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진정한애국이란
16.01.12
조회 수 278
추천 수 4
댓글 3








-장관께서 중국에 경도돼 있고, 이 때문에 미국도 긴장한다는 지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미·중의) 충돌을 염두에 두는 시각은 사실과 다릅니다. 한국이 중국에 경사(傾斜)된다기보다는 한·일관계가 진전이 안 되는 상황에서 한·중관계가 진전되니 그 부분이 부각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굳이 경사라는 표현을 쓴다면, 오히려 중국이 한반도 문제에서 북한보다 한국에 경사된다는 것이 정확합니다.”<작년 11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중 일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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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장관이란 자가 한 초특급 거짓말에 대해서 밝혀드리고자 이렇게 삼가 글을 또 올리게 됩니다..정치적인 현안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건 우리의 생존하고도 연계된 중요한 문제이고 이 정권이 외교,안보를 잘한다는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것인지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고싶은것도 크고요..작년 11월 인터뷰에서 이 자는 중국이 한반도 문제에 있어서 한국에 경사된다는 것이 정확하다는 표현을 썼습니다..그리고 미국하고 중국의 러브콜을 받는게 축복이란 망언도 했었지요..대통령까지 이를 두둔하고 나섰고 우리 외교가 목표를 가지고 잘한다고 이랬는데..과연...과연 이 자의 말은 사실이었을까요? 현실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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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행사까지 참석하며 공을 들였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중국이 우리의 손을 들어주지 않으면서 한중 관계 강화를 지렛대 삼아 북한을 압박하겠다는 정부의 전략이 무색해졌다는 평가다.

북한의 핵실험 이후 나흘이 지난 10일까지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별도의 통화를 하지 않았다. 북핵 실험 하루 뒤인 7일 오전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20여 분간, 오후에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15분간 전화 통화를 하며 고강도 대북제재를 추진하겠다는 데 공감대를 이루는 등 긴밀하게 대응 방안을 논의했었던 점과 대비된다.

