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17.08.01
조회 수 154
추천 수 1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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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lsn76&logNo=220264991708&referrerCode=0&searchKeyword=%EB%B0%98%EA%B3%B5&proxyReferer=http://m.blog.naver.com/PostSearchList.nhn?blogId=alsn76&searchText=%25EB%25B0%2598%25EA%25B3%25B5

 

이 글을 보아라. 반공 교육은 이승만이 독재를 정당화 하기 위해 만든 거짓 교육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협 시키고 있다. 

이를 위해서라면 여러분들은 당장 이승만의 반공 교육의 세뇌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적폐청산의 원동력이 되지 못한다 






  • 자꾸만, 민족주의가 반공주의를 배척을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것은 엉청난 착각입니다.

     
    이 둘은 서로 공생 관계입니다.
     
    박정희, 전두환 모두 민족주의 교육을 강화시켰습니다.
     
    물론 분단상황으로 인해서 이런 착각을 하는건 잘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 노인
    17.08.01
    그런데 반공이 들어간 교육 뿐이지 
    제대로 된 민족 교육이 아니었음
    북한이라면 너무 심해 파시즘에 가까울 정도 인데 말이다
  • 서양에서 보기에는 일본, 불반도, 북한 모두 다 파시즘입니다. 

    단지 서양의 뉴스에서 북한만 파시즘으로 표현을 하죠.

    이건 미국의 최우방 사우디 아라비아가 중동에서는 이라크만큼이나 인권이 후진 나라였지만, 보도가 되지 않는것과 똑같습니다.
  • 노인
    17.08.01
    북한의 체제 특징이 극우 파시즘에 가까워서 그럼(성군 주의, 주체사상) 그에 따라. 인권 침해도 존재함
    (사실 남한, 사우디도 인권 침해 심한데 현재 정치로서는 '파시즘'이라고 하기 힘들어서 )
  • 우리는 심각한 문화적 파시즘입니다만, 그 정도가 심해서 거의 탈레반 국가들과 유사했고,

     

    지금 조금 낳아졌지만 아직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탈레반, 공산주의, 전채주의 국가의 공통점이 인간의 다양한 사상을 규제한다는 특징이 있고
     
    이는 획일화된 문화와 행동으로 표출이 됩니다.
     
    모두 다 똑같은 생각, 행동, 구매 패턴, 문화의 제약...
     
    쉽게 말해서 서양과 같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 미술, 영화가 없고, 
     
    아주 제한이 된 장르와 내용의 문화만 생성이 되고 소비가 됩니다.
     
    일본이건 한국이건 정치는 최대한 정치적 민주주의를 흉내를 냅니다만...
  • 노인
    17.08.01
    그건 한국이 통제를 너무 많이 해서
    포르노, 언론 통제를 해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죠
    한국의 파시즘이라면 독재자 숭배
  • 포르노와 언론 통제보다.

     
    전반적으로
    "충돌", "갈등" 자채를 아주 아주 싫어하고, 
    언제나 "협력", "협조", "조화", "단합"을 강조합니다.
     
    겉으로는 "원리 원칙"을 이야기 하면서, 실질적으로는 상대의 완벽한 승복을 통한 "단합"을 요구합니다.
     
    겉으로는 "전통"과 "안정"을 이야기 하면서 "변화"를 저지합니다.
     
    쉽게 말해서 "니 마음대로 하면 않된다" 입니다. 그리고 언론이 이런 전채주의적 사상에 가장 빠져 들어가 있어서 무의식 중에서도 수구적인 표현이 상시 사용이 됩니다. 
     
    어릴때부터 교육받는 내용입니다.
  • 노인
    17.08.01
    이걸 보고 헬조선식 공동체주의 교육입니다 
  • 빙고... 

     
    가정교육에서는 공부를 해서 계급상승을 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죠..
     
    이뻐야 좋은 남자 만나고
     
    기타 등등.. 
     
    쉽게 말해서 학교에서는 전채주의 
    집에서는 유교식 계급주의를 가르칩니다.
     
    이런 행동과 사상은 문화와 소비패턴으로 표출이 됩니다.
  • [마케팅] 유럽경영연구소 "아시아선 사치를 팔아라"

    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1998092970286

     
    IMF먹은 나라에서 아주 잘 먹힌 마케팅 기법이죠.
     
    아직도 유효합니다.
     

