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북대서양조약기구
17.02.19
조회 수 1032
추천 수 11
댓글 11








한국은 흔히 "자유대한민국"이라 자부하지만 과연 이렇게 불릴만한 조건을 갖추고 있을까요? 글쎄요... 일단 한국이 자유주의의 나라인지 조차도 의심스럽습니다? 

 

일단 영국을 보시지요. 수백년간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혁명이 일어났던 나라이고 결국 의회가 귀족들을 굴복시키고 근대식 정치제도를 먼저 시행했던 나라입니다. 이 정치제도를 후에 미국이 베껴서 공화국을 만들었고요. 하지만 한국은 역사적으로 귀족들을 굴복시켰던 혁명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꼰대들과 수구세력의 사상인 보수주의, 권위주의가 당연히 힘을 얻을수밖에 없고 자유주의보다 당연히 우위를 점하겠죠?

 

한마디로 한국이란 나라의 자유주의는 보수주의, 권위주의의 이름 아래 파묻혀있고 심지어 다같이 밥먹을때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제가 코리언들과 밥먹으면서 가장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아니 가족끼리 예의 지키는건 몰라도 선배들과 밥먹을때도 선배들이 숟가락 먼저 들기 전에 후배가 먼저 먹으면 욕먹는 나라입니다. 심지어 중국에서도 가족끼리 예의는 있을 지언정 연상과 연하의 예법은 없다고 하더군요? 

 

한국은 어찌된 나라인제 신분, 예법에 너무 집착하는거 같습니다. 자유주의는 3류사상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제가 영국에서 생활하면서 가장 놀란 부분은 윗사람에게 편하게 얘기하는거와 윗사람과 친구처럼 지낼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될성부른 나라는 떡잎부터 다른 법이죠. 영국에서 연하냐고 무시하지 않냐고 물어보자 친해지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고 하더군요... 그리고 한국의 권위주의가 왕따와 학교폭력을 만든 주원인입니다. 약자는 강자에게 당해도 된다는 논리로요

 

한국은 보수주의와 권위주의의 이름아래 자유주의가 파묻힌 나라입니다. 한마디로 한국 사회에서 자유주의는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한국의 사회는 보수주의와 권위주의로 지배되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니 자유주의를 원하는 분이시라면 빨리 선진국으로 도주하시길 촉구합니다. 작성자인 저는 이미 한국을 제 나라로 인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냥 예전에 살았던 어느 나라일 뿐입니다






  • 전설의레전드 소설책
    17.02.19
    자유 주의 는 미국 으로 많이 나오고요 한국은 민주주의 가야 돼 는데 박정희 이라분이 독재자 만들어서 민주주의 에서 멀어 졌어요 현제 는 최순실 박근헤 아예 
    독재 폭군 별명 용 처럼 행세 하고 다님 한국은 민주주의 래도 됄련지 현제로 바서는 십지가 않내요 자유 주의 라는건 미국 보고 예기 하는거에요 근데 현제 미국은 많이 안지켜 지고 있져 트럼프 이민 많이 막고 못오게 하고 나가라고 하내요 미국에서요 그려니 거기도 자유주의 라는 먼 예기 나라 에요 한국은 그냥 걷에만 민주주의지 속은 늑대 처럼 독재 자 처럼 미개 함 
  • ㅋㅋㅋㅋㅋㅋㅋ
  • 아. 댓글이 없군요 글 공감 합니다^^
  • 역사적으로 프랑스 혁명에 준하는 혁명은 일어나지 않았으며 일어났다고 해도 대부분은 관군의 진압으로 실패했다 하면서 묘청의 난 만적의 난 홍경래의 난 시도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난 이라는 게 실패한 사건들을 말하는 거고 실패하니까 중요하지 않다는 식으로 인식할 수도 있으며 현재 헬조선에 사는 센징이들의 머릿속에는 높으신 분들에게 저항하면 ㅈ되니까 알아서 기어야지 하면서 신민의 싦을 선택하게 만든 요인이라고 봅니다. 혁명 일으켜봤자 역적 되서 집안 패가망신하고 그러는데 그냥 조용히 높으신 분들이 삥을 뜯어도 순순히 내고 숨 죽여 살자는 소극적인 마인드를 만들어 놓았다고 봅니다.

