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역사상 한번도 기를 펴보지 못한 땅이다.

지구 어느곳이든 인류가 뿌리내린 곳은

적어도 한번은 당당하게 번영을 이루었는데

중국 동쪽 끝에 구부러진 조선이라는 혹덩어리는

생긴것 만큼이나 악성 종양과 같다.

암세포다, 중국에 섞이긴 싫어하고 그렇다고 죽지도 않는.

일본이 메스를 들이대어 완전히 잘려나가도 전이되어 부활하는 암세포.

 

우주적 자아인 신이 있다는 전제하에

신은 헬조선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왜 굳이 몇천년이 넘는 시간을 온전히 핍박만 당하고 지배만 당하면서 융화는 또 되지않는 멸망도 하지않는 기이한 땅을 존재하게 했을까. 왜 이 끈질긴 생명력을 부여했고 절대로 번영하지 못하는 약함을 부여했을까.

 

종교적인 의미로 지옥이 맞다. 영원히 고통받지만 절대로 죽지 않는곳. 고통을 극복할수록 더욱큰 고통이 오는곳.

절대로 번영하지 못하는곳, 어떤 발전도 깨우침도 없이 영원히 고통받는곳. 만약 윤회란게 있다면 전생의 극악범들은 모두 헬조선에서 태어나게 되는것이다. 지구 인구와 헬조선 인구의 비율로 보아도 약 150분의 1. 150명중 가장 잔인한 죄를 지어서 우린 헬조선에 태어났다. 지옥은 모두 현세에 있다. 반성하자 무슨 잘못을 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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