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죽고 싶은헤드헌터2016.04.01 12:03
안녕하세요 탈죠센선봉장님 글을 읽고 참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최근 몇년동안 너무 많이 힘듭니다. 직업은 현재 헤드헌터 직업을 하고 있지만 거의 밑바닥 인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노력해도 수입이 없고 노력안하면 완전히 망하는 직업입니다.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30년간 교회를 다녔구요. 최근 몇년동안은 절박하여 새벽기도하고 참으로 살려달라고 먹고살게 해달라고 기도를 많이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변화되는것은 없었습니다. 저는 역시 저였습니다. 누구도 저를 바꾸어 주지는 못하시더라구요. 헤드헌터 직업은 특별하게 인맥이 있거나 아니면 특별한 분야에 전문성이 없다면 거의 운이 많이 작용하는 직업입니다. 헤드헌터들이 모양만 그럴싸하지 일년에 2000만원 못버시는분들이 70%입니다.생계로 하기에는 참으로 무서운 직업이죠. 거두절미하고요 요즘 정말 신이 있을까? 스스로 고민을 많이 합니다. 탈죠센선봉장님 혹시 주변에 정말 신기를 가지고 계신 무당님이 있는지요? 있으면 소개부탁드립니다. 한번 큰마음먹고 찾아가서 내가 도대체 왜 이렇게 운이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교회에서는 정확히 답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말해주는 사람도 없구요. 오로직 기도와 믿음뿐입니다.그러나 절박한 저에게는 답답할뿐입니다. 요즘은 계속 자살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탈죠센선봉장님 혹시 주변에 용한 무당님 있으시면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가서 진짜  신이 있는지 느끼고 싶습니다. 난 이제까지 신앙생활해왔지만 결론은 이세상엔은 신이 없다입니다.  왜냐면 이제까지 기도했지만 기도 응답 받은적이 한번도 없기때문입니다. 신이 없다는것은 제가 증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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