지난 달 말 개통된 한중 국방장관 군사 핫라인(직통전화)도 중국 측의 묵묵부답으로 개시도 못하고 있는 처지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 6일 북핵 실험 당일부터 우리측이 핫라인 가동을 요청했지만 중국 측에서 구체적으로 답변이 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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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행사까지 참석하며 공을 들였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중국이 우리의 손을 들어주지 않으면서 한중 관계 강화를 지렛대 삼아 북한을 압박하겠다는 정부의 전략이 무색해졌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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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말 개통된 한중 국방장관 군사 핫라인(직통전화)도 중국 측의 묵묵부답으로 개시도 못하고 있는 처지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 6일 북핵 실험 당일부터 우리측이 핫라인 가동을 요청했지만 중국 측에서 구체적으로 답변이 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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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찌 된 일일까요?? 중국이 한반도 문제에서 이북보다 한국쪽으로 경사되어있는 것이 정확하다고 자랑스럽게 내뱉었던 외무장관의 말하고 전혀 다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정말로 중국이 우리에게 경사되어있다면 저렇게하면 안되는것이 상식 아닙니까? 근데도 중국은 여전히 이북을 두둔하면서 우리를 향해서 오히려 큰 소리를 치고있습니다...과연 이 정권을 비롯해 국민들도 그렇게 혐오해마지않는 일본은 과연 어떤 태도를 보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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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미국이 북한의 제4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 조치로 지난 10일 B-52 전략폭격기를 한반도 상공에 진입시킨 데 대해 "미국의 강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평가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12일 기자회견에서 B-52의 한반도 비행과 관련,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미국의 '확장 억지력(한 나라의 핵위협 등이 있을 때 미국이 동맹국에 억지력을 확장해서 제공하는 것)'은 불가결하다"며 "이번 비행은 이 지역의 평화 및 안전에 대해 역할을 하겠다는 미국의 강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가 장관은 이어 오는 16일 도쿄에서 열리는 한미일 3국 외교차관 회의에 대해 "북한에 대한 3국간의 긴밀한 협력을 재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서 유엔 안보리 대응을 포함해 미국, 한국과 협력하고 또 다른 국제사회와도 협력하며 북한에 대해 의연하고 단호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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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일본은 미국의 입장을 두둔했으며 한국의 입장을 두둔했습니다..그렇게까지 중국에 엎드리고 오바마로부터 중국에게 할 말을 하라는 역대 어느 정권에서도 듣지못한 그런 친중에 대해 지적까지 들었으면서도 중국이 우리에게 경사되었다 큰 소리를 쳤으나 이렇게 위기 상황에서 누가 적이고,누가 아군인지는 분명하게 나옵니다..중국하고 협력을 강화하고 이런게 중요하긴 하지만 이처럼 미국,일본이라는 날개가 약해지면 중국도 우리를 우습게 여기는데 이 정권은 노골적으로 친중혐일을 밀어붙였고 그 결과 이런 참담한 사태가 벌어졌다 생각됩니다..이걸 보고도 느끼는게 없을까요? 중국이 우리에게 경사되었다 내뱉은 외무장관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할지 참으로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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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많긴해도 일본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공유하는 협력국이고 한미일의 3각협력이 굉장히 중요한데..다시 말씀드리는거지만 막말로 위안부 합의도 우리가 일본하고 보다 더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고 했다면 보다 좋은 결과가 나왔을것이라보고 혐한 감정도 많이 없었을것이라 생각됩니다..하지만 정부부터 국민까지 그저 무조건 혐일만 외치고 이러다가 결국 이런 참담한 결과가 나온 것이지요...그렇지만 일본은 이런 위기상황에서 우리를 지지하고 중국은?이북을 지지하는데...참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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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고 생각이 다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러한 분들도 이 정권이 외교,안보를 못한다는데엔 다들 동의해주시리라 생각하고 다른 생각 역시 충분히 존중합니다...정말 외교,안보를 잘한다는거 절대 동의못하고 저 외무장관이란 자는 다른 나라같으면?거짓말,사기죄로 처벌받아야하는거지요..당장 외무장관에서도 내려와야하는데...5년 내내?함께간단 이상한 소리도 나도니..이래저래 참 답답하고 분노만 치밉니다..부정적으로 보기는 하지만 그래도 김대중,노무현 정부때도 실리적인 한일관계를 유지했고 적어도 그때는 그래도 미국으로부터도 중국에게 목소리를 내라 이런 소리는 안들었거늘...참 답답하고 분노만 치밉니다..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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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외교는 우리일은 우리가 알아서 할테니 너희들은 내가 필요할때 내가 말할때 도와주면돼. 그리고 우리는 너희를 차별하지 않을꺼야. 이것 외에는 주변4강의 맞물리는 각국의 이익을 넘어설 방법은 없는것 같습니다
  • 육헬윤회
    16.01.12
    솔직히 이 정부가 외교 잘 할거라 기대하고 박근혜·새누리당에게 표를 주었다면,
    답이 없는 멍청이들이니, 죽을 때까지 그리 살면 되고,

    그런 거 다 포기하고, 그냥 내 아파트 값이 최우선이라서 그들에게 표를 주었다면,
    그냥 감사히 닥치고 있어야지.

    국민들이 이 따위인 나라가 선진국처럼 국익 찾아가면서 돌아갈 리가 없지.
    공무원들도 역시 사익이 우선일 테니까.
    사실 외교부 쪽 공무원들은 사익 보다는, 그냥 가문의 피에 워싱턴 종속이 박혀 있는 듯...
  •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데 국내가 이모양 이꼴인데 대통령 나가서 뻘짓하는것 다 아는데. 외교라도 잘하는 대통이라면 국내에서도 이모양일리 없죠. 모르긴해도 아마도 할줄아는것이 하나도 없을줄 압니다. 아마 김치년이라 불리는 사람의 대표적인 표본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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