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무간도
15.10.22
조회 수 8609
추천 수 35
댓글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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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조선에는 글을 처음 올려보네요. 제가 감정이 너무 복잡해서 욕이 좀 난무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런데 너무 열이 받아서 어떻게 감당이 안 될 짜증과 슬픔이 밀려오네요. 욕 조금 하겠습니다. 네 일단 시작 하겠습니다.......... 하...진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지금까지 좆같이 고생한게 생각나니 갑자기 글 쓰기 전에 눈물부터 왈칵 쏟아질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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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지랄의 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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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공이 전자공학쪽입니다. 각종 스펙을 싹 갖추고 공기업 문을 두드리다 '그냥 돈이나 벌자~' 하는 생각에, 몇 개월 전 모 좆소기업에 개발자로 취업 했습니다. 이 회사는 좆소 치고는 재정상태는 중기업 정도 되는 회사 입니다. 그런데 굴러가는 시스템이나 다니는 사람들 수준, 기술수준은 진짜 씹좆소 그 자체 입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몰랐지요. 면접 때 나름 '안정적인 회사다', '장기적으로 다닐수 있다' 순 이딴말로 현혹해서 다른거 생각 할 겨를도 없었거든요.

뭐 여기까진 좆습니다 그래. 근데 어? 좆소 중에서도 사원 연봉이 좀 짜더군요? 연봉 2200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전자공학 전공해서 그쪽으로 취업한 개발자인데, 2200이랍니다. 출근시간도 8시 까지랍니다. 근데 일 없으면 오후 5시에 퇴근한다네요? 아하! 일찍 온 만큼, 일찍 퇴근하는 그런 선진적인 시스템인줄 알았습니다. 아 뭐 좋습니다. 어차피 경력 좀 쌓고, 실력 쌓아 이직하면 되는거니까요. 그래서 낮은 연봉도, 이른 출근도 그닥 상관 없었습니다.

그렇게 첫 출근을 했습니다. 갔는데, 일단 근로계약서 따위는 안쓰더군요.?우선 이거부터가 문제지요. 걸리면 회사는 무조건 벌금 쳐먹는건 다들 아시겠지요. 뭐 그것도 좋다 이겁니다. 갑자기 우리회사는 인턴이 3개월인데, 어떻게 하겠냐고 묻더군요. 응? 씨발것들이 지금 장난하나? 분명 정규직으로 뽑아놓고는 왜 갑자기 인턴 3개월로 바뀐건지? 그래도 뭐 좋았습니다. 저만 잘하면 될 줄 알았거든요. 그리고 엄연히 개.발.자 였기 때문에, 조금 경력쌓고 이직 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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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지랄의 황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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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첫 날부터 아침 8시 까지 와서 밤 10시에 퇴근 했습니다. 임시공휴일날은 니가 쉬는날이 아니라면서, 무조건 나왔습니다. 휴가기간이 한 번 있었는데, 그 때는 안쉬면 진짜 억울할 것 같고, 몸뚱이가 다 부서질 것 같아서 회사 전화 무시하고 안 나갔습니다. 저녁밥을 강제로 쳐먹어야 하는데, 이거 안먹으면 존나 눈치주고 담날까지 개지랄을 합니다. 그리고 이새끼들은 진짜 쳐돌은게, 무슨 개발자라는 새끼들이 저녁밥 쳐먹을 때 꼭 반주를 쳐 자십니다. 아니 씨발... 술을 그래 쳐먹으면 다음날 대가리가 어떻게 돌아간단건지, 이새끼들은 그딴거 상관안하고, 회사에서 저녁은 무조건 법인카드로 제공해주니까, 그냥 술 쳐먹습니다. 정말 저는 개발자라는 족속들이 이렇게 술을 마신다는거, 어디서 듣도 보도 못 했습니다. 여튼 야근과 주말근무를 굉장히 신성시하고, 야근이나 주말근무 하는 직원을 거의 무슨 성기사나 팔라딘 이쯤으로 생각하더군요? 그럼 씨발것들이 돈이나 다 챙겨주고 그 지랄을 떨던가 꼴에 그 씨발 야근비 명목으로 3만원 나옵니다. 물론 그마저도 월급 포함잼. 더 고민스러웠던 것은, 개발자로 와서 개발에 대한 일을 하나도 못 했습니다. 저는 프로그래머로 왔는데, 프로그램을 제대로 배워본적이 없습니다. 저의 사수를 맡은 사람은, 386 꼰대새낀데, 지는 가르치기 귀찮으니까 니가 알아서 배우랍니다. 의심된다구요? 정말 저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가르치기 존나 귀찮고, 나도 나이먹어서 이제 잘 모르겠으니까, 니가 알아서 배우라고 진짜 지 입으로 그랬습니다. 근데.. 씨발 신입 프로그래머가 알긴 뭘 안답니까? 이게 제가 맡은게 헤더파일만 80개에 소스 파일만 120개 정도 되더군요. 인턴기간 중 저 혼자 꾸역꾸역해서 이해한게 1프로가 안됩니다. 제 사수새끼는 이런식으로 사람을 방치 하더군요(이거 때문에 그간 나간 신입들이 연병장 두바퀴 반 정도?됩니다.).?역시 씨발 386세대는 뭐가 달라도 달랐습니다. 그도 또 한편으론 ㅗㄴ나 한 0.0001%는?이해 되는게, 그 사수새끼 집 대출금만 아직 4억 넘게 남았고, 없는 살림에 애새끼 까지 개념없이 싸질러서, 헬조선 답게 곧?총맞아 뒈질 아들은 군대도 아직 안간 갓 대딩이고, 훗날 오피창녀가 되어 몸 팔 딸년은 여고딩이더군요. 네네... 남 가르쳐주면 지 자리가 위험해지니까 그런가보죠? 설령 그렇지 않아도, 내가 어렵게 배운거, 니도 좆되면서 어렵게 배워라 뭐 이딴 피해의식 녹아있는 개 좆같은 수작이죠. 헬조센은 씨발 내가 고생했으니 너도 이쯤은 고생해라 이딴 마인드가 아주 당연하니까요. 더구나 다른 꼰대들은, 개발이랑은 전혀 무관한, 잡무를 떠넘기더군요. 간단하게는 복사, 택배부터 시작해서, 문서처리 같은것도 다 저를 시키더군요. 결국 본업인 개발이랑은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을 했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좆같아도 일단 견뎠습니다. 근데 한달이 좀 지났을 때 몸이 망가지기 시작하더군요. 일단 잠을 하루에 4~5시간 밖에 못 자니까 기억력 감퇴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하게 80의 10% 같은, 존나 간단하게 0을 하나 삭제하면 되는 이따위 암산이 안되기 시작하고, 말이 자동으로 어눌하게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원래 말을 잘하는 성격이라서 말주변이 존나 좋은데, 잠을 못자니까 효가 꼬부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하... 그래도 버텼습니다. 여긴 헬 조오오오오센이니까요. 그러고 며칠 뒤 갑자기 각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세수를 하는데 가래가 올라오더군요. 뭐지? 하는 마음에 모아서 뱉었더니 새빨간 쌩피가 쫙 터졌습니다. 병원에 급히 가봤더니, 과로해서 그러니 좀 쉬라더군요. 의사 개 씨발 모르고 한 말이겠지만 세상이 다 서러웠습니다. 쉬라니? 쉬라니!? 나한테 쉬라니 씨발. 누가 쉬면 낫는걸 모르나 개씨발... 그래도 참았습니다. 두 달이 넘어가니 치질, 신경성 위장염(술이 솔직히 원인일 것 같음. 그리고 존나 불량한 음식 다 쳐먹음 개새끼들이. 안먹으면 음식 못 먹는놈이라고 약간씩 눈치 줌..)이 걸렸습니다. 골반도 아파오고, 잠을 너무 못자는 바람에, 눈에 힘이 없어 초점 맞추는대도 시간이 걸립니다. 거기다 맨날 계속 이상한 음식을 저녁으로 쳐먹여대니, 살이 찌더군요? 술 배 까지 나오고.

