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3&sid1=104&aid=0007984925&mid=shm&mode=LSD&nh=20170530165033

 

한국을 벗어나야 하는 이유중 또 하나가 중국발 스모그지.

 

중국본토는 뭐 ㅋ 가지말아야 할곳, 사람이 살지 말아야 할곳이 되었다.

 

이 쯤되면 방사능 피폭처럼 차츰차츰 인체에 데미지가 쌓이는건데

 

신이 있다면 중국과 북한 헬조세니아를 궤멸하려고 이런 상황을 만들어 논게 아닐까 한다.

 

물론 난 종교가 없지만.

 

마스크나 방독면들 사자. ㅋ

 

 






  • 중화 어버이를 빨아대면서 사대하덴 센징이들도 이런 거는 또 기가 막히게 중국 짱깨 새끼들 이러면서 욕하겠지. 센징이들의 이중성이잖아.
  • 헬파이어
    17.05.30
    이맛 헬이지.
  • 중국이좆센진들의주인인대노예새끼들이면은혜를갚플줄알아야지
  • 위천하계
    17.05.30

    궤멸하는 가장 적절한 방법이 아닐까 한다.

     

    방사능이나 독가스, 둘다 알게모르게 서서히 피해를 입히니까.

     

    갑자기 드러나는 뭔가가 없으면. 사태가 심각한줄 모르는 것이 센징이므로.

  • 헬파이어
    17.05.30

    그렇다! 자살스런 대한민국 국민여러분들은 안전불감증이 있기 때문에 한번 사고 터지면 거의 다 뒈지게 되어있지. 그때되면 왜 이렇게 했느니, 대책이 뭐냐느니, 지랄들을 하다가? -> 다시 잔잔해지면 열화된 대가리들이 식고 또 터지면 ? ->개 열폭,개지랄 x이거 무한반복임.

  • 야임마
    17.05.30

    근데 솔직히말해서, 중국은 모병제하는나라 . 한국은 징병제하는나라 ....

    모병제하는거만큼은 중국이 부럽네

  • 그게 아니죠. 중국은 모병제를 하는 이유가 인구만 13억인데 징병으로 10프로만 떼도 1억이 넘습니다. 알다시피 현대전은 숫자빨로만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과거 때처럼 인해전술이 씨알이 먹히질 않죠. 미군이 작정하고 때려잡으면 물량웨이브도 저지당하니까요. (그렇다고 물량이 무시되는 건 아니지만 화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그렇다는 거죠.) 거기다가 징병을 한다는 거는 강제징집된 사람들한테 보급품 피복 나눠 주고 삼시세끼 밥도 먹여야 하는데 징병으로 1억 먹이고 재우고 입히는 데 돈이 얼마나 들겠어요? 헬조선 강지징집노예 60만명 대하는 수준으로 해도 1억이면 헬조선 전체 1년 예산 버금갈 겁니다.

    그리고 중국은 미국, 러시아를 제치고 최소한 동아시아에서 왕초 노릇하려는 전 세계구급 강대국이 되려는 욕심 때문에 무조건 물량만 쏟아붓는 게 비효울적인 걸 알고 기술 개발과 무기 개발에 투자하는 게 낫다고 여겨서 모병제로 가는 겁니다. 미국이 모병제를 하는데도 미군이 전 세계를 상대로 전쟁 해도 이길 수 있는 이유가 체계적인 보급과 2차 대전 이후 독일의 과학자들을 빼돌리고 (오퍼리에션 페이퍼클립, 베르너 폰 브라운 같이 미국으로 와서 로켓 개발하는 경우) 냉전 기간 동안 소련과 경쟁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최신 군사 기술들을 바탕으로 지구방위대라고 불릴 정도로 강대국이 된 겁니다.
  • 야임마
    17.05.30

    왜 한국은 징병제를 계속 유지하고, 비효율적으로 전력증강을 하죠? 방산비리도 심각하고 ..

    병력을 감축하는대신 최신형군사무기들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거나 , 개발하면 될것같은데 ...


  • 인건비 때문이죠 대만만 해도 모병제인데 왜 못합니까
  • 야임마
    17.05.30
    대만이 한국보다 인구가 적으면 .. 한국도 모병제 할수있을텐데 ..
  • 단순히 인구가 적어서 모병제를 한다 는 아니죠. 징병은 인구가 어떻건 인구의 대부분을 총동원해서 막는 건데 인구 100만인 나라는 최대 50만까지 쓴다면 그 50만을 채우기 위해서는 외국인을 매수, 납치하건 자국민한테 애 더 낳으라고 닦달하건 마다하지 않을 겁니다. 무조건 수를 채워야 하니까요. 애초에 징병제라는 거 자체가 과거의 유산이고 아직도 물량으로 기술을 막아보겠다는 최악의 어리석은 뻘짓거리입니다.

