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꼰대극혐
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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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평소에 눈팅만하던 사람입니다
초등학교때 부터 친하게 지내온 친구놈이랑 얼마전에 피자 먹다가
회사에서 사람대우 못받고 항상 야근에 시달리는데 몸 괜찮냐? 라고 물어보자
먹고살라면 어쩔수없지 라는 답변이 돌아왔길래 먹고살라고 사람이길 포기하면 니가 짐승이지 사람이냐?
라고 한마디했죠 ?그러자 갑자기 아프리카 중국 거들먹 거리면서 한국은 살기좋은 나라 라고 국뽕을 빨아 재끼길래
넌 아직 우물안에 개구리다 , 아프리카나 중국도 어려운사람 많지만 중국은 향후 미래지향적으로 봤을때 우리나라보다
살기 좋아질것이고 아프리카는 어려운데는 정말 어렵지만 근대화 되어있는곳은 오히려 한국보다 살만하다
라고 말하자 논리적으로 딸리는지 넌 니가 태어난 국가 욕하고 비하해서 좋을게 뭐있냐 탈조선 못할거면 그냥 순응하고 살아라
라면서 빼애애애액 거리는데 진심 대화하는 내내 나를 한심하단듯이 처다보는데 경멸감을 느꼈습니다
10년동안 친하게 지내온 친구놈이 국뽕에 잔뜩취해 미친폐인이 됐네요
꼰대기질도 매우 심각하구요 ... ?하아 ..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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