참 하다하다 씨발 나중에는 제가 ‘아... 이렇게 까지 살아야 하나? 그냥.. 자살할까?’ 이런 생각마저 들더군요. 그래서 한 때 자살방법 진지하게 찾아서 도구 까지 다 구해놨었습니다. 신기한게, 사람이 잠을 못 자니까 아침에는 자살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그래도 하루만 더, 하루만 더 하다 결국 여기까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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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지랄의 황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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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 망가지면서도 쭉 지켜봤습니다. 헬조선에 있는 좆소기업... 그 시스템이 돌아가는걸 두 눈으로 똑바로 지켜 봤습니다. 결론은 이겁니다. 좆소는 그러니까 좆소인겁니다. 이 쓰레기 좆소... 절대 가지 마세요. 특히 공대나온 저 같은 사람들, 공대는 취업 잘 된다고 그러죠? 네 잘 됩니다. 공대는 진짜 취업문 다 때려부시고 들어가요. 근데 딱 거기까지에요. 취업을 하면 여러분의 저녁은 없습니다. 저녁이 없는 삶, 주말이 없는 삶, 당신의 인권이 없는 삶. 그건 어쩌면 취업 못 하는 것 보다 더 나쁠수도 있다는 것만 알아두세요. 당신이 회사원이 되기 위해 태어난 사람 입니까? 인간답게 살기 위해, 자아실현(씨발 헬조센에서 자아실현 따위 말해도 사실 소용 없다만) 하기 위해 태어난 인간 중 한 명 아닌가요? 이공계 기피현상이 괜히 일어나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최근에 저랑 같이 졸업해서, L모 그룹 전자계열사 들어간 친구가 나왔습니다. 학교 다닐 때 워낙 독하게 날밤새면서 프로젝트 했던놈이, 입사하고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튀어나오더군요. 그 친구 말을 들어보니, 대기업 전자회사 들어가도 못 견디고 나가는 애들이 수두룩 하답니다. 그렇게 돈을 챙겨줘도 말이죠. 절대 개발자 따위로 취업하지 마세요. 존나 그게 취업이 취업이 아닙니다. 당신의 생명력을 팍팍 고갈 시킵니다(우울증에 자살충동은 덤이구요.).뭐.. 반대로 말하면 대기업 애들은 돈을 많이 챙겨줘도 저러는데, 좆소가 어지간 하겠나요? 돈도 안되지 뭐 이득이 없으니까요. 운이 좀 더 나쁘면 저 처럼 좆같은 사수새끼가 일도 안 가르쳐 줘서 경력 반토막나는건 당연하기도 하구요. 다행히 저도 그저께 때려 쳤습니다. 나가겠다는 말도 없이, 그냥 쳐 나갔습니다. 저들도 내가 올 때 하게 될 직무에 대해 말 안해주고 기만했듯이, 저도 나오면서 기만해줬습니다. 나름 소심한 복수라고나 할까요?

주변사람들이 다 그러더군요. 얼굴이 말이 아니니 요양 좀 하라구요. 제가 봐도 몇 개월만에, 얼굴이 완전 썩었습니다. 나름 피부 동안이여서, 나이보다 한 5살은 어려보였는데, 씨발... 이게 무슨 꼴인지 모르겠네요. 쳐먹는것도 맨날 좆같은 밥만 쳐먹어서 살도 찌고 참... 남은건 최저시급도 안되는 돈과 잔병치레들... 몸 요양이 끝나면 공무원 준비하려고 합니다. 원래 공무원 준비할까 아니면 개발자를 할까 고민하다, 개발자로 일단 갔던건데, 지금이라도 발을 빼서 참 다행인 것 같습니다. 그도 아니면 뭐 씨발 푼돈 모아서라도 외국으로 나가야겠지요. 이 땅에서 외노자와 경쟁하면서, 외노자 보다 못 한 임금을 받느니, 차라리 외국에 가서 외노자 대접받고, 헬조센 보다 조금?더 나은 임금을 받겠습니다. 그리고 퇴근시간 좀 정확히 지키구요. 말로만 헬조센 헬조센 하는게 아니라... 진짜 지옥이더군요. 단테의 지옥도가 이 대헬민국에 진짜 제대로 펼쳐지더군요. 다들 힘내서 탈조센 하든가, 공무원을 하든가 둘 중 하나 합시다. 절대 개발자 같은거 하지 마세요.






  • 무간도Best
    15.10.22
    정독하고 왔습니다. 정말 100% 공감 갑니다. 마음이 자동으로 타락되는 무언가가 있어요. 좆소엔 확실히 그런게 있습니다. 좆소에 오래 있던 인간일수록, 그게 개발자든, 영업이든, 사장이든간에 눈깔이 썩은 동태 눈깔이 됩니다. 아니여도 눈은 가재미 눈 처럼 쭉 찢어져서 존나 계산적인 눈이지요. 진짜 글을 읽는 내내, 제가 다닌 회사 써놓은 것 같아서 토 할 뻔했습니다. 다른 주머니 차는것도 그래요. 제가 다닌 회사에서는 뭔가 제품 만들면, 국가 기관에 시험과 승인을 요청하죠. 그 과정에서 문제있는 제품을 존나 뇌물 먹여서 합격 시킵니다. 존나 놀라워요.
  • 좆소기업에서 연봉 3천 찍기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주야2교대라면 모를까, 일반 주간근무로는 웬만해선 3천 넘기기 힘들죠.
    하물며 초임 연봉을2600 이상 주는 곳은 드뭅니다.
    근데 그렇게 주는 곳은 꼭 야근에 주말출근에 공휴일 출근까지 강요합니다.