    아시아 사회는 근본적으로 집단주의적이고 사회적인 조화를 중시한다. 사회적인 조화를 깨뜨리지 않기 위해 개인의 권리는 집단의 권리에 복종
    해야 한다. 유교, 불교, 이슬람교 등에서 유래하는 이러한 생각은 서구 의 개인주의와는 날카롭게 대립한다. 그 차이는 개인의 소비행태에서 상
    당한 의미를 갖는다.

     

    서구인들이 개인적인 특징이나 성취 등을 통해 자기 존재를 확인하는 데 반해, 아시아인들은 사회적인 관계나 구조 등을 통해 자기 존재를 확
    인한다.

     

    아시아 사회는 매우 계급적이다. 개인은 늘 집단 안에서 자신의 지위를 의식하고 그에 걸맞는 행동, 옷차림, 말투 등을 행해야 한다고 의식
    한다. 아시아인들은 스스로 위엄과 얼굴 표정 등을 관리하려고 극단적으 로 신경을 쓴다. 상품을 구입할 때도 개인의 사회적인 지위에 맞추기 위
    해 가격, 브랜드 등에 조심스럽게 주의를 기울인다. 옷도 입는 사람이 나이 성별 직업 등에 따라 색깔, 재질, 스타일 등을 맞춘다.

     

    그러나 아시아에서는 혁신자에 속하는 소비자가 거의 없다. 사회적인 위험을 기피하기 때문이다.

     

    아시아인들은 집단에 속하고 싶은 소망에서 서둘러 유행을 좇는다.제품 구입시의 사회적 위험이 극복된다 싶으면 제품은 엄청난 속도로 확산된다.

  •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

     

    "아시아에서는 개인적인 필요성이 고단위 욕구로 인정되지 않는다. 서구 문화의 특징인 독립, 자유, 자동성을 성취하는데 대한 중요성은 아시아에는 놀랍게도 없다. 아시아에서 최고 수준의 만족은 자신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남들의 반응에 의해 얻어진다. 소속감과 품위라는 사회적인 욕구는 다음과 같은 3단계로 나뉘어져 나타난다."

     

    결론적으로 아무리 근대화가 추진된다 하더라도 아시아에는 서구적인 소비행태를 갖춘 국제화된 소비자들은 그리 많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 서양은 가정 교육 부터가

    "You can be whatever you want to be, as long as you put your mind to it"입니다.

    "너는 너가 노력을 하면.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입니다.

    불반도는 "공부 잘하고, 부모님말 선생님말을 잘듯는 학생이 착하죠" 

    아주 어렸을 때부터 엉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 미국과 유럽에서는 2차세계대전을 인류 최악의 전쟁으로 규정을 지었고,

    유태인 학살로 인하여서

    종교와 인종에 대한 탄압과 파시즘이 인류 최악의 악마로 규정이 된 반면

    아시아에서는 보편적으로 공산주의가 최악의 악으로 규정이 되어 있고 

    상대적으로 파시즘, 국군주의는 나라를 부강하게 하는 정치수법으로 이해를 합니다.

    독일의 파시즘은 민족주의+군국주의 입니다. 이 둘은 거의 모든 경우 손을 같이 잡고 갑니다.
  • 아시아의 파시즘도, 독일 나치의 그것과 논리적인 구조가 거의 유사합니다. 

     
    다만 독일 나치보다 미개성의 측면에서 좀 더 강했는데, 아시아의 봉건적인 문화와 유교의 영향으로 인해 서구의 파시즘에서는 잘 안 보여졌던 관습적 비효율성이나 미개성에 의한 특성들이 많이 드러났지요.
  • 실제로 한때 일본의 자민당이 자신들은 National Socialist라고 규정을 지었을 껄요?
  • 민족주의와 반공주의는 통제 수단이라는 점에서 거의 언제나 함께 하였지요.

    제대로 된 민족 교육같은 건 없었으며, 애초에 민족주의야말로 근세 지배자들의 착취도구들 중 제일 정교화한 것인데 대체 어디에서 모범적인 민족 교육을 찾는지 모르겠네요.
    좌약식빨간약님 말씀대로, 일본, 불반도, 북괴 모두 다 파시즘 맞습니다. 그 파시즘의 핵심 2요인이 바로 민족주의와 반공주의이구요.
  • 노인
    17.08.01
    한반도의 파시즘
    북한 - 광기적인 민족주의
    남한 - 반공주의
  • 민족주의란 외세의 침략을 받는 경우에 같은 언어를 쓰는 사람들끼리 단합을 하여 국가를 유지하기 위한 아이디어 입니다.

