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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술먹는 법까지 꼰대질하는 유교탈레반 헬조선 클라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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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거주 13년차가
일본에서의 음주예절에 대해서 가르쳐 드립니다.
1. 술을 못 마셔서, 선약이 있어서, 그냥 가기 싫을 때는
술자리 참석 안해도 됩니다. 아무런 불이익도 없을 뿐더러
뒷다마 까이거나 보복을 당하지 않습니다.
(개인 경험에 의해 반론하실 분들도 있긴 있을 겁니다만)
2. 술자리에서는 상하관계가 분명한 자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 상사가 있다고 해서 기분을 맞춰줘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3. 술을 못 마시면 첫 잔은 우롱차나 오챠, 또는 기타 음료를 시킵니다.
4. 가장 중요한 돈 얘기를 뺄 수 없군요.
술자리 파하기 전에 종업원에게서 계산서가 건네어지면
총 금액 / 참석인원수 = 1인당 얼마 해서 돈을 냅니다.
때에 따라서는 제일 상급자나 먼저 모이자고 한 사람이 절반을 내는 경우도 있고
그때는 나머지 금액을 나머지 인원이 1/n으로 냅니다.
사정에 의해 도중에 참석한 사람은 돈을 내지 않아도 되지만
음식이나 술을 알아서 안 먹거나 먹은만큼만 계산합니다.
법인카드? 그런 쓰레기같은 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헬조선에서만 있습니다.
한 사람이 쏘기? 그 사람은 다음번에 똑같은 사람들이 모인 술자리에 참석할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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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와 셋째는 x랄 욕나옵니다..... 미친 유교탈레반 꼰대x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