    님 생활을 보니 남일 같지가 않네요
  • 무간도
    15.10.22
    글 쓰다 울어서 철자가 많이 틀렸길래, 한 번 더 수정 했습니다. 진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몸이 정말 많이 망가졌습니다. 참 슬프네요. 차라리 이제라도 발을 빼서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제 사수새끼 꼭 벌 받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가 벌을 안 받으면, 그의 아들과 딸이 꼭 천벌을 받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 남 괴롭히면서 사는 사람은 지금 당장 잘 되는 거 같아도 인생사 제대로 안 풀립니다.
    예를 들면 마누라한테 바가지 긁힌다거나, 밖에서 마누라 몰래 오입질 한다거나
  • 무간도
    15.10.22
    제가 아침마다 피를 토한만큼, 그 386 꼰대새끼 자기 자식도 꼭 피토하길 바랍니다. 남한테 한 만큼만 꼭 돌려받기를. 참고로 그 꼰대새끼 뭐 시킬때는 꼭 주머니에 손 넣고 발로 툭툭 차더군요. 회사에 386 몇몇이 있는데, 꼭 386 새끼들만 그럽디다? 진짜 뭔가 있나봐요 그들은...
  • 무간도
    15.10.22

    * 제가 몸 회복이 아직 안되서, 글이 좀 엉망 입니다. 비문이나 문단이 이상한 부분은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오늘 지하철 9호선에서 멀쩡히 양복입고 좋은 가방매고 출근하는 20대 후반 회사원 한 분이, 갑자기 지하철에서 픽 쓰러지더군요. 쓰러졌다 한 2분 뒤에 정신 깨서 뻘쭘히 일어났는데, 다시 한 2분 뒤에 또 쓰러지더군요. 사람들이 지하철 안에 있는 비상전화로 기관사한테 연락해서 다음 역에서 역무원 부축 받아 간신히 내렸습니다. 얼굴에 딱 봐도 '나 존나 과로했음' 이라고 쓰여있더군요. 이게 헬조센에서의 삶 입니다. 그 양계장의 철장속에 갖힌 닭들처럼, 헬조센인들 또한 아침마다 닭장같은 지하철에 갖혀서 어쩔 수 없이 출근을 하지요. 우리는 인터넷이나 티비에서 철장의 닭을 보고 불쌍해 할 게 아닙니다. 우리가 지금 그 꼴임을 인지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 갈로우
    15.10.22
    이쯤에서 발뺀게 정말 다행이네
    헬조선에 널리고 널리고 널린게 저따위 좆소기업임
  • 무간도
    15.10.22
    네.. 저도 몸이 이미 많이 망가졌지만, 일단 그나마도 다행으로 보입니다. 제가 있던 팀의 모 차장은, 좆도 안되는 연봉인데 씨발 또 병신같이 성욕을 이기지 못 해 자식새끼 까지 싸지르는 바람에, 매일 밤 강제 야근을 하며 살더군요. 야근하면서 4살 짜리 딸한테 전화가 오는데, '아빠! 오늘 빨리 들어와야해!' 이러면 존나 새빨게진 눈으로 오늘은 늦는다고 합니다. 전화 끊으면 사람들한테 하는 말이, 이런 맛으로 산다는군요. 캬~ 언제부터 삶의 목적이 노예짓이였는지 원... 짐승같이 성욕을 이기지 못하고 좆대가리 놀린 결과로 지가 노예가 되었다는 사실은 끝끝내 부정하더군요. 더구나 그 사람은 집 대출만 3억 정도 있다는 사실. 세 가족이 좁은대서는 못 살겠다고 마누라가 그랬다네요. 이젠 이런 일은 놀랍지도 않아요. 여긴 지옥이니까요.
  • 갈로우
    15.10.22
    http://hellkorea.com/xe/index.php?mid=board_GDUi27&page=5&document_srl=277336

    이거 내가 쓴거거든 한번봐봐
    그렇다고 그렇게 야근하면서 또 일을하느냐 ㅋㅋ 그건또 아니거든
    존나게 처 놀아요 ㅋㅋㅋ
  • 무간도
    15.10.22
    정독하고 왔습니다. 정말 100% 공감 갑니다. 마음이 자동으로 타락되는 무언가가 있어요. 좆소엔 확실히 그런게 있습니다. 좆소에 오래 있던 인간일수록, 그게 개발자든, 영업이든, 사장이든간에 눈깔이 썩은 동태 눈깔이 됩니다. 아니여도 눈은 가재미 눈 처럼 쭉 찢어져서 존나 계산적인 눈이지요. 진짜 글을 읽는 내내, 제가 다닌 회사 써놓은 것 같아서 토 할 뻔했습니다. 다른 주머니 차는것도 그래요. 제가 다닌 회사에서는 뭔가 제품 만들면, 국가 기관에 시험과 승인을 요청하죠. 그 과정에서 문제있는 제품을 존나 뇌물 먹여서 합격 시킵니다. 존나 놀라워요.
  • rob
    15.10.22
    씨발 다 읽었다... 읽는 동안 암걸리는 줄 알았다... 생명을 갉아머고, 최저임금도 못 받는 헬조선....
  • 무간도
    15.10.22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대가 취업문 뿌신다' 라는 말이 존나 함정인거죠. 실제로는 지옥도가 펼쳐지는 겁니다. 요즘 공대 나오고 신입 입사하는 친구들 그거 좋아할 게 아니더군요. 본인의 젊음, 좋은 시간들 싹 갈아넣고 푼돈과 질병으로 교환 할 각오가 있는 분들도 견디기 힘들겁니다. 그래놓고 퇴사하는 사람들 뒤에 대고는, 노오오오력이 부족하다 하더군요. 저 이전에도 나간사람 한 명 있었는데, 온갖 험담을 하더군요. 요즘 애새끼들 노력이 부족하다, 끈기가 없다, 나 때는 화염병 들고 거리로 뛰쳐 나갔는데 그럴 용기도 없다 등등 별별 소리를 다 해요.
  • rob
    15.10.22
    전예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고시생들 학원있는데서 그러더라... 여러분 취업준비 힘드죠? 취업 되면 더 힘들어요. 훨씬더! ㅎㅎㅎㅎ 그땐 웃었는데. 지금은 울고 싶다...
  • 무간도
    15.10.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취업하고나서 알았네요. 주변에 들어보니, 개발자로 들어가서 회사 대여섯개 때려치고 나오는 사람들도 수두룩 하더군요. 개 씹 박봉에, 뒈지는 야근에, 조기출근에, 주말도 없고, 천대당하고 뭐 이건 사람으로 살려고 태어난건지, 기계로 살려고 태어난건지 모르겠습니다.
  • 위로의 헬추드립니다. 그리고 공무원이 되시든 외국가셔서 정착하시든 꼭 탈조선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 무간도
    15.10.22
    감사합니다. 일단 주변 말대로, 요양부터 하게요. 몸이 망가진게 한 두 군대가 아니라, 그나마 푼돈 벌은거 병원비로 싹 날리게 생겼습니다. 치질 걸린거 병원가보니 수술하자고 하네요. 너무 늘어졌고 피가 터질정도니 그냥 수술하자구요.
  • 갈로우
    15.10.22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도대체 사수색기들이 재대로 알려주질않는거야
    그래서 결국 내가 스스로 투자해서 과외받고 한걸음 한걸음 계단을 올라갔다

