아침 대화도 자기 중심적으로만 이야기 하고 어떻게 아버지라는 사람이 그렇게 자식들 마음도 몰라주나.. 그래도 나도 잘못한게 있다고 하니 '그래요 내가 잘못한게 있으니 그건 내가 진짜 반성하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런데 진짜 한가지만 부탁 할게요. 내가 잘못했으면 그 자리에서 혼을 내라고 그냥 화만 내면서 나가지 말라고. 그거 하나면 된다고 제발...' 

이렇게 수십번을 말했지만 결국 아버지에게 '그래 알았어' 이 말 하나 받지 못했습니다. 결국 나만 죄인 되고 아버지는 이 사건에서 떳떳한 피해자가 되었더군요.

 

 저는 최근에 생각을 많이 바꾸고 있습니다. 남 걱정 부모걱정 하는 것보다 내 걱정 나부터 좀 살아야 겠다고.. 하지만 그 생각이 지금 막 흔들리고 있네요. 아직 사회에 들어가기도 전에 어른들과 싸워서도 막 지치고 외롭고 힘드니 지금 많이 무너진 느낌입니다. 쓰다보니 긴 장문이 됬는데 정말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그나마 저와 생각이 같은 여러분들하고 고민을 털어놓게 되네요.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 그렇군요. 제 부모와도 유사한 점이 많아서 공감가는 부분들이 있네요. ㅎㅎ 
    저도 어릴 때부터 부모가 많이 윽박질렀는데, 이렇게 저만 잘못했다고 만들려다 보니 어차피 가해자인 것 그냥 공격하자해서 대놓고 역으로 갈궈버린 사례, 가출한 사례 등등 저도 꽤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즈음에는 거의 간섭하지 않고.
    뭐라고 잔소리 해도 수긍하는 일 따위 거의 없고, 어떤 방법으로 윽박질러도 거의 안 통하고 물리적인 폭력을 동반할 시 거기에 맞춰 맞대응하기까지 하니 그냥 나중에는 손 놓더군요. 

    뭐 심지어는 인생 왜 그렇게 살아했을 때 한번은 맘먹고 "너가 흙수저라 가난해서 자식 인생에 성공가능성이 없고 그냥 남들 그렇듯이 그렇게 된 것 뿐이다 멍청아"이걸로 대놓고 이야기하고 반박할때마다 논리적으로 하나하나 반격하니까 나중에는 쪽도 못 쓰고 노오력 드립쳐봐야 쥐뿔도 안먹히고 패려고 하면 머리 잡아당기고 물고 심지어는 물건을 집어던지는 정도로 싸웠더니 결국 포기. 

    그 뒤로 시간이 꽤 흘렀지만, 다른 잔소리는 몰라도 아빠가 다시는 노오력 드립치는 일은 없더군요. 
    물론 이렇게 하는 건 엄청난 정신소모를 강요당하는 거라, 저도 딱 1번만 그랬지만요. 지금 생각해봐도 그때 뭔가 잘?잘못?먹어서 가능했던 듯 하네요.


    모름지기 사람은 자기 자신이 제일 중요하고, 남은 그저 남, NPC일 뿐입니다. 
    그거도 자기 주장만 하고 갈굴줄이나 아는 인간들은 더더욱.
  • 교착상태
    17.07.12

    ㅇㅇ 진짜.센숭이는.한번 푸덕거리 해줘야 하더라.

    그래야 나에게 방사능 퍼붇는 짓은 안하지.
     
    참거나 무시하면 시간을 더 할수록 발작을...
  • 조센1징들 부모로써 역할자격이 없슴 다 마루타행 님만큼은 그리살지마셈
  • 헬조선 노예
    17.07.11
    시1발조센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주나
    17.07.12
    진짜 한국 부모들은 자식을 도와주질 못할망정 자식 인생에 영향이 -인 부모가 대부분인거 같더군요.
    책을 한권도 쳐 읽어주지도 않아놓고 성적 비교에 끝임없는 갈굼
    왜 아이를 낳아놓고 그렇게 힘들게 만드는지 의문입니다.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질싸를 한건지? ㅋㅋ
     참 가만히 나두면 잘할 아이들을 부모가 망치는걸 볼때마다 안타깝습니다..

  • 보통 많은 경우에 피임따위 생각도 안 하고 아무 생각없이 섹스를 즐기다가 나중에 덜컥 이러고 멘붕하고, 낙태에 대해 고민하다가 그냥 낳더군요.. ㅡㅡ

    물론 이렇게 태어나면, 부모 입장에서는 그냥 즐기고 싶었을 뿐인데 덜컥한거라 부담되지만 입은 먹여야 하고 이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러니 짐이 되고 짜증난다고 화내고 너 때문에 그렇다고 자식 원망하고 그러는 것이지요.
     
