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선
15.06.15
조회 수 2025
추천 수 1
댓글 4








중고딩때 공부 대충 했는데..


ㅍㅌㅊ 인서울 대학 진학.


공대였는데...월화수목금금금 공부해서


전장 연속 5번 먹고...어학성적도 잘 받고...


내가 먼가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음.



꼴에 공부좀 한다고 설포카 대학원 진학해서 학력세탁..


여기서도 월화수목금금금 공부하고 교수 시다하고 선배들  시다 하면서


경우 상위권 유지함..1등은 한 번도 못해봄.


나는 월화수목금금금 열심히 살아서 경우 상위권인데..


1~2등 하는 애들은 여친 만나서 섹스하고 할거  다 하면서 1~2등 하더라.



여기서 느꼈다. 난 나의 부족을 능력은 카바치기 위해서 월화수목금금금 했다는 것을..


그래서 나도 1~2등 하는 애들처럼 하고 싶은거 다하면서 대학원 생활함..


남들보다 확연히 뒤쳐지는게 느껴지더라.. 노력충의 비참한 최후였지.


바로 대학원 때려치고 회사 들어가서 2년 열심히 일해서 주식할 돈 7000만원 마련.



미천한 노력충 주제에...주식투자기법 만든다고 경제도 공부하고...matlab으로 내가 설계한


방법으로 투자 알고리즘도 돌려봄..


역시 재능이 부족한 노력충의 최후는 확실했음.. 원금 50% 날려먹고...지지침.


요즘은..


주식은 안하고 주갤만 눈팅하면서..가끔 병신 글이나 싸는 병신이 되어 버렸음.



모든걸 내려놓고..


초중등 영/수 학원강사질 하고 있음. 가끔 혼자 뒷산 가서 운동도 하고..


뒷산 운동기구가 마치 자기것인 마냥 사진 찍는 똥양인도 구경하고..


때론 혼자 여행도 가고...



모든걸 포기하니...마음이 편함...


지금 깨달은 것을 대학교 때 알았더라면...참 좋았을 것을....






  • hellkorea
    15.06.15
    아 아 안타깝도다
  • 주짓수가터벨트
    15.06.17
    이문세가 말한 '천재를 이기는 방법' 에서도 뭐라고 되어있는 줄 아냐? 천재하고 비교하지 말고 그냥 놔 주라고. 먼저 보내버리라고 했다. 즉 글 제목은 천재를 이기는 방법이지만, 그 사람도 아는거다. 천재를 이기는 방법은, 그냥 네가 체념하는 수 밖에 없다고. 게으른 천재들도 있지만 생각을 해봐라. 천재들 중 게으른 애들이 있냐? 설령 게으르다 해도 본래 가진 천부적 재능때문에 노느라 뒤쳐진다 한들 조금만 공부하면 금방 따라잡고 슬럼프의 탈출속도도 빠르다. 그런데 부지런하게 노력하는 천재가 있다고 생각해봐라. 일반 노력충들하고 상대가 되겠냐? 더 짜증나는 건 천재인것도 부러운데 집안까지 빵빵한 애들도 더러 보인다는거지...ㅋㅋㅋ 어쩌겠냐 죽창을 들고 싶어도 현실이 그러한데. 넌 그냥 네 스스로를 자학한 나머지 네 무덤을 스스로 판 꼴밖에 안된다. 사람은 가끔 제 잘난맛에 살 줄도 알아야 하고 자기 분수를 알아야 하는 법이다. 내 삶의 경험으로 봤을때, A급 인간까지는 노력으로 된다. 하지만 S급, 즉 진정한 하이엔드 성능을 내려면 재능이라는 재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 해해
    15.06.19
    근데 이거랑 헬조센이 먼 상관이지? 고작 내가 더 남보다 못해먹는게 억울한 거였나? 그냥 개인사정이지 이건 벼슬아치 욕하더니 지가 벼슬아치 되고파하네? 자삭해라 그냥.
  • 해해 븅신새끼
    15.06.28
    까놓고 일본에서 이렇게 노력했으면 이미 출세했을거다 븅신아 헬조선이니까 노력충이어도 답이 없다는 얘기 아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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