    나중에 느낀건데.. 이게 사실 좃도 별것도 아닌거야
    그러니까 그 사수색기들은 자기자리가 위협받는다는걸 아는거지 별것도없고 요즘애들은 똑똑하니까
    부사수 색기가 나를 대신할수 있다는걸 아니까

    그걸 알아채고 나서
    다음에 사수들한테 이렇게 말한다
    "나는 사수자리 뺏을 생각도 없고, 만약에 사장이 사수자리 차고 올라가라고 하면 나도 그날로 퇴사다"
    그러니까 그 이후부터 좀 신뢰가 생기더라고..

    하지만 헬조선 좆소기업 답게
    내가 일인분 이상 업무를 처 내고 그색기들한테 도움이 되야 뭐 저딴 말이라도 꺼내보는거지 ㅋㅋㅋㅋ
    그렇지않으면? 그냥 개무시하는거지

    그러고 나서 사수일 외에 다른 독립업무 차고 올라가고, 내 일 다 하면 깔끔하게 칼퇴근하고
    칼퇴근한다고 욕하면 수틀리면 짜르라 하고 뭐 시발 그래야 내시간, 내건강 누리고 살지 안그러면
    이글에 나온 꼰대들 마냥 평생 저지랄로 병신같이 살아야됨
  • 무간도
    15.10.22
    님 글 읽고, 댓글들 읽어봤는데 고생 많이 하신 분 같네요. 그래도 그 좆소에서 멀쩡히 재정신 유지하신거 보니 대단하신듯 합니다. 맞습니다. 제 사수도 부사수들이 치고 올라올까봐 겁내는게 역력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랑 같은 직무로 그간 뽑혔던 수많은 신입 사원들이 그냥 피눈물 흘리면서 다들 퇴사 했었지요. 그리고 밥 안쳐먹고 칼퇴하려고 하면, 굳이 쓸대없는 근무를 시켜서 못 가게 한다던가, 한 번은 집에 가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다시 오라구요. 그래서 한번은 돌아갔다가, 그 다음에 칼퇴했을 때도 또 전화오길래 걍 무시 했습니다. 진짜 좆소에는 또라이 새끼들이 태반인 것 같아요. 요양하고 꼭 공무원 준비하고 그와 동시에 해외 나가는 것도 알아보려구요. 진짜 저는 도저히 제 건강, 제 젊음을 이따위 것에 못 갈아넣겠어요. 억울해서요. 어느 날 야근을 즐겨하는 모 차장이 그러더군요. '우리 회사가 돈은 좀 적게 주는데~ 그래도 흥미를 느끼고 열심히 하다보면 말야~ 꽤 보람을 느낄수가 있는 곳이라구! 얼마나 좋은 회사인데!' 그 말 듣는 순간 이게 뭔 개소리지 씨발새끼가 라는 욕이 절로 나오더군요. 회사를 다니는 이유가 먹고 살려고, 돈 벌기 위해 다니는건데 저딴식으로 호도 한답니까? 반대로 저딴식으로 호도하려고 드는건, 사람 수준을 아주 개무시 했다는거죠. 진짜 주먹이 부들거리더군요. 저게 무려 지지난 주 일화 입니다.
  • 갈로우
    15.10.22
    시발.. 나도 옛날생각이나네
    그냥 신입애가 들어오면 30분정도 아침에 시간내서 큰 방향만 찝어주고 오늘은 뭐뭐해봐라~
    하고 퇴근하기전에 잘했냐 뭐가 어려웠냐 물어보고 답해주면되는건데
    그걸 안해줘.. 왜 시발 그걸 안해주냐고
  • 무간도
    15.10.23
    제조업 개발직군은 테이블 회전(?)이 참 빠르다고 하지요. 그게 다 이유가 있는거죠. 그런식으로 청년들 힘들게 갈궈대니 당연히 견디다 못 해 나가는거죠. 너무 힘들어서 나가면 나가는 새끼 뒤에다 대고, 요즘 애새끼들은 끈기, 인내, 노오려어억~이 부족해! 이지랄 하는거죠. 저는 뭐.. 그렇게 알려주는건 바라지도 않았어요. 제가 스스로 소스 분석하다가, 모르는게 있어서 물어보면 그것도 모르냐, 공부 존나 열심히 해야겠네?(이미 뒈질만큼 열심히 하고있다 개새끼야!), 그런거 물을바엔 묻지마라 이딴식으로 나오던데, 그럴거면 도대체 왜 뽑았는지도 의문입니다. 그냥 지가 다 해 쳐먹을거면 사람 뽑지말고 걍 지가 다 하면 될 걸, 굳이 뽑아서 왜 좆지랄인지 모르겠어요. 이래서 지옥 지옥 하나봅니다. 참고로 지옥이란 단어는 이제 대한민국의 대명사격으로 쓰이면 될 것 같군요.
  • 공무원 준비하신다고 해서 왠지 저도 공감이 되네요. 제가 늘 생각하고 말하는 게 있죠. 지금 홍대(서울 아닙니다.) 애니메이션 전공하고 있는데, 정말 특출나게 잘 해서 누가 봐도 미래 보장된다 하는 사람 아니면 나머지는 진짜 막말로 처음에는 어디 간신히 붙어서 애니회사 작화노예 되다가 과로해서 당장 반지하, 그마저도 안 되면 길가에서 굶어 디져도 이상할 게 없는, '똥그릇에 담긴 똥을 똥수저로 퍼먹는 애니과' 라고 저 혼자 부르고는 있지만, 저도 이번 학기만 마치고, 안 되면 진짜 학교 엎을 생각으로 깽판까지 칠 각오 하고 억지로 2학기 다니고 있지만, 정신은 노량진을 향하고 있죠. 꼭 노량진 아니더라도 내가 하고 싶은 직렬을 생각하니까 뽕 맞은 것처럼 그나마 위로가 되더군요. 물론 공무원 준비 조금씨 하면서 이걸 사람이 공부하라는 건가 할 정도로 짜잘하다 못해 진짜 없는 거 만들어내라고 할 정도로 어려운 시험이라 할지라도 님께서 고생하신 좃소기업 들어가서 정말 죽기 직전까지 고생할 바엔 죽더라도 노량진에서 공부하다가 죽자라는 심정으로 애니과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이번 중간 과제도 깽판쳤고, 다음 기말도 깽판 치면서 노량진에서는 반드시... 하고 준비는 하고 있죠.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공무원 준비하신다고 하면 어느 쪽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오지랖 때문에 좀 그렇지만 알려줄 수 있는, 아니 공유할 수 있는 건 공우하고 알려주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 무간도
    15.10.23