    생각 있고 교양있는 사람들은 보통 자식을 안 낳거나 낳은 뒤에도 애한테 화내지 않고 계획을 세우고 낳는데....
    이런 사람들은 애를 자신이 관리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매우 적게 낳는 경향이 있으며 전체 비율에서 보면 극소수고, 보통 아무생각없는 사람들의 출산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더군요.
     
    저같은 경우에는 부모가 책을 읽어주기는커녕 나중에는 책 읽지 말라고 발악하고, 입시 문제지나 던져주는 경우도 있었네요....
  • 주나
    17.07.12
    솔직히 그냥 아이가 재밌게 살라고 하는건 어느 수저든 가능한데 왜 그렇게 안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 미국이면 몰라도 불반도에서는 제약이 많고, 부모가 노오오력한다고 해 봐야 흙수저면 힘듭니다.
    적어도 동수저는 되야 그럴사하게 돌봐 주는 게 가능하지 그 이하는 진짜 힘들다고 보면 됨요. 또 그만큼 의식이 있지만 운이 나쁘거나 사회 환경으로 인해 흙수저가 된 케이스는 거의 애 낳는 실수같은 건 안 하기도 하구요.

    게다가 불반도에서는 수저에 따라 차별받으니, 부모가 노오오력해봐야 유치원만 가도 선생과 주변 애들한테서 애가 차별받지만요.
  • 헬조선에서 흙수저인데 아무생각없이 애 낳았다 = 그럴 만한 사고력도 안되고 경제력도 안 된다고 보면 정답.
  • 주나
    17.07.12
    그런데 학교 시험의 거의 모든 부분은 책을 읽음으로서 발전할수 있는데 왜 .. 그건 잘 이해가 안가네요
    국어 시험도 사실상 독해를 얼마나 빠르게 정확하게 하느냐 시험이고
    영어도 영어책을 읽는게 가장 좋고
    수학은 문풀 조금 + 수학과 관련된 사고력을 키워주는 책

  •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미스테리.

    그렇지만 저는 성적따위에 별로 집착하지 않고 그냥 학교공부하고는 별 상관없는 책만 읽었어서 그랬을수도... 어차피 헬조선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은 시시하고 재미없어서 진지하게 한 적이 전혀 없긴 하지만요.
  • 교착상태
    17.07.12
    그냥 죽여버려야 마땅할 개센징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센숭이가 다 그렇지만 늙센징은 오염된 방사능 핵폐기물 정도로 생각해라.

    그리고 효와 예절 이라는 관념을 니 머리에서 빠른 시일내로.지워라.

    그래야 센숭이를 올바르게 인식할수 있는 사고력을 갖게된다.

  • 헬조선 노예
    17.07.12
    교착상태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전에도 말한 거 같지만
    뇌라는 것도 사실 굉장히 섬세한 장기거든.
    학대 모욕 갑질 욕설 영양부족 과로 등등에 의해서 손상되며 많은 경우에 반영구적 영구적 결손을 남기게 되지.
    각종 관절의 가동범위가 있으니 이걸 ROM(range of motion)이라고 불러.
    팔을 올려서 어깨관절의 가동범위를 테스트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어. 보통 의사나 물리치료사는 이런 테스트를 통해서 어떤 근육에 문제가 있는지 파악하고 치료방향을 선택하게 되지. 
    그렇다면 뇌, 즉 뇌의 작용인 사고 역시 가동범위가 있을 거라 생각할 수 있지. 
    어떤 특정한 상황에서 유연한 뇌는 다양한 사고를 하면서 그 상황에 대처하지만
    아까 말한 여러 가지 학대 등으로 인해서 유연성을 상실한 뇌는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없고 고착화된 사고밖에 할 수 없지.
    즉 뇌의 가동범위 내지 사고범위가 고착화된 거지.
    그러니까 일종의 뇌장애인이 된 거야.
    한국인들이 살아가면서 받게 되는 저런 과도한 억압과 스트레스로 인해서
    나이가 들면서 어느 정도의 뇌장애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굉장히 드문데다
    장유유서 효도 등의 문화로 나이든 사람이 갑질하는 것을 관대하게 받아주는 문화 덕에
    자신이 뇌장애인이라는 것을 인지하기조차 쉽지 않아.
    즉 내가 병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면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지만
    내가 병신이라는 걸 모르는 상황이라면 적절한 조치가 불가능한 거야.