    지금은 핵은 아니더라도 F-35 하나로도 1개 사단 아직내고 다닐 수 있는 폭탄이 수두룩한데 물량 많다고 다라고 생각하는 거는 과거 전열보병 시대나 기관총이 나온 1차대전 이전까지나 먹히는 거였죠. 지금은 그냥 기관총 앞에서 고기방패 되는 겁니다. 2차 대전 때 폴란드 기병대가 독일군 기갑사단에 육포된 거  생각해 보세요.

    인구가 적으염 적은 대로 징병을 할 테고 많으면 많은 대로 하겠지만 중국은 그게 안 되는 게 13억에서 10프로만 징병해도 1억 이상이고 그 1억 이상을 전부 헬조선식으로 막대하는 수준으로 대접해도 밥 줘야 하고 옷 입혀야 하고잠 재워야 하는데 그 돈이 헬조선 60만 먹이고 재우는 것과는 비교가 안 되는 액수죠. 더욱이 징병제는 복무 기간만 채우고 집에 가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라서 부사관이 나오기 힘든 구조죠.

    막말로 헬조선에서 요즘은 부사관도 공무원이라고 개나소나 하려고 지랄이지만 이전 기준으로 너 말뚝 박을래 전역할래 하면 대부분이 후자 선택했죠. 말뚝 박는 걸 미친 놈으로 취급했으니까요. 뭐하러 군대에서 더 썩냐고. 지금은 뭐 부사관이나 군무원만 되도 국군복지단 버프 타서 px에서 발렌타인 12년산 같은 거 3~4만원 하는 면세주류 까마시는 낙이라도 있지만 이전에 아니었죠. 암튼 이전에는 강제로 2년(3년이었다가 줄은 거) 하는 것도 서러운데 빨리 사회 나가서 아무 데나 들어가서 취직하는 게 남는 거지 강압적이고 미개한 군대 자체에 거부감도 있고 사회에서 일하는 것보다 더 적게 받는 하사 할 바에는 당연히 전역하겠다고 하죠.

    거기다가 징병제라는 거 자체가 애초에 시민을 강제로 데려와서 군사 훈련 시키고 2년 간 부려먹는데 헬조선같이 개막장인 국가들은 사병들 인권을 생각하려고 할까요? 어차피 니네는 2년 동안 구를 거니까 개같이 굴려도 된다 고 생각하죠. 다만 모든 징병제 국가가 그러는 게 아니고 시민에게 강제로 군복무 시키는 게 미안해서 합리적으로 군 운영하고 사회에서보다는 적게 받지만 적어도 납득할 수 있는 금액을 월급으로 주고 징병 군인들도 군인이기 이전에 우리 나라 시민이고 인권이 있는 존재라고 생각해서 조금이라도 인간적인 처우를 해 줘도 징병제 자체가 거부감 든다고 불만이 나오는 판에 헬조선은 대놓고 소모품한테 뭘 더 해주냐고 하는데 말 다했죠.

     정리하자면
    1. 인구가 적다고 무조건 모병제를 하는 게 아니다. 적으면 적은 대로 머릿수 채워서 징병을 할 테니까.
    2. 애초에 징병제 자체가 전열보병 시대, 1차대전 이전에나 통하는 전근대적이고 인권 침해 요소가 다분하며 이스라엘 같은 예외 아니면 인명 경시 사상이 껄려 있다. 즉 병사는 2~3년만 쓰고 버리는 소모품 취급.
    3. 헬조선은 최대한 빨리 모병제 할 수가 없다. 국뻥부 새끼들이 반대할 테고 나도 당했으니 너도 당해보라는 군필자 새끼들이 군부심으로 부들거리기 때문. 이새끼들이 광화문 나올 건 자명.


  • 그냥 간부 새끼들 (부사관 이상 똥별들 전부, 원래 부사관은 병에서 오래 살아남은 장기 복무 전문가들이 하는 거라 병/장교로 분리해야 하는 데 헬조선은 부사관부터 간부로 취급하기 때문이죠. 미군이나 다른 나라 군대들은 그런 거 없습니다.) 이 사병들에게 관심이 1도 없잖아요. 지금 강제징집노예들한테 어떤 짓 하는지 대강 아실 테고요. 한 마디로 말하면 인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년 하고 집에 갈 놈들은 인간이 아니에요.

