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미네르바2017.06.26 11:18

수많은 여러 심리학 서적, 유명 혹은 저명하다 알려지며 그리 평가받는 사회적 지위 충만하다 불리우는 부류가 집필한 인간심리연구 서적, 기타 비슷한 내용들이 담겨있는 서적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정상 비정상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나눠 분석해서
긍정심리니 임상심리니 여러 인간심리연구를 한다는 명목하에 자기들이 집필한 서적에 자기만족 감탄을 연발하고 있다
 
내가 말하는 구체적인 궁극적 공통점은
자기들이 "정상 비정상 좌파 우파 이런 여러 이분법적 사고방식, 흑백논리가 얼마나 위험하며 자기자신뿐만 아니라 수많은, 어쩌면 대다수, 절대다수 인간들한테까지 위험을 초래할수있다" 라는 식으로 그만큼 이분법적, 흑백논리는 사라져야 하며 바꿔가야 한다라 집필했다
근데, 절라 희한한(?) 식의 발언을 했다 아니, 하고있다
"··················인간은 스트레스를 필히 받으며 살지만 *정상인은* 스트레스를 알맞게 해소할 능력이 있다. 반면에 *비정상인(혹은 정신병자, 정신질환 앓고있는 인간들이라 명명)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능력이 그만큼 떨어져····················"
 
이외 정상 비정상으로 굳이 나눠놓은 내용들이 담겨있는 여러 서적들이 넘쳐 두만강을 이루고 있다
집필한 작자들, 학자 교수들이 뭘 말하고 제시하는지, 어떤 의도로 집필한것인지, 숨겨진 의도가 있는지 충분히 알겠지만 그런것들을 떠나
한번 다른 시각으로 접근해 말해보자면,
자기자신들이 직접 "이분법적 사고방식, 흑백논리는 위험하다" 라는 식으로 집필하고 주장을 떠벌리듯 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정상 비정상 두 부류로 나눠 분석한다 아니 현재진행이다
이것이 궁극적인 공통점이다
 
내가 위 댓글에 서술했듯 그 작자들 또한 FRAME에 지나지 않는다
 
이 글에 왜 갑작스레 넌지시 이런 말을 하냐면 아니, 이런 댓글을 쓰냐면
이 글에 내가 쓴 댓글이 있기도 하고
마침 지금 심리학 서적 쳐읽고 있는데
서적에서.. 집필한 수많은 작자들이 계속 정상 비정상(정신병자, 정신질환자라 명명함)란 이분법적으로만 쳐접근하니 본의 아니게 분노란 감정을 "휘어지는 스푼" 처럼 내 자유대로 움직이지 못했다 그래서 글로 표현하고 있지만
 
아.. 탄식이 절로 흘러나왔다
두만강을 이루겠구나
 
심리학이라지만 인간심리내면을 연구하는 명목이 있다라지만
굳이 "비교대상 우위, 우열"을 두어 접근해 편가르기 놀이하는 쳐썩어빠진 학문적 파시즘은 사라졌으면 한다
물론 한번에 한꺼번에 사라지고 바뀌는게 아니라 일부라도 말이다
 
그냥 긍정심리를 읽을까..........아..
긍정심리 서적들도 굳이 정상 비정상 나눈 예가 수두룩 하던데...............
 
인간한테 있어 인류자체는 "정상(인) 비정상(인)" 개념자체가 없다
없으면 없는것이지, 없는것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라니
인간이란 존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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