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2)편에서 언급한, 조선근대화기 때보다, 헬조선의 역사는 휄씬 더 거슬러 갈 지도 몰라...........

 

국민학교때, 선생님의 말씀이 진리라고 생각할때, 그 선생님들(한명이 아니었다) 이 일본에 대해 말씀 하신 것이 아직도 기억난다.

 

일본은, 조선과 짱개로 부터 야만인 으로서 따 당했었고, 예절이고,  머고 없는 문앵한 인종들이며, 왜놈들이라 불렸다.......그 가르침은 대학에 가서도 별 변하지 않는 가르침으로 기억해. 언젠가 부터, 영어를 배우고, 영문으로 된 많은 역사책을 읽기시작했어.....

 

그런데.........역사의 한 부분이 눈에 들어오는 거야.......

 

1595년 인조 5년, 네델란드 배가 일본을 가려다, 조선 앞바다에 남파된다. 4인(3인은 곧 사망)의 서양인들은 그 자리에서 잡혀 압송되어, 취조결과 그들이 화포기술자라는 것을 알아내어, 화포제조공으로 써먹기 시작해. 그 중 한명이 최초 서양-조선인인 박연이야. 근데, 역사적으로, 조선국왕들 인조ㅡ효종은 박연에게 조총,화포제조 기술에 관해 당장 관심이 있었던게 분명해, 서양문물이 어떤지 전혀 관심밖이었던 거 같애. 그들 생각엔 짱개만이 형님 나라였으니......박연의 계속된 네달란드로 귀향 허가를 간청했지만,마지막 까지 무시되었어......결국, 조선에서 사망. 나중에, 하멜이 그 사실을 알렸데........

 

박연이 조선에 남파되던 해의 5년 뒤, 윌리엄 아담스라는 영국인은 일본의 한 앞바다에 상륙하게 되. 쇼군 도쿠가와 이에야스 에게 알려져, 두 사람은 만남을 가지게 되. 무사인 도쿠가와는 윌리엄에게 꼬치꼬치 질문을 했다고, 역사가 전해....질문들은 정말 자세하고, 구체적으로.......죄인 취조하는 자세가 아니라, 다과를 하며, 쇼군의 궁에서 쇼군이 직접 윌리암에게.......왜 일본에 왔는지, 영국이라는나라는 어떤나란지, 영국이 속한 대륙에는 어떤 다른 나라들이 있는지,힘의 균형,종교, 경제........등등..........그 사람의 몇번을 통한 만남 뒤에, 도쿠가와는 윌리암에게 선택권을 주었데, 일본에 남으면, 쇼군의 직속 외교고문 자리를 줄거고, 영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배를내어 주겠다고........윌리암은 일본에 남겠다고 했고, 평생 일본을 위해 일했다는 역사얘기.........

 

여기서, 추론할 수 있는 것은 우리조상들의 통찰력이 꽝이었다는 거와 그 후대의 헬조선에서 가르치는 조상과 주위 관계국의 역사교육도 역시 꽝이라는 거...... 일본을 찬양할 생각은 없어....일본도 왜곡을 많이 하니까 그러나,우린 과거부터 일본과 게임이 안되는 수준이었던거야....그걸 인정하기 싫고, 우기는 거지......

 

영국과 일본에 가서 직접 느낀건데. 선진국적인 것이 두 나라가 비슷하더라고.

 

그 중하나는 직업이나, 교육여부에 상관없이 일본인이면 일본인 영국인이면 영국인 서로서로 위하는 것.

 

반면, 과거 인도는 서로 없인여기는, 카스트제도 (조선의 백정,천민,평민, 양반처럼 나뉘는 계급) 덕분에, 몇 안되는 영국군대와 인도백정계급(영국의 설득에 넘어간-인도양반계급을 살육했다전해짐)의 연합병력에게 먹히고, 거의 100년이라는 식민지를 통치 받았지.

 

해방 후, 인도는 정신 못차리고, 또 서로 종교로 싸우다. 파키스탄,케쉬미어, 방글라 데쉬로 나라가 갈리지....아직도 카스트제도가 있다고 해. 그래서, 불만에 쌓인 국민을 달래고자(?) 볼리우드라고 만들어 수준낳은 영화로 국민을 사라잡아.

 

인도의 그림이 어디랑 쬐끔 비슷하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인도인에게 직접 들은 얘기. 인도인들은 인도를 헬인도라 생각하며, 인도를 떠나고 싶어한다. 그러나, 떠나와서 해외에 먼저 온 인도동포들은 나중에 온 인도동포를 영어 못한다고 또 무시한데........그 것을 본 서양인들은, 특히 과거 인도를 지배한 영국인들, 인도인을 저질인종이라 손가락질 하지........

 

History of Hell-Josen (2)에서 약속했던 답 줄께.

 

아무리, 제수가 좋아, 탈 조선을 해서, 넘에나라에서 시민권을 받고, 살기회가 생겨도......서양인 눈에는 절대로 Korean 이라는  아이덴티티는 없어지지 않아. 서양인과 살고, 그 사이에서 2세 3세 4세를 낳아도 없어지지 않아. 헤외 나와서 까지 서로 물고뜯는 거는, 헬조선 내에서 육갑질 하는 거 보다 훼씬 큰 메가톤 급 치명타야. 조선인과 짱개와는 다르게, 제외 일본인들이 서로를 위하고, 그들만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선진국 서양인과 비슷하게 취급받는 이유 중에 하나야인.  

 

인도인이나 짱개가 되지마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