    사용기간 2년의 소모품이죠. 소모품한테 비싼 레일 달아 주고 무배율/2배율 도트사이트 쓰고 수직 손잡이 달아 주고 방탄복 입혀 주고 카멜백 물통 쓰게 한다? 어떤 미친 간부 새끼가 그걸 허락할까요? 싸제 라고 하면 가장 먼저 발광하는 게 짬쳐먹은 부사관 새끼들하고 육사 나온 FM 장교들입니다. 싸제 때문에 뒤진 귀신들이 들러붙은 것도 아니고 싸제 쓰면 부대 망한다는 듯이 지랄해대요. 제가 아직도 기억나는 게 수면양말 있죠? 그 털 북슬북슬한 거. 내무사열 때 그걸 갖고 있었는데 제 간부분대장 새끼가 와서 제 관물대 뒤지고 얼굴 존나 일그리더니 이걸 왜 갖고 있냐면서 지랄하고는 쓰레기통에 처박더군요. 그거 아직도 기억에 납니다. 싸제에 대한 인식이 이렇다는 걸 알았죠. 단순히 내무사열 이러서 예민했다고 해도 이건 아니라고 본 거죠.

    전에 제가 징병제 > 모병제로 전환하는 건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개인적인 걱정에서 말을 꺼냈는데 징병제 옹호한다는 비난을 받은 데다가 국뻥부 개새끼들이 개선을 1도 안하려는 걸 보여주는 걸 보고 저도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내일 당장이라도 모병제 해야 한다, 현재 징병된 사람들은 최대한 짧게 끝내 주고 (반 이하 남았을 경우) 반 이상 본무해서 최대 전역대기 하는 사람들은 뭐라도 소소하게라도 보상해준다는 그런 식으로요. 전 궁극적으로는 모병제 가야 하고 그걸 최대한 빨리 앞당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징병제 옹호할 생각이 없어요. 해야 할 거면 조금이라도 개선해서 최대 이스라엘, 못해도 이집트나 태국 같은 나라들 하는 거 따라하는 척이라도 해야지 그럴 거 아니면 징병제 하지 말라고요. 어차피 징병노예들 개같이 굴려서 하는 게 군사훈련에 매진하는 게 아니라 맨날 삽질만 시키고 작업만 시키는데 조선 중기 때 군역 해이해져서 임진왜란 때 영혼을 탈탈 털렸는데도 정신 못 차리죠.

    마지막으로 모병제 도입되건 아니건 헬조선이 최신 무기를 개발한다는 거는 절대 있을 수 없고 있어서는 안 되며 나온다면 분명히 방산비리로 해쳐먹은 똥덩어리 쪼물락거린 쓰레기가 나올 겁니다. 제가 방산비리로 말아먹은 것들은 전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인터넷만 찾아도 충분하니까요. 총이 폭발하는 K-11 복합소총에 (미군도 OICW 일환으로 개발하던 게 있긴 한데 냉전 이후에 많은 돈 쓸 일 없어진 미군도 돈 많이 깨진다고 해서 개발 중단하고 그냥 기존 총에 레일을 달아서 확장성을 늘리는 식으로 가는 겁니다. 그래서 유탄 발사기나 샷건도 레일을 이용해서 쉽게 끼울 수 있는 거죠. 미군이 실패하고 중단한 걸 헬조선이 그대로 받아서 했는데 웬걸. 쓰레기가 나왔고 그걸 또 제식무기에 등록합니다.) 기존 K1a1 전차를 대체할 흑표도 개발 중단되었고 헬조선식 장갑차라는 K-21도 문제 나오는 판에 말이죠. 애초에 헬조선은 군대도 그렇고 사회 전반적으로 기술 개발하는 거는 미국이나 일본, 러시아 (군대에 불곰 사업이라고 구소련 당시 빚 상환할 때 무기로 받은 게 있음. 그걸로 북한 전력 연구하는 데 쓰고) 같은 데서 기술 받아서 열화시키기 않은 초레어템들이 현재 헬조선 무기체계, 군사기술입니다. 대부분은 열화시켜서 쓰레기를 쳐만드니까요.