    저는 부침개님 처럼, 미리 깨닫지를 못 했네요... 미리 깨닫지 못하는 바람에, 몸만 다 망가졌습니다. 제가 님처럼 '한 살이라도 좀 더 어릴때 사회를 보는 혜안이 있는 사람이였었으면' 하는 후회가 드는군요. 꼰대새끼들이 늘 말하는게, 애들이 공기업, 공무원, 대기업에만 몰리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하죠. 우리때는 막일이라도 해서 먹고 살았다구요. 참 병신같은 드립이죠. 그 막일이란거, 전두환 시절에 처음 정해진 그 임금이 지금까지 그대로 한푼도 올라가지 않고 유지되고 있었다는 사실은 쏙 빼먹고 말하죠. 그래서 386 꼰대 개새끼들이 진짜 한반도 반만년 역사상 가장 쳐죽일 세대라는게 그 이윱니다. 지들한테 유리한건 최대한 내새우고, 불리한 말들은 스리슬쩍 감추고 편한대로 얘기하죠. 전 최소 그런 386이 아닌, n포 세대기 때문에 노량진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제가 겪어보니, 열심히 공부를 한다는 그 자체도 일단 자기 생명력과 시간을 소비하는 것이거든요. 한창 꽃같이 좋은 그 나이에, 좆같이 어두운 곳에서 썩어가면서 책이나 붙잡고 코피나 터지고 있어야 한단, 그 사실만으로도 존나 슬픕니다. 물론 다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살아남을수 없으니,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하는거겠지요. 정말 저는 노량진, 공무원 이런 단어 들으면 이젠 정말 슬퍼집니다. 더 이상 이 방향이 아니면 갈 곳이 없음을 깨달았기 때문이죠. 막다른 길이라는거... 제가 준비하고 있는쪽은 교정직 입니다. 나름 몇 년 전 부터 생각하고 있어서 정보는 좀 있네요. 부침개님 호의는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님의 자비로운 마음이 복으로 돌아오길.

  • 저도 뭐 미리 깨달아서 이런 말씀 드린 게 아니고 그냥 생각해 보니까 납득이 되더군요. 아, 표현이 두루뭉시해서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저도 처음에는 공무원 하는 거 집에서 권유했는데, 처음에는 이건 아니다, 왜냐면 지금도 그렇지만 지나치리만큼 높은 경쟁률 (일반 행정직 - 동사무소~시청 일하는 직렬 기준-이 1대 1000을 찍어도 이상할 게 없을 정도)에 꼰대 마인드가 남아 있어서 젋은 것들이 노오오오려어어억은 안 하고 편한 것만 하려고 하니! 이렇게 생각했는데, 헬조선 가입하고 나서는 중소기업 들어가면 죽는다, 공대여도 죽는다. (단순히 징징대는 게 아니라는 전제 하에) 그 다음에, 제가 애니과에 있으면서 작화(한 장 한 장 그리면서 1초 움직이는 데 1일이 걸려도 이상할 게 없는 삽질)하면서 곰곰이 생각도 한 게, 진짜 이건 사람이 오래 할 짓은 아니다 하고 인터넷 찾아보면서 애니메이터들의 실태를 찾아 보니까 인문학도 뺨 치더군요. 인문학도는 일자리가 정말 구하기 힘들어서 문제지만, 애니과는 공대같이 일자리는 운이 좋으면 하나 정도는 나와도 그 일이 ㅈ나게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니까 결국은 글지 그대로 작화노예, 작화기계가 되는 겁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애니화사에서 작화를 하면 일감은 주는데, 시급 계산은 최저임금? ㅈ까라 그래요. 당연히 추가수당은 없고요. 그거 적용하면 제작비 올라서 망한다고 안된다고 하죠. (이것도 헬반도 아래에 있는 애니강국 일본에서 기준을 잡는다고 해도 낫지 않으며, 사실상 애니시장 망해서 사라져버린 헬조선에서는 그냥 거의 확률 제로니까요.) 암튼 애니과에서 운 좋게 애니회사 가도 처음부터 기획해 봐라 하지 않으니까 결국은 작화노예 확정되고, 내가 원하는 쪽 가기 전에 작화만 하다 뒤져도 이상할 게 없죠. 죽어버리다 못해 부패해버린 헬조선 애니 시장에서는 애니를 한다는 건 나는 자살을 (늦게) 하겠다 라는 의미죠. 뭐 제가 사살 도움을 줄 건 없었는데 혹시나 해서 찔러본(?) 거였고, 나름 알아보고 계신다고 하니 문제 없겠지만, 교정직 준비하신다고 했는데, 저도 교정직 준비합니다. 이번 학기 하기 전에 노량진 가서 교정학 있는 학원들 찾아봤는데, (교정직은 아직까지도 비인기라 처음부터 오는 경우나 다른 직렬 다 떨어지고 그래도 한 게 있는데 이거라도 해야지 하는 경우 두 가지라서) 찾기가 진짜 힘들 정도였고, 대부분은 일반 행정직 아니면 설명은 필요없음 이런 반응이라서 이번 학기 끝나고 나서 다시 한 번 알아보려고는 하는데, 뭐 노량진에 공무원 학원이 많다고 해도 모든 직렬을 준비해 주는 건 아니니까 하고 넘어가고는 있습니다. 혹시 이것도 실례가 안 된다면 같은 교정직 준비하시는 데 연락이라도 할 수 있을까요?
  • 무간도
    15.10.27
    답변이 늦어 정말 죄송합니다. 님과 같은 예술계통이 더 심각하군요. 제 주변에도 게임그래픽 같은 일 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걔들한테 얘기 듣긴 했지만 참 겁나 살기 팍팍하네요. 이건 뭐 땅 파서 먹고 살란건지... 연락은 저도 자살충동이 너무 들고 그래서 주변에 같은 생각 가지신 님같은 분들과 연락하고 싶지만, 인터넷이라서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제가 자꾸 칭얼거릴 것 같아요... 모쪼록 건투를 빕니다. 우리는 이 토쏠리는 나라에서 자아실현은 고사하고 생존부터 확실하게 해둬야겠네요.
  • 아니 뭐 저는 칭얼거린다고 안된다 그런 거 없습니다. 저라고 안 그럴 것 같지만, 제 주관적으로는 겉으로는 어른은 참아야 한다, 가만히 있어야 한다 이렇게만 생각하고 바라봐서 그렇지, 저는 감정을 솔직히 털어놓는다 그게 더 나은 표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뭐 부조건 해야 하는건 아니니까 이해는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안타깝네요. 소통이 되지 않으면 뭐랄까 제 생각엔 잠재적인 담을 쌓는다고 한다고 할까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뭐 관계가 나쁘고 그런 건 없으니 문제가 없고, 지금 당장은 안 될 거 같으면 생각해 보시고 결정해 주셔도 늦진 않을 것 같으니, 필요하시면 저한테 공개적이든 비공개적이든 글이나 쪽지,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ㅇㄱㄹㅇ
    15.10.23
    ㅠㅠ하...우리 힘내요...암걸리기전에 하루라도 더 빨리 탈조센합시다...
  • 무간도
    15.10.23
    저도 이제 플랜B가 시작입니다. 아니 어쩌면, 진정한 의미의 플랜A일지도 모르겠네요.
  • 조센에서는 수완 있게 살아야 됩니다. 1970년대, 80년대 잘 산 놈들은 권력자 연줄로 부동산 투기한 놈들이죠...
    조센에서는 억울하지만 빽입니다.
  • 무간도
    15.10.23
    그런거 같습니다. 제 사수새끼도 나이쳐먹고 코딩능력은 개 씹 좆도 없는 새끼가, 이빨 잘 털어가지고 회사에 잘 붙어있는 케이스더군요. 덕분에 다른 개발직 사람들한테 약간 무시받는 건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이빨로 승부보는 새끼가 결국은 최종승자인 것 같아요. 반대로 이빨 약한 새끼는 헬좆센에선 죽기 딱 좋죠. 묵묵히 자기 일만 하는 사람들...
  • 아무리 잘 생각해봐도 정말 헬조선에서는 인맥인거 같아요. 통계를 보니 대략 40% 정도의 취업자가 인맥을 통해 취업한 거라고 하네요.
  • 이등인생
    15.10.23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ㅠ 좆소기업이 좆소인 이유가 있네요ㅠ 이래놓고 씨발 개좆같은 개누리 애미애비없는 씹쌔끼들은 젊은이들이 눈이 높다는 좆병신같은 소리나 쳐하고 있으니 제 전생의 죄가 느껴질 정도입니다ㅠ
  • 무간도
    15.10.23
    최경환이던가? 제가 직장 때문에 뉴스를 전혀 못 봐서 모르겠는데, 어제쯤 본 기사에, 갑자기 야근 못하게 하면 경제에 큰 부작용이 발생한다는군요? 기사 찾아봤더니,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51021170710406 이게 나오네요. 참 기가막히죠? 혹시 못보신 다른 분들도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이런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어요. 사람들이 야근때문에 죽어간다, 못살겠다 아무리 아우성쳐도, 언론에는 대놓고 이런 위정자가 판을치고 있죠. 여긴 지옥입니다 지옥. 어떤 국가가 아니고, 이승에 실제하는 지옥이에요.
  • 무간도
    15.10.23
    참 한 4일 전 부터는 잇몸에서 피도 나기 시작하더군요. 맨날 좆같이 짜고, 불량한 식사만 밖에서 하다보니, 영양이 깨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면역력도 약해졌을거구요. 몸 회복하는 비용만 왕창 들어가게 생겼네요.
  • 둠가이
    15.10.23

