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점.2017.06.25 11:30

네, 참 맞는 말씀이십니다. 빗방울이 돌을 뚫는다고 이 곳이 언젠가 넘어설 수 없는 벽처럼 느껴졌던 것들을 기어코 넘어서리라 믿고 있습니다. 다만 이 곳이 이제는 걸음걸이를 좀 늦추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 느낌이 좀 듭니다. 그동안 이 곳이 마치 자동차가 달리듯이 다소 서둘러서 달리는 듯한 느낌이었다면 이제는 자전거를 타고 가듯이 또는 두 발로 걸어가듯이 천천히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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