    사회에서부터 기초과학 하면 문돌이만큼 뒤진다고 해서 개나소나 의대 공대 몰려들고 개초 과학 찬밥 되는 신세에 노벨상이 없어 빼애액 거리고 일본이 노벨상 받았다 하면 주작이다 매수다 하면서 발광해다고 무슨 발전이 있나요. 애초에 헬조선은 민간에서부터 기술개발이 불가능한데 군대에서 어떻게 개발하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민간에서도 교수 새끼들이 제자들 갈아넣어서 연구물 훔쳐서 지 실적이라고 하고 회사원들도 상사 새끼가 자기 아이디어 훔쳐서 승진하고 연구비 탄 거 반 이상 해쳐먹고 나머지 반으로 쪼물쪼물거려서 쓰레기 쳐먼들어 놓는데 군대는 합법적으로 연구비 나오고 그것도 민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나오는데 더 쓰레기 같은 게 나와요. 민간에서 아무리 비싸도 1~2만원 하는 usb가 군대에서는 포병 핵심부품이라고 90만원까지 가는 거 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

    논외로

    개인적으로 제가 뭐라 하긴 그런데 왜 굳이 유동닉으로 활동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 같으면 그냥 활동 거의 안 하더라도 (의무 활동량이나 가입비 같은 게 있는 거면 모르겠지만) 그냥 가입해서 하는 게 낫지 뭐하러 일일이 로봇 확인하고 하면서 글 쓰지도 못해고 댓글 확인도 못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이거는 비단 야임마 님만 해당하는 게 아니라 일부 개념있는 유동닉 분들 보면 좀 뭐랄까 왜 사서 고생하나 싶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유동닉에 대한 인식이 워낙 안 좋은 편이고 저 같은 경우에는 유동닉 이라고 하면 왠지 모르게 거부감이 듭니다. 다른 사람이 닉네임 야임마 따라해서 막말 뻘글 써대면 어떻게 구분합니까? 애초에 유동닉 자체가 익명성을 이용해서 쌍욕에 패드립 막말까지 하면서 책임은 1도 안 지겠다는 센징이의 이기심을 보여주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 생각일 뿐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야임마
    17.05.31

    저도 개인적으로는 모병제찬성입장인데 .... 아직 헬센징들이 분단국가.휴전국가라는이유로 징병제를 계속 유지하자고 그러고 . 모병제를 반대하는이유가 도무지 모르겠네요 .

    어차피 이나라는 징병제하든, 모병제하든 강대국들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따라서 이미 운명이 결정나는겁니다 .

    물론 병력을 쉽게 많이 증강하는방법은 징병제 만큼 좋은제도가 없죠 . 허나 , 징병제해서 이나라를 지키는 사병군인들에대한 인식이나 대우가 나아졌습니까?

    그리고 이나라군부들은 징병제를 계속 유지하자고 그러는이유가 진심으로 국가안보를 생각해서 유지하자는게 아니라 , 병력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그만큼 기득권자리도 늘어나고 , 계속해서 계급이 올라갈수있는가능성이 높아지기에 그렇습니다 .

    그 군사기득권들은 진심으로 안보에대해 걱정안하다고봐요 . 그냥 기득권챙기기에만 혈안인것같습니다 .

    그 기득권들 밑에 엄청나게 희생하고 피해를 받는 사병들은 말할것도 없지요 ...

    가혹행위나 자살사건이 터져도 은폐하려는게 우리나라군대의 현실입니다 .

    그리고 훈련하다가 다쳐도 제대로 보상안해주고 , 치료도 제때 못받고 .... 군대가서 다치면 '군대갈땐 나라의아들 , 다치면 남의아들 '이렇게 돼니까요

    애초에 징병제를 하면 정부와 군부가 제대로 사병의일 전체적으로 일거수일투족 챙겨주고 책임줘야하는데 그렇게 하지못하고있잖아요 .

    그럴거면 애초에 많은병력들을 거느릴능력이 없거나 , 운용할능력이 없으면 병력감축하고 ... 대신 최첨단무기를 외국에서 많이 들여오거나 그렇게 해야한다고 봐요

    그래서 병력감축이 계속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 모병제수순으로 가는것이고요 .


    솔직히말해서, 군대에서 가혹행위,자살사건만 안터지고 , 군대에서 나오는 이상한 짬밥이나 최저임금보다 낮은 사병임금 . 거기다 쓸모없는 똥군기

    그런거만 없어도 군대갈 사람 줄설것이라고보고요

    애초에 이나라를 지키는데에 많은 힘을 소모할필요가 없다고봐요 .

    병력 60만? 솔직히 제생각엔 충분히 15만이어도 지킬수있다고봐요 .

    나라지키는걸 군대에서만 수행하는것이 아니잖아요? 경찰도있고 , 해경도 있고 , 국정원도 있잖아요

    그런기관에서 역할분담이나 분야를 넓힐수있도록해서 군대뿐만아니라 경찰,해경,국정원같은 국가안보정보기관등등 .. 그런 부서와 기관에서 인력을 늘리면 충분히 징병제 안하고 모병제로도 국가안보 책임질수있다고봐요 .