    여기에 자네 같은 경우는 아마 부모로부터 경제적 보조를 받고 있으니
    더더욱 부모는 자네를 자신에게 의존적인 존재로 보고 함부로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빠져있는 거지.
    아마 제일 좋은 방법은 
    부모로부터 적정한 거리를 두고 부모에 대한 기대를 끊고 부모 또한 자네에게 기대하지 않도록 하게 하는 것이 좋아..
    한국적 문화에서 부모는 자식에게 끊임없이 엄청난 기대를 하는데
    자네 같은 경우는 그건 과도한 사교육으로 나타났구만..
    원래 인간관계에서 있어서 '기대'라는 것만큼 파괴적인 것이 없어.
    상대방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여주기를 바라는 것이 '기대'이고
    상대방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많은 사람들은 이걸 '배신'이라고 불러.
    그런데 과연 내가 상대방을 사랑하는가? 사랑한다면 상대방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을 거야..
    가장 좋은 것은 뭐지? 사실 '자유'야.
    자유를 주되 아직 미숙한 미성년자들은 계속해서 자기 길을 가면서도 이게 옳을지를 궁금해하고 부모를 바라보고 이게 좋은 길일까 의문을 갖게 돼..
    이건 피할 수 없어.
    이를테면 어떤 중학생이 학교공부에 의미를 두지 못하고 음악을 하겠다면 자퇴를 했는데..아마 대부분 한국부모들은 말리겠지만..그 와중에 서태지가 있었지.
    물론 중학교 중퇴한다고 해서 다 서태지가 될 수는 없어. 사실 대부분의 경우 아마 짜장배달 정도 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크지.
    이런 문제가 생겼는데 부모에게 논의도 하지 않을 수 있을까? 아마 대부분 의견 정도는 구하게 될 거야.
    최대한의 자유를 주는 것이 최고의 선에 가깝겠지만..그건 방치가 아니야. 
    미국의 유명한 여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경우 부모가 금융업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엘리트야..
    근데 테일러 스위프트가 음악에 꽃혀서 음악을 선택했을 때 부모는 돈벌이가 좋은 금융업 자리를 떠나서 내쉬빌인가 컨트리음악의 성지로 자리를 옮겨서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최고의 교육을 받도록 배려했지..
    뭐 테일러가 잘 되었지만 안 되었을수도 있지..사실 안되었을 가능성이 훨씬 커. 그럼에도 부모는 자식의 모험의 여정을 막지 않고 최대한 배려하고 그가 음악을 할 자유를 주었지.
    여기에 자신의 인맥을 총동원해서 엔터테인먼트계열의 유력자를 만나게 해주었고 자신의 근거지를 옮겨서 음악 말고는 개깡촌인 내쉬빌로 옮겼지.
    물론 테일러가 전혀 재능이 없다면 부모가 막았을 수도 있겠지..그런 내밀한 사정까지 알 수는 없는 노릇이고.

    좌우간 부모의 역할은 나는 그런 거라고 생각하는데..
    대부분 부모들은 사실 그럴 역량이 없긴 해..
    테일러 부모도 금융업으로 벌어들인 상당한 자산이 없었다면 아마도 내쉬빌로 옮기는 것을 꺼려했을 가능성이 크지..나만 해도 내 아들이 뭔가 폭 빠져서 내가 현재 위치를 떠나야 한다면 나 역시 말렸을 수도 있어.
    내 경제력이나 영향력이란 것은 한정되어 있으니까..물론 그럴 경우에는 내 아들에게 내 선택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겠지만..

    말이 길어졌는데 결론적으로 자네는 아마 집을 떠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일거야.
    서울이 아니라면 노량진에서 공부해야 시험에 붙는다고 하고 돈을 받아내..그런 다음에 뭐든 일을 시작하는 게 좋아..
    어려서부터 문제를 많이 풀었는데도 성적이 썩 좋지 않았다고 하면 아마 공무원 시험에서 빛보기는 쉽지 않을거야..서울대생들도 7급 합격하면 평타는 쳤다는 상황에서
    암기기계인 애들과 경쟁해서 성공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불합리한 선택이라고 봐.
    선택은 물론 자네가 하는 거겠지만..
    그 정도 상황이면 그냥 거짓말하고 학원비 타내는 것은 나는 인정할 수 있는 수준의 불합리이고 white lie라고 생각해.
    행운을 비네.

  • 좋은 조언이네요 ㅎㅎ
  • 반헬센
    17.07.13
    '인터넷끊어' 하면-->>'이참에 아예 부자지간 확 끊으시죠' 라고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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