    글만 읽었는데도 헬지옥의 뜨거운 열기가 폐속으로 흘러들어오는 듯함...
    무슨 단테의 신곡 읽는 줄.

  • 무간도
    15.10.27
    답변 늦어서 죄송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탈조선천사
    15.10.23
    글읽는데 감정이입되서 자살충동 일어난건 처음이네요..
    하....ㅠ
  • 무간도
    15.10.27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읽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 샹그리라
    15.10.23
    우리 사촌형도 비슷한 거 같네요. 형 전공은 항공정비인데 공군에서 부사관으로 말뚝 박으려다가 6년만에 무참히 잘렸죠. 잘린 후엔 항공사에 들어가겠다며 토익이네 면접준비네 이것저것 엄청 노력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몇년을 원서 넣고, 면접 보고 심지어 군무원 시험도 쳤는데 안되더군요. 그래서 결국 있는 것이라곤 논밖에 없는 김해의 촌구석에 위치한 항공부품회사에 취직했습니다. 처음 전화했을 때 형이 하는 말이 기숙사 제공에 밥도 잘챙겨주고 소규모 팀별로 작업을 한다며 자기한테 딱 맞는 직장이라고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후에 전화를 했는데 요즘 일이 엄청 많아서 당분간 아침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일해야 한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 월급 500정도 주겠네?" 라고 물어봤는데 형이 "그렇게 안주니깐 문제지" 라고 답하더군요. 전 사촌형이 어럽게 들어간 곳인 만큼 괜찮은 직장일 거라고 내심 기대했고 그러길 바랬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냥 헬조센의 흔한 좇소기업이더라구요. 형처럼 경력도 있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좋은 곳에 취직이 안되는거 보고 솔직히 좀 충격 받았습니다. 노력해도 안되는구나를 다시한번 더 절실히 느꼈죠. 헬조선에서 헬화가 계속 증가하는 것은 헬센징들이 남들을 너무 의식해서 자기가 회사의 노예가 되지 않으면 남들이 자길 무시하고 업신여길 것이다라는 노예근성에 찌들어있기 때문이죠. 즉 그들 스스로가 자발적 노예가 되고 그들 스스로 난 성공한 인생을 사는거라고 끊임없이 세뇌하고 자위질을 하기 때문에 헬조선은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어쨋든 우리 사촌형도 하루빨리 노예근성 버리고 당신처럼 훌훌털고 나와버렸으면 좋겠네요. 당신 말처럼 우린 회사의 노예로 살기위해 태어난게 아니니깐요.?
  • 무간도
    15.10.27
    아....... 사촌형님이 공군 부사관 나오셨군요. 저도 공군 출신 입니다. 대부분의 부사관은 안짤리는데, 불행하게 되셨네요. 그간 이야기를 읽고 생각해보니 고생 참 더럽게 하셨을 것 같습니다. -절대 그럴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만,- 나중에 혹시 기회가되면(?) 좆소기업에 방문해서 그들의 모습들을 보세요. 사람들 얼굴 표정, 얼굴의 안색, 옷 입은 수준, 특히 신발 같은거요. 신발은 사람 몸에서 가장 안보이는 밑바닥에 속하기 때문에 신발 상태가 어떤지를 보면, 이 사람들이 얼마나 윤택하게 살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옷보다 더 확실한 증거지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100이면 90이상이 다 굳은 표정에, 피곤한 얼굴에, 개발자들은 티셔츠 쪼가리 걸치고 있고, 경리나 사무직종은 양복이나 뭐 그런 종류지만 자세히 보면 싸구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신발도 그렇구요. 그렇게 되는건 회사의 대우가 그만큼 열악하다는 겁니다.
    좆소에서의 생활....... 진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냥 딱 이것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기업은 돈을 많이 주고 노예처럼 팍팍 피를 뽑아갑니다. 그럼 좆소는? 제대로 된 보상도 없고(돈) 피를 쫙쫙 뽑아가다 못 해 사람들의 골수까지 싹 뽑아가려 합니다. 그게 온 몸으로 느껴져요. 부디 겪으시지 않길 바랍니다. 아직 나이 여유가 있으신 것 같은데, 얼른 준비해서 이민을 가시던가, 여의치 않으면 하던거 다 접으시고 9급을 준비하세요. 좆소에 가서 돈번다? 그거 님 돈 아닙니다. 그건 벌어도 번게 아니고, 님의 생명력을 빚지는 교환하는 거에요. 님 생명력 5에 돈 1로 바꾸는거에요. 어차피 병원비에 각종 세금, 공과금, 식비, 차비 다 뜯기면 님이 수중에 쥐는건 없어요. 그러니 좆소가서 경력 어쩌고 할 생각 절대 꿈도꾸지 마세요. 연구개발직? 마찬가집니다. 그건 제가 본문에 써서 잘 보셨을거라 믿습니다. 살아 남으시길...
  • 자영농이미래다
    15.10.23
    캬.. 잘 나오셨어요. 저랑 똑같네요. 그딴곳에서 각혈하느니 차라리 땅값 싼곳 내려가서 혼자서 자영농 하겠습니다.
  • 무간도
    15.10.27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저도 정말 지방으로 내려가든지, 아님 뭐 어두침침한 곳에서 시설직이라도 해야하는건지 고민중 입니다. 돈이 적어도 일단 인간답게는 살아야 하잖아요. 아니 일단 생존은 해야되잖아요. 사람이 못 살게 구는데 도대체 어떻게 노오오오오오력을 하란건지 원...