  • 그건 쉽습니다. 그래야 간부 새끼들이 활개칠 수 있으니까요. 그럴 일이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내가 지휘관이에요. 그것도 육사 수석졸업하고 내가 다녀간 소대~군사령부까지 정말 기적적으로 아무 사건, 사고도 안 터진 데다가 그렇다고 지휘 능력이나 개인 자질이 딸리지도 않은 이상적인 모습을 갖췄다고 합시다. 근데 문제는 내가 지휘하는 애들이 없다는 거예요. 뭐 징병이니까 그나마 내가 오기만 해도 군악대 놈들은 빠빠빠빠 거리고 내 부관놈이 물렀거라 하면서 길도 만들어 주고 오오 육사 출신 장군 오오 하면서 우러러보는 사병들도 있긴 하지만 지휘할 애들이 없으면 어떨까요? 그러니까 돼정은이가 지랄발광해서 전쟁 일으켰는데 내가 나가서 맞대응하라는데 그걸 할 병력이 없다고 하면 정말 암울할 겁니다. 혼자 권총 들고 사단장돌격 할 것도 아니고 나도 살아야죠.

    뭐 제가 예를 든 건 상당히 비약적이고 억측이긴 하지만 적어도 지휘관인데 지휘할 사람이 없거나 내가 간부인데 날 간부로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면 어떨까요? 부사관이라면 부사교에서 개같이 구리고 장교라면 육사 3사 학군단에서 개같이 굴러서 임관했는데 알아주는 놈이 거의 없다고 마면 박ㄹ혜처럼 지괴감 들고 괴롭겠죠.

    군대는 뭐 강제로라도 2년 보내야 하니까 잘 알지만 경찰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순경 많이 뽑죠? 남자만 1천명 정도. 3회 > 2회로 줄었는데도 그래요. 근데 그 이전에 순경 된 사람들이 있을 거 아니네요, 그사람들이 뭐하고 있을까요? 다 범죄자 잡다 뒤질 리는 없겠고. 분명히 연공서열빨로 승진해서 경위 단다는 겁니다. (군대로 따지면 순경, 부사관에서 존나 굴러서 경위, 장교까지 간 케이스, 군대에서는 부사관이 장교로 가는 경우가 드물고 대부분 자기 선에서 끝내는 편) 그러면 경찰에서도 경위가 많아지는데 그건 좋야요. 수요가 있다고 하면. 경위 정도면 제가 알기로는 대충 지구대에서 지구대장 하는데 헬조선 군대로 따지면 소대장 정도죠. 근데 군대처럼 그냥 장교 교육 마치고 바로 소대장 다는 게 아니라 부사관부터 굴렀으니까 장교가 되도 어느 정도 짬이 찼다는 겁니다. 암튼 거기까지 좋아요. 경위가 존나 많아요.

    그러면 그 경위들이 직접 범죄자 잡고 단속 나갈까요? 당연히 아니죠. 헬조선 군대에서 소대장이 뭔가 직접 하는 거 봤나요? 지휘할 때나 직접 당직 서는 등 개인이 해야 하는 거면 모르겠는데 지가 소대장, 경위라고 짬시키겠죠. 야 니가 해 이러고. 그렇게 시키기만 하는 경위 새끼들은 존나 많아지는데 문제는 그걸 명령 받아서 (애초에 그런 건 명령도 아니고 그냥 똥군기지만) 해야 할 놈이 없다는 거죠. 순경도 2회 줄여서 적게 뽑는데다 의경 애들을 사적인 일에 갈아넣을 수도 없고 (군대에서 짬 되는 영관급이면 사병들한테 시켜도 이상할 게 없죠. 야 니가 해 하면 알겠습니다 해야죠. 싫어 개새끼야 하면 그날로 영창인데.) 결국에는 의경까지 오면 제일 짬비린 이경들한테 야 니가 해 이럴 겁니다. 경위 > 순경(직원이라고 하더군요.) > 수경 > 상경 > 일경 > 이경 이딴 개같은 구조가 나온다는 겁니다. 근데 의경이야 없을 수 없으니까 그렇다 쳐도 의경 안 시키고 순경에서 끝내는데 순경이 없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러면 경정 불러서 니가 해 이러면 아 씨발 할 거 많은데 니가 해 새끼야 이러겠죠.