     
    이것이 좋다 나쁘다고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단지 대부분의 민족주의에서 국가를 형성하면서 전채주의가 나옵니다.
     
    Pan-Germanic-ism을 바탕으로 독일은 위대한 아리아인의 후예라 주장을 하는 NAZISM이 나옵니다.
     
    Nazi당의 핵심 맴버들은 공통적으로 신비주의에 싸인 사람들 이었고, 
    독일인들은 티벳에 있었던 아리아인들이 지금의 독일로 이동하고 그 혈통의 순수성을 유지한 후예라 믿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단군신화를 믿는 사람들 중에서 일부 한민족이 바이칼호 근처에서 나와서 이동하며 큰 대륙을 정복했으며, 위대한 사람들의 후예라는 억지소리와 공통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민족주의의 문제점은, 민족주의자들이 추구를 하였던 정신과 역사관이 무었인지 잘 모릅니다. 걍 민족주의자라고만 우깁니다.
     
    지금 인터넷에 떠 돌아다니는 민족주의관은 반중국 친일사관입니다. 과거에는 친중 반일사관이었겠죠?
     
    민족주의의 공통점은 정확한 올고그름의 기준이 없는 경우가 흔하고, 자신에 대한 정채성을 타인종/타국가 사람을 증오하면서 자신을 규정짓습니다.
     
    즉 일본을 싫어하면 민족주의자.. 이런 경우가 흔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중국을 싫어하면 민족주의자.
    이건 어느 나라나 똑같습니다. 마치 반공주의 처럼, 코에골며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불반도 우파의 문제의 핵심은 시장주의가 아니라
    반공군국주의 + 대기업주의 ==> 유사시장주의 전체주의 이죠..
  • 독일을 포함한 근세 민족주의의 형성 과정들을 보면.

    민족의 우월성을 주장하는 과거의 신화 + 민족시민종교의 성립이 그 이론적인 근거가 되는데, 이러한 것들은 기본적으로 민족주의와 딱 맞아떨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민족주의용으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정보와 논리의 날조가 동원됩니다.

    예컨데 독일이 채택한 아리아인 우월 신화가 그렇고, 단군 신화와 바이칼 호 출현이나 동이족 환상 따위가 그러한 것으로 사실을 캐 보면 대부분은 날조인 것을 쉽게 파악할 수 있지요.


    즉 민족주의란 그 근저부터 사기 짓꺼리이며, 근세의 중앙집권 통치자들이 이전의 지방 귀족 지배자들과 외국 세력에 대항한 날조 이데올로기 이상도 이하도 아닌 폐기처리해야 이론입니다.
  • 북괴는 맞는데 남헬조센도 광기적 민족주의와 반공주의의 혼합이지만요. 
    근래에는 군사 정권이 망하면서 반공의 색채는 많이 감소하였기에, 그만큼 반일주의와 극단적인 민족주의가 더 강화된 측면도 분명히 있습니다.
  • 그래서 인재가 부족해서 일본을 위해 전쟁하자고 했던 지식인들이 정부 관료 되고 같은 독립군(헬조선 기준, 물론 독립마적단) 때려잡고 틸킬하는 황군의 후예들이 별 달았던 건가 그러고도 남네.
  • 일본과 불반도 모두, 군국주의+전채주의+대기업주의에 사로잡힌 유사 시장주의 우파들이 정치를 장악합니다.

    일본의 경우 자민당의 원로들은 2차 세계대전 전범들이 일부있고, 정부는 2차세계대전에 있었던 관료들이 그대로 등용이 됩니다.
    불반도에는 일제부역자들이 정치인들로 다수 등용이되고, 정부관료 또한 일제시대의 관료들이 그대로 등용이 됩니다.

    불반도 이건 일본이건, 누가 정치인이 되건 반공주의 노선을 따라 한다고 하면 미국에서는 문제를 삼지 않았습니다.

    불반도 이건, 일본이건 중공과 소련의 팽창을 억제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유사 민주주의 유사 시장주의 전채주의 국가들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기업과 국가를 위하여 희생을 강요하는 이야기를 학교교육, TV와 영화로 새뇌를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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