  • 끠여어
    15.10.23
    수고 많으셨습니다 글만 읽은건데도 제가 다 눈물이 나려하네요..... 몸망가지면 진짜 무슨소용입니까 직장이 아픈 나한테 해주는건 아무것도 없는데... 잘 나오셨어요!
  • 무간도
    15.10.27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희 부모님이 그러시더군요. 나라 꼴이 이러니까 절대 아프면 안되다. 건강까지 잃으면 끝이다. 이러시더군요. 맞습니다. 돈을 적게 벌어도 건강이라도 챙겨야 합니다. 최대한 운동하고 최대한 몸사리고 좆소 쓰레기 오너와 그 똘마니 486 씹쓰레기들이 무자비한 희생을 요구해도 응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식으로 한 명 한 명이 저항을 할 때, 아주 조금이나만 발전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사실 발전 없을겁니다.).
  • 후덜
    15.10.23
    와 이렇게 강렬한 글은 처음이다. 성공하길 바란다.
  • 무간도
    15.10.27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몸 좀 사리고, 간단한 일 하면서 공무원 준비나 다른 시설관련 일을 알아 볼 생각 입니다. 전 연구개발이란거... 이제 안할랍니다 어지간하면.. 혹여나 어디서 면접 제의가 오면 가서 당당히 물어볼 겁니다. 니들 야근은 시키는지, 야근 시키면 일주일에 몇일, 몇시간이나 시키는지, 야근수당은 주는지, 굳이 할 일이 없어도 회사에 남아 야근하는 분위긴지 아예 대놓고 물어볼겁니다. 개소리하면 뒤집어 엎어버리고 나올 겁니다. 그딴 개좆소는 널리고 널렸으니까요. 참고적으로 대한민국에 2014년 기준, 법인 사업체만 85만 7천개 입니다. 그런 좆소는 정말 널리고 널렸지요.
  • 그냥 죽어 꼰대
    15.10.23
    대한민국에 총기가 진심으로 필요하네
  • 무간도
    15.10.27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도 일단 총기가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혹자가 그러더군요. 일본인들이 매우 예의바른 이유가, 과거 막부시대 때 조금만 거슬리게 행동해도 바로 칼 빼 들고 싸우던 습관 때문에 그렇다는군요. 그래서 싸움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서로가 예의를 잘 지키게 되었다... 뭐 이런 논리의 글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근데 그런거에 비교해보면, 개 헬좆센도 총기가 필요 합니다. 꼰대새끼들을 아우슈비츠 처럼 무자비하게 학살해서 굴뚝건물에 대량 소각시켜버려 전국 방방 곡곡에 그 잿가루를 하늘 높이 퍼지게 하면 자식세대 좀 무서워 하지 않을까요? 반농담, 반진담 입니다만 말이죠.
  • 파이널둠
    15.10.23
    저도 개발자로 2년 7개월간 일했고 몸 망가져서 지금 회사 관두고 요양중입니다. 일단 재취직을 하긴 해야될것 같은데 이전 회사 생활이 악몽같아서 지금 진로를 바꿔야할지 심히 고민되네요. 글 읽어보니 너무나 공감되고 꼭 내가 당한 일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힘내요.
  • 무간도
    15.10.27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님 너무 반갑네요! 개발자세요? 그럼 몇가지 제가 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지금 너무 심각하게 고민 중 입니다.
  • 파이널둠
    15.10.28
    뭐 저도 사회 생활 첫발들인거랑 별반 다를게 없는지라 ㅎㅎ 그래도 아는 선에선 최대한 답변드리죠.
  • 무간도
    15.10.28
    쪽지 올렸습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무간도
    15.10.27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도 정말 많은 시간을 눈물로 보냈습니다. 각종기사자격과 영어성적 그 밖의 스펙들을 쌓으면서 보냈던 시간들, 대기업, 공기업에 지원하면서 마음 조렸던 시간들... 낙방하고 어쩔수 없이 좆소에 가게 되었던 날들... 그리고 끔찍한 근무여건과 그로인해 망가졌던 몸뚱아리... 통탄해서 눈물 흘린적이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내가 이정도 밖에 안되는건가? 하는 자괴감과, 더 이상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지 답이 없다 느껴져서 눈물 참 많이 쏟았습니다.
  • 좆소기업은 개발자 뿐만 아니라 99.9999 % 가 그래요
  • 무간도
    15.10.27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 말이 맞지요. 좆소 오너새끼들과, 그 좆만한 회사에서도 이사니 팀장이니 뭐니 하면서 지들끼리 계급나누고 부심 부리는 씹쌔끼들 대가리를 오함마로 내리 쳐야 합니다. 아니 내리치기 전에 일단 그 새끼들 아들 딸 다 대리고 와서, 그새끼들이 보는 앞에서 딸년은 강간하고 아들 새끼는 배떼지 장기만 피해서 식칼로 아주 씹창을 내놔야 합니다. 그러면서 아주 슬금슬금 죽여야죠. 그래도 분이 다 안 풀릴 것 같네요.
  • 로만
    15.11.02
    중소기업 그만두신지 얼마 안됐다고 하시길래 자세한것이 궁금해서 글 찾아서 보고있는데.. 휴.. 진짜 장난 아니군요. 거기 계속 다니는 새끼들은 노예화돼서 '다 그러고 사는거지 뭐' 이렇게 자위하면서 살아가는건가.. 어떻게 그런데를 계속 다니는거지
  • 무간도
    15.11.03
    거기 계속 다니는 사람들 중 로만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다 그러고 사는거지 뭐' 라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최소한 예전에는 그랬어요. 그런데 한 4~5년 전 부터 구직난 및 구직후에도 어마어마한 근무 환경덕에(?) 개 씹 헬조센에 대해 확실히 자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그럼 왜 계속 다니느냐? 그 사람들은 정말 어쩔수 없어서, 부득이하게 울며 겨자먹기로 다니는 게 대부분이에요. 안다니면 밥줄이 끊어져서 집에 싸질러 놓은 애새끼가 굶거나 학업을 제대로 못 마치게 되니 그러는 겁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그렇기 때문에 애를 싸지르지 말라는거죠. 결혼을 했다고 쳐도 일단 애만 없다면 이동이나 다른 시도 혹은 이민등에도 그렇게 큰 문제 따위는 없습니다. 건승하세요.
  • 로만
    15.11.03
    명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댓글모음을 보는 기능이 있나요? 저 공부하는거 댓글보고 아셨다고 해서..
  • 무간도
    15.11.04
    그냥 댓글 검색했었습니다.
  • Lacrimosa
    15.11.02
    차마 얼마나 힘이드시고 고통스러웠는지는 상상도 되지않지만 빠져나오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제 친구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저는 공고나와서 취업을 할까, 진학을 할까 고민하다 진학했는데 반면 제 친구들은 공고생답게 취업한애들이 수두룩했죠.
    그 친구들이 나가서 일하는건 좋은데 다 좆소기업에다가 학생이니 막 부려처먹고 결국은 애x끼들이 ㅈㄴ게 빈약하네요???하면서
    학교에 전화해서 극딜을 넣는답니다. 그래도 시바시바거리면서 고졸취업한 친구놈있는데 그친구놈은 감사역할로 들어가서 처음 1달정도만 꿀빨다가 위에서 지금 일손이 후달린다면서 4,50드신 아재들이랑 같이 작업장돌리는데..결국은 똑같은 신세 더군요. 그렇게 2달간 아재들이랑 같이 작업장에서 기계돌리는데 이게 정해진루트에 따라서 계속 도는방식입니다.
    그런데 결국 일이터지면서 3달째에 들어가는 순간 기계가 오작동을 한건가 프로그래밍?이 다시 된건가 여간 갑자기 기계가 손모가지있는 부분으로 오길래 놀래서 가까스로 피하다가 손가락 2개 날려먹었답니다. 결국 공익받고 2달간 멘탈터져서 멍때리는데 안쓰러워 제가 속이 다타는줄 알았습니다. 가끔만나서 먹을거 왕창사맥이구 노가리좀 까다가 집보내는데 손가락볼때마다 안타깝더라구요...이렇게 되고 좆소기업에 눈도 안돌리게 됐습니다.
    끝으로 무간도님도 어서 쾌차하시구 좋은글 많이 올려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위글 정말 잘 읽었구요. 다시한번 탈조선에대한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무간도
    15.11.03