    즉 애초에 군대거 경찰이건 수직적 조직에서는 자기 권한에서 시킬 수 있는 사람이 어느 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근데 그런 사람들이 없으면 어떨까요? 저 새끼가 장교야? 저 새끼가 경위라고? 이러지 않을까요? 의경, 강제징집 사병들이. 개무시당한다는 겁니다. 대놓고는 못하니까 뒷담화 식으로 하겠지만.

    징병제를 하는 이유가 부려먹을 놈들이 필요하다는 거고 2년 동안은 하사 계급장 하나에도 덜덜 떠는 게 징집노예들이에요. 다이아 하나에도 부들부들거리고. 왜냐? 난 작대기니까. 작대기는 갈매기와 다이아에게 개기면 안되니까. 작대기도 강제로 단 것도 서러운데 나보다 어린 놈이 다이아 달고 갈매기 달면 기분 좆같죠. 그렇다고 지랄할 수도 없고. 갈매기 다이아 새끼들은 지들도 단기복무라 하더라도 그 시간에는 간부로 있는데 부려 먹고 싶을 거 아니에요. 내가 어떻게 개고생했는데 하면서 그걸 보상받겠다고 존나 부려먹을 겁니다. 그 부려먹을 수 있는 놈이 없다고 하면 간부 새끼들은 씨발 개고생하고 얻은 게 뭐냐고 지랄하니까요.

    징병제 유지하려는 결론은 간부 새끼들이 지 권위 과시하려고 부려먹기 위해서 최소한의 부하들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 이라고 말하겠습니다.
  • 야임마
    17.05.31

    진짜 나라가 망해간다는걸 실감나네요 ... 그정도로 심각할줄은 .. 뭐 조금은 짐작하고있었지만요 .


  • 저도 제가 아는 경찰 준비하는 분 이야기한 거 보고 안 게 대다수입니다. 경찰 쪽은 전 모르죠. 그냥 요즘에는 단속 존나 한다는 것과 순찰차 안에서 열시히 쳐자는 게 대다수니까. 아니면 광화문 쪽이면 시위 진압한다고 버스 대기하는 거 보거나 물대포로 시민 죽이는 딧거리밖에 보지 못 했습니다. 경찰이 시민을 지키는 게 아니라 시민이 경찰 일자리를 지키는 거겠죠. 시민은 경찰 일자리 지키게 만들 뿐 어떤 보호도 받지 못합니다. 시위 나오면 평화시위라 해도 캡사이신 물대포부터 갈기고 보는 게 시민 보호한다는 경찰이 할 짓인가요? 경찰도 막장이구 군대도 막장이고 사회 전반적으로 개막장이고 문죄인 되지 않아도 개막장이었고 개막장이고 개막장일 겁니다. 이거는 헬조선 역사상 변하지 않아요. 진성여왕 충혜왕 연산군 뺨치는 최악의 시대가 온 겁니다.
  • 야임마
    17.05.31

    이나라는 아베같은지도자가 등장해도 국민들이 죽일거임 ... 그 아베같은 지도자를 ... 노무현만봐도 ..(솔직히 노무현도 정치는 최악으로했지만요)

    애초에 이나라사람들이 스스로 노예자처하는건 사실이죠 .

  • 다 좋아요. 정말 구구절절 저도 인정하고 고칠 게 없어서 저도 대부분 좋게 보는 편입니다. 근데 그건 저만 그렇지 헬조선 국뻥부와 똥별 포함한 간부들은 좋게 보지 않겠죠. 오히려 저새끼 빨갱이다 죽여라 하면서 지랄할 겁니다. 근거도 없어요. 그냥 비판하면 빨갱이 드립 치는데. 진심으로 군대 개선해야 한다고 해도 빨갱이가 되고 군이 지나치게 폐쇄적이어서 민간에서도 갱비해야 한다니까 군사기밀 누설 때문에 안된다 그런 말하면 빨갱이 이러고. 그냥 빨갱이라는 말로 다 막아 버리잖아요. 비판하고 지적하면 빨갱이 국방부 편 안들면 빨갱이.  기분 나빠도 빨갱이. 이걸로 남헬조선은 70년 넘게 존재한 겁니다.

    야임마 님이 군대 갔다 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 갔다 욌으면 적어도 잘 하고 았다는 생각이 들었나 묻고 싶습니다. 다른 특기, 병과는 모르겠지만 전방사단의 일반 보병이라면 뻔하죠. 강제로 근무 서고 (애초에 근무'명령' 이니까) 강제로 작업하고 그 와중에 훈련도 빡세게 하고 내인권 따윈 1도 없는 돼지우리 닭장 케이지에서 24시간 싫은 놈까지 부대끼며 살아야 하는데 그게 좋다고 하면 이상한 거죠. 요즘은 생필품은 싸제 쓰라고 월급에 5천원 끼워 주는데 면세된다는 px에서 사도 다 못삽니다. 폼클렌징 하나 사고 치약 하나 사도 부죽해요. 5천원 준 것도 한달치 사라는 건데 결국에는 또 집에 돈 부쳐 달라고 해야 하는데 고대 그리스 중장보병도 아니고 시민이 자기 돈으로 갑주, 방패, 무기, 기병이면 말까지 사서 무장하는 게 말이 됩니까? 때가 어느 땐데.