    애초에 좋은 걸 갇자 줘서 퍼줘도 전부 열회시켜서 왜곡시켜 버리는 센징이들이 자기들 ㅈ 꼴리는 대로 만들어 놓고 그게 전통이라고 들이대는 것부터가 불합리한 것인데도 지금도 그런 게 전통이다 빼애액 거리면서 지랄해대는 유교 탈레반 새끼들이 설치니까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통과 인습도 구별 못하는 센징이들이니까요,
  • 높으신 분들은 문제를 계속 은폐하고 있고 국가는 약자에 두손을 놓은 상태입니다. 학교, 군대, 직장의 문제들은 실제로 많이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이를 정부에서 말하지 못하도록 압박하고 있죠. 저는 한국을 제 나라로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돌아갈 생각이 없습니다. 왜냐면 영국에서 대우도 더 잘해주고 루트도 더 잘 짜여있는데 왜 길이 없는 곳으로 가야되져?

  • 진짜 오지 말았으면 합니다. 지옥에서 탈출했는데 뭐하러 지옥에 다시 들어갑니까? 정말 영국으로라도 탈조선 하신 거 보면 그것도 능력이고 부럽기도 합니다. 어저다가 여행 오는 정도라며 모를까 사실 여행 오는것도 싫겠지만 잠깐 들르는 거면 모르겠는데 헬조선에서 뼈를 묻고 살겠다는 거는 아니죠.
  • 헬조선 노예
    17.02.19
    부침개뒤집듯이혁명을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행복한 하루 보내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음 ㅇㅅㅇ
  • 한국이 요람에서 무덤까지 국민을 챙겨주는 나라입니까? 신사의 나라와 차원이 다른 곳입니다. 이하 영국에서 망명생활 중인 청년입니다
  • 아마테라스 오오가미상!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373 1 2015.07.31
443 탈조선 말했다가 두시간동안 세뇌교육받음ㅋㅋㅋㅋㅋ 24 new 헬레이저 316 11 2017.07.08
442 내가 헬헬 거리면 안된다고?? 47 new 블레이징 1134 18 2017.07.09
441 한국에서 사람답게 살수있는법 알려준다 14 new 생각하고살자 2401 29 2017.07.10
440 엄청 어이없는 일을 겪었습니다. 38 new 미친거같아 1435 22 2017.07.05
439 해외 유명 쇼핑몰들이 헬조선 진출 못하는 이유 14 newfile CARCASS 1914 18 2017.06.29
438 전설이 된 손트니코바(손연재) 11 newfile 노인 1875 15 2017.06.20
437 요즘 헬조선의 논란거리.jpg 20 newfile 허경영 1930 19 2017.05.26
436 왜 공무원/공사 새끼들이 예산을 존나 낭비하는지 알려줄까? 16 new 블레이징 1867 22 2017.06.10
435 남수단 피난민 목숨 보다 반일에 더 중요하게 여겼던 헬센징.txt 12 new 이거레알 1123 18 2017.04.14
434 흔한 역사왜곡.jpg 7 newfile 이거레알 1590 19 2017.02.01
433 ㅋㅋㅋ 야 내가 재미난 사실을 하나 알려줄게. 35 new 블레이징 2579 15 2017.07.08
432 갓한민국 명언.jpg 14 newfile 잭잭 2507 21 2017.06.27
431 헬조선 실시간 자외선지수.jpg 11 newfile 잭잭 1071 23 2017.07.13
430 한국 맥주가 맛 없는 진짜 이유 19 new 노인 232 8 2017.07.15
429 민감한 주제지만 헬조선 왕따는 다른나라에 비해 심각합니다. 1 new 자기기만자 225 11 2017.07.16
428 너희들의 적은 채권계급이다. 6 new John 1376 14 2015.12.24
427 헬조선 자연인의 깨닮음.jpg 10 newfile 잭잭 1896 19 2017.07.13
426 1인당 GDP 1/10밖에 안되는 나라보다 못한 병영식을 가진 헬조선. 29 newfile 블레이징 1613 18 2017.07.16
425 8살 여아 토막살해사건 피해부모심정.... 16 newfile 김무성 1234 22 2017.06.23
424 내가 제일 불쌍하게 생각하는게 뭐냐면 14 new 블레이징 1527 17 2017.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