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보들을 모아 내린 결론으로는 북유럽, 서유럽, 스위스, 독일은 2 - 3등급에 거의 육박하나, 이민 난이도가 그만큼 높으며 여기도 절대로 1등급에는 미치지 못하구 수저에 따른 편차는 존재합니다. 미국은 차이는 있지만 생활 수준의 격차나 사회안전망의 차이로 인해 일반적으로는 3-4등급 사이이고, 장담컨데 흙수저 모험이민자의 경우 4등급이며, 캐나다나 호주 등 앵글로색슨계 타국은 대략 3등급 정도 되는 거 같더군요.
중세 잽 랜드는.... 일단 님 말씀대로 4등급이 맞는 거 같구요. 다른 것 없이 헬조선의 기본적인 틀에 사회적인 진보가 +30년 정도 이루어진 지역이라고 보면 됩니다.
즉 중세 잽 랜드도 근본 속성은 헬조선인데 사회 흐름이 긍정적으로 개선, 발전할 경우 20년이나 30년 뒤 즈음 헬조선에 출현하는 게 현재의 일본상이며, 고질적인 문제들이 거의 동일하게 나타나는 이유도 이것 때문입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사회가 그만큼 더 진보되어 있는 것만큼, 고질적인 문제가 아닌 다른 측면에서는 많이 개선되어 있고, 인구의 급감과 장기적인 물가의 제자리걸음으로 인해 헬조선과는 달리 취업 경쟁이나 먹고살기 위한 경쟁이 상당히 약해서요.
다른 부분에서도 고질적인 문제는 동일하더라도 크고 작은 부분에서 약간씩은 개선되어있고, 취업경쟁/최저임금 부분이나 강제징병노예제가 없는 부분만큼은 헬조선보다는 확실히 우수하지요.
결정적으로 공감님은 이 사이트에서 상당한 인지모순을 보여 주는 중인데, 헬조선이 일본보다 더 좋다고 생각하면서도 7년째 헬닛뽄에서 거주하며 앞으로도 돌아올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 점이 그렇습니다.
사실 공감님 말씀대로 상당히 좋은 일본기업 근무경력 7년이면 헬닛뽄보다는 더 좋은? 헬에서도 얼마든지 동급의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 것이라 그렇구요. 헬은 언어도 같고 공감님이 언급하는 단점들도 별로 없는데 왜 안 돌아오는 것일까요? 게다가 다른 건 몰라도 시민권 부분은 공감님이 확실히 억지를 부리는 것이구요.
공감님은 7년씩이나 헬닛뽄에 거주하고도 헬조선으로 안 돌아오는 중인데, 이미 저 정도는 알고 있기때문에 그런 게 아닌가싶구요.
단지 헬보다 일본이 우수하기는 하지만 여기의 일뽕?들이 감정적으로 혐오스러우니 일본에서 사회적인 공격을 받을 때마다 여기 와서 화풀이하시는 거 같네요.
제가 정보들을 모아 내린 결론으로는 북유럽, 서유럽, 스위스, 독일은 2 - 3등급에 거의 육박하나, 이민 난이도가 그만큼 높으며 여기도 절대로 1등급에는 미치지 못하구 수저에 따른 편차는 존재합니다. 미국은 차이는 있지만 생활 수준의 격차나 사회안전망의 차이로 인해 일반적으로는 3-4등급 사이이고, 장담컨데 흙수저 모험이민자의 경우 4등급이며, 캐나다나 호주 등 앵글로색슨계 타국은 대략 3등급 정도 되는 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