    아무튼 군대 생활하면서 군대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거라고 봅니다. 국방tv 같은 데서나 이빨 까는 거 빼면. 2년도 끝이 아니죠. 우리에겐 예비군이라는 재활용이 있으니까. 직접 뛰는 것만 최소 4년인데 4년은 더 빨아먹겠다는 거죠. 교통비만 던져 주고 좆같은 밥 쳐멕이고. 암튼 군대에 대해서 좋다는 감정으 가진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걸 대놓고 표현하면 이 새끼 배때기가 불렀네 존나 맞고 보자 이러거나 이 새끼가 미쳤나 이러겠죠.

    저는 군대 갔다 왔고 예비군 4년~6년 마치고 나면 탈조선 할 겁니다. 물론 공무원 하겠다는 게 탈조선 준비를 위해서니까. 머차피 망할 나라에서 망할 나라의 개가 되는 게 아깝죠. 공무원을 평생 보장해 주겠다는 것도 아니고. 문죄인 덕분에 둠조선 확정인데. 둠조선 만들어 주는 대신 공무원 이라는 생존권 줄게 하는 거 보면 군대부터 시작해서 사회 전반적으로 답이 없습니다. 결국에는 저희가 이렇게 말하는 것도 역사에 묻혀 버리거냐 영원히 사라져도 이상할 게 없죠. 들어쳐먹는 센징이 새끼가 없으니까.
  • 야임마
    17.05.31

    전 군대 안가고 공익으로 갑니다.. 지금 21살이에요

    어차피 군대든 어디든 헬조선어디든 ... 다 안좋고 썩지않은곳이 없기에 ... 기대안합니다 ..

    그냥 차라리 다른나라의식민지로 전락됐음좋겠네요 .. 헬조선이


    이나라국민성 ... 진짜 마음에 안들어서 하루라도 빨리 여길 떠나고싶네요

  • 그래요. 기대하지 않는 게 정말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저도 뭐 그냥 일찍 군대 가야지 해서 일찍 간 거 뿐이에요. 저 때는 입영날짜 골라서 갔는데 (개인적으로는 군대 영장 나와서 억지로 가는 느낌이 싫어서 그냥 신체검사 받자마자 날짜 골라서 갔습니다. 저 때는 원하는 날에 가지는 못해도 그나마 자리 남아서 있는 데서 골라서 가서 괜찮았다고 봅니다.) 지금은 뭐냐 2년 기다려야 선택 가능한 날짜 나올까 말까라고 하더군요.
     
    제가  상병장 때 신병 애들 보고 물어봤는데 자기들도 몇개월 넘게 기다리다 온 경우 많다고 한 거 보고 역시 헬조선 미쳤구나 싶었죠. 개인적으로 제가 남한테 함부로 막말하고 함부로 대하질 못하니까 후임한테도 잘 대해준 편이었죠. 다만 그게 논산에서 온 애들한테 좀 치우치긴 했지만, 참고로 전 논산 나왔습니다. 논산인데 21사단 전방부대 잼 ㅋㅋㅋ)
     
    그래도 뭐 현역 2년 뛴 입장에서는 공익도 부럽긴 하지만 문제는 미개한 틀딱 센징이들이라는 고난도 쓰레기들을 만나야 하는 게 문제라서 개인적으로는 마냥 부럽지도 않고 오히려 더 힘든 게 아닌가 해서 걱정입니다.
  • 야임마
    17.05.31

    저는 성격이 매우 욱한성격이라서 ... 참다가 폭발하면 ... 누가 저를 통제못합니다 ..

    만약 공익하다가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쓰레기들한테 개돼지노예취급당한다면 가만히만은 있지않을겁니다.

    그 쓰레기들이 저를 지옥으로 몰고가면 저도 같이 그 쓰레기들을 지옥으로 끌고가게 만들겁니다 .

