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노예들은 자식이 부모를 꼭?모셔야 된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그들은 부모를 모시지 않은 자식들을?손가락질하며 욕을 해대지...
?
노예들아, 정신차려라.
노인을 책임져야 할 대상은 개인이 아니라 국가다.
?
느그들이 부모를 모신 것은 그냥 노예짓한 것에 불과하다.
?
?
?
?
물론, 이렇게 말해도 깨닫지 못하겠지만....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
-
이런곳에 흙수저로 태어난것은 유감이지만, 어쨌든 사지멀쩡하게나마 키워주신건 감사한 일이고 그만큼의 노고는 생각해드리는 부분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분명 부모는 자식으로 인해서, 부모 그들 본인 인생에 양보하고 참아가며 살으셨을 부분이 분명히 있을테니까. 하지만 자식을 노후대비책의 목적으로 낳는다거나, 무조건 자식이 부모의 노후를 전적으로 책임져야한다는 사회적, 국가적 시스템은 분명 바람직하지 않다. 지금 젊은이들은 지 한몸도 건사하기 힘든 상황인데, 노인부양까지 무조건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는건 너무 가혹하다. 국가가 나서서 우선 책임지고, 가족이 부족한 부분을 서포트 하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한숨밖에 안나온다. 나는 낳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밖에 안든다.
-
-
세상에 어느 부모가 나중에 자식한테 뽑아먹으려고, 받아먹으려고 자식키우냐? 애를 낳았으면 책임지는 게 당연하다. 그 책임지는 행동이 바로 키우는 것이고. 그런데 그걸 투자라고, 은혜라고 생각해서 나중에 꼭 회수해야지, 갚아야지 하는 생각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다. 자식이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냐? 부모에 의해 일방적으로 "낳음당한" 것이지. 부모는 반면 자식을 낳을지 안낳을지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있고말야. 자식을 낳았으면 키우는 것은 의무다. 이걸 수행 못하겠으면 애 낳지 말아야지. 부모는 아무나 될 수 있는게 아니다.
-
-
-
정렬
부모가 자식에게.. 자신이 살아온 경험을토대로
중요한 개념들, 사고방식, 위기대처능력, 인생 철학, 재산 등을 잘 물려줬다면,
늙어서 자식에게 부양받을 권리가 있다.
권리는 그렇게 얻는것이다..
?
그게 귀찮으면 애를 낳지 마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