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부침개뒤집듯이혁명을2017.08.02 23:23
제가 얘기했는지 모르지만, 아니 얘기한 거 보셨느지 모르겠지만 제가 일베충 생각하는 게 남들이 절 공시충 드립 치는 거 이상으로 증오하는 편이죠. 공시야 뭐 안 해 씨발 이러고 때려치면 그만이에요. 근데 일베는 그럴 거 가지만, 제가 알기로는 안 그런다는 겁니다.
 
제가 이 사이트에 거의 붙어사는 것처럼 그놈들도 일베에 붙어 살면서 올라오는 거 보고 민주화 드립 치고 하면서 쌩지랄 떨어대죠. 그냥 그러고 놀면 말을 안 해요. 아니, 저도 가끔가다 구글링해서 뭔가 좀 재밌는 거 있을 때나 보다 마는 그런 편이지, 정치드립 치는 거는 거의 혐오합니다.
 
맨날 노무현 전 대통령 얼굴에 코알라 합성하거나 온갖 비하 발언에 생전 기록까지 전부 비하적 의미의 드립으로 만들어서 지들 노리개로 만들어서 낄낄거리는 정신이상자 새끼들을 일베라고 보거든요.
 
실제로 세월호 희생자들 어묵 드립친 새끼부터 시작해서 희생자 단식 투쟁 때 근처에서 폭식 투쟁한다고 하질 않나 일베 인증, 그 손가락 작두로 한 마디씩 잘라 버리고 싶어지게 하는 그거, 하다고 소방학교 퇴교한 새끼도 있고 가장 어이없는 게 성폭행 모의까지 하더군요.
 
이 정도만 언급했는데도 제가 진짜 일베충을 부모 죽인 원수 급으로 싫어하는 겁니다. 아니, 제가 이거는 색안경 낀다고 하더라도 인정할 수가 없네요. 일부라고 하지만 그거에 동조해서 일베로 가라고 하는 등 미개한 짓거리 옹호하는 새끼들을 제가 왜 인정해야 합니까? 지들이 인간을 포기하겠다며 DIO가 되겠다고 자처하는데..
 
암튼 그래서 제가 극단적(?)이긴 하지만 저도 어찌저찌해서 공시에 합격했다 칩시다. 그러면 상사가 있을 거 아니에요. 저 혼자 일하는 게 아니면. 근데 그 상사 새끼가 진성 일베충이라서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만 보면 암걸리듯이 지랄하고 무조건 비하하고 보는 씹노답 베충이라면 저는 사표 던져 주고 그 새끼 아작냈을 거 같습니다. 씨발 니네 같은 일베충 새끼들이 이 나라 망치는 거야 새끼야 하면서 말이죠. 물론 저는 당연히 공무원 짤리고 빨간 줄 그이고 깜방 가서 콩밥 쳐묵쳐묵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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