    저 혼자 죽을수는없으니까요 .. 한마디로 물귀신작전 . 물론 그런일이 있을가능성은 별로 없지만 ,

    만약 그렇게된다면 당하고있지만은 않을거에요

  • 야임마
    17.05.31
    아 ... 제가 유동닉으로 하는건 오래 활동을 못하기때문입니다 .... 그점에대해서 양해해주시길 ..
  • 뭐 저도 모든 유동닉을 싸잡아서 역적 취급하고 하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정의하죠.

    야임마 님 같은 일부 개념 있는 분들 소수 / 대다수 막말 지껄이고 패드립 쌍욕은 기본 어그로 끌어대는 국뽕 관종 분탕종자 대다수 이런 식으로 보는데 후자가 워낙 이미지가 크다 보니까 저도 그렇게 일부 회원분들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게 아닌가 싶어서요,
  • 야임마
    17.05.31

    그렇군요 ... 부침개님은 헬조선에서 계속 지내실건가요? 아님 탈조선할 계획이신지요?

    저같은경우엔 마음같아선 탈조선하고싶지만 .... 요샌 탈조선(이민)하기도 힘들다더라고요 ...

    일본으로 가고싶은데 .. 일본은 워낙 이민기준이 까다롭다보니 ..

  • 저도 궁극적으로는 탈조선이 목표그 그렇게 해야죠. 근데 탈조선도 몸만 탈조선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안 맞다고 탈조선한 국가에서 깽판치다가 결국에는 역시 구관이 명관이야 하면서 헬조선 돌아오고 헬조선이 좋다고 자위질할 테니까요.

    궁극적으로는 탈조선이 목표인데 그거는 아직 고민하고 계획 중이어서 저도 설명하기가 참 그렇습니다. 대신 공무원 준비중인데 어디까지나 탈조선을 위해서 기반 다지는 정도지 헬조선에서 뼈를 묻고 실려는 게 아닙니다. 근데 공무원도 하는 꼬라지 보면 사람이 할 짓이 아닌데 대부분 학원에서 이빨 까는 대로 암정적이다 잘 안 잘린다 월급 수당 복지혜택 받는다 이런 식으로만 말하죠. 그러니까 그게 좋다고 개나소나 몰려들고. 공무원 이야기는 너무 많이 해서 제가 지겨울 정도입니다. 암튼 탈조선하기 전까지만 하고 탈조선 자금 모은 후에 공무원 때러치고 튀어야죠. 무슨 헬조선에 뼈를 묻을 일이 있습니까.

    긔고 탈조선 힘든 거는 일본이나 미국만 그런 게 아니에요. 지금 전 세계적으로 문 닫고 담 쌓는 추세이기 때문에 그리 이상한 일도 아닙니다. 역사적으로 1920년대 겅제 대공황 때 전 세계적으로 개방했던가요? 미국이야지금까지 쌓아 놓은 영토와 그나마 아느 지도자 덕분에 공황 해결했지만 영국 프랑스처럼 식민지 많은 나라들은 본토와 식민지를 묶어서 블록을 쌓았죠. 우선 자기들부터 살아야 한다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점점 폐쇄적으로 가는 게 이상한 게 아니고요.
  • 야임마
    17.05.31

    정말 헬조선에서 운명을 맞이하긴 싫은데 ... 안타깝네요


  • 반도는, 조선과 중국의 콜라보로 오염의 땅이죠...

  • 특히, 인간들이 많이 인공적으로 오염됬죠. 뭐, 조선인들이 청나라 사람들욕하지만, 제 눈에는 그 저열한 민도, 폐쇠성, 천박성이나 파시스트성이 비슷하거나 , 헬조선인들이 훨씬 높습니다.
  • 남 탓을 해야지 자기가 더럽다는 걸 모르니까요. 남이 비판하면 자기가 더러운 걸 알고 그걸 받아들이기 싫다는 바어기제가 나와서 비판한 놈을 역적으로 매도하거나 패고 죽이는 것까지 마다하지 않는 게 센징이들이잖아요,
  • 청나라인들보다 헬센징이 더한 거 같기는 합니다. 
    그래도 청나라인들은 문화대혁명 등을 통해 유교악재를 많이 갈아엎었는데, 조선인은 그런 것도 없었으니.... 단지 조선인이 현대에 와서 중국(도시지역)과 대등한 소득 수준을 누리는 것 자체가, 과거 50년간 서구 강대국의 전폭적인 지원과 특별대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니까요.

    어찌보면 표면적으로는 비슷해 보여도, 중국은 발전의 흐름에 따라 자체적으로 탄탄하게 성장하는 중이나, 조선인들은 외부인들의 능력으로 키워져서 뭐가 나쁜지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게 현 상황이라 앞으로는 청나라인들이 더 발전가능성이 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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