    지금 건강 상태가 일단 치질은 수술 안하고 약먹고 하니까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그거 외에 거기서 쓰레기 같은 점식, 저녁 지속적으로 쳐먹은 결과로 혈압 및 콜레스테롤 수치 크게 오버한게 문제가 되네요. 저희 집안이 대대로 저혈압 집안이였는데, 씨발 유일하게 저만 혈압이 생긴거 같습니다. 엊그제 운동 시작하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좀 잡아두고 뭐 좀 해보려고 하는데 일단 두고봐야죠. 가 ~~~~~~~~~~~~~~~~~~~~~~족같은 분위기라면서 정작 그 친구분처럼 손가락 두어개 날려먹으면 그 때 부터는 나몰라라죠? 이게 기업만 그런게 아니라 나라도 그 꼴 입니다. 대표적으로 군대가 그렇지요. 대려갈 때는 국가의 자식, 사고나거나 구타 및 폭언으로 자살이나 사고 일으키면 니 자식이 되버리죠. 씹반도는 멸망이 답 입니다.

  • 죽창한방
    15.12.08
    공무원 준비하느니 차라리 탈조선을 권장드리고 싶네요. 제가 공무원 쪽하고 유지보수하는데 공무원 마찬가지로 사람 살 곳 못됩니다. 한 번 들춰보니 공무원 최종합격되면 뭐하는지 아십니까?? 8주 정돈가??신입 연수시킨다고 합숙훈련 시키는데 이건 뭐 군대생활이 따로 없더라구요. 대부분 공무원들이 칼퇴할 수 있고 저녁있는 삶 주말있는 삶 보장된다고 잘못 알고 있는데 공무원들도 의무적으로 당직있고 야근하고 주말근무 밥먹듯이 합니다. 좋은 점은 추가수당하고 성과금 이런것들만 보장된다는 것 빼고는 없다고 봅니다
  • 오나홀
    17.12.21
    취업 잘되지만 잘짤린다. 비정규직이죠. 그걸 잘 이용해서 하다가 빠지고 하다가 빠지고 하세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고향에 귀농 하로 간다. 외국으로 이민간다. 등의 IT고전 개그가 많습니다.
    빠지기전 몇일전엔 양복입고 출근하시구요.
    이 바닥이 또 원청->하청직원 짬되는넘->짬안되는넘->하청직원밑의 프리들 이렇게 나뉩니다. 
    또 짬 안되는넘은 프리들 부러워하죠. 비정규직 내놓은 목숨이지만 또 취업되니간 ㅋ 막말도 막 하시구요. (스트레스는 받지 말아야 정신건강이라도 챙기죠)
    몸안좋아지는거 저도 겪고 있는데 그럴 수록 개발자의 똑똑한 머리로 뭔가 만들어서 판매 할 수 있는걸 만들어 보세요.
    아니면 영어라도 공부하시구요. 자생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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