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국가나 사회든 삶의 공식은 유전자(40%)+환경(40%)+뇌상태(10%)+변수(10%)로 작용하게 되죠 그런데 행복은 유전자(30%)+환경(50%)+뇌상태(15%)+변수(5%)로 적용 되어야 합니다 환경과 뇌상태가 유전자와 변수의 빈도를 깎을 정도로 중요하다는 거죠 거의 확실한 건 아니지만 환경이 뒷받침 되지 않는 유전자와 뇌상태는 쓸모가 없습니다 유전자와 뇌의 표현이 환경에 반영 되니까요 기아에 허덕이는 국가에서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인물과 작품이 나올 수 없으며 정치 경제 제도 문화가 미개한 곳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환경이 조성 될 수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행복의 공식은 생존 하고 행복 하고자 하는 인간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겁니다 그러기에 개인의 문제만으로 돌리는 태도는 더욱 안 되는 거죠 지향 하고 원하는 바는 현실에 존재 하는데 생존을 위해 포기해야 되는 현상이 많은 사회가 정상이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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