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yeema
15.11.07
조회 수 274
추천 수 2
댓글 19








우리나라는 이미 저출산과 고령화는 세계 탑 3 안으로 드는 자랑스러운 헬조선이 되었고 가속화가 될 아름다운 일만 남았습니다.
결혼을 포기한 사람은 많고 설령 하더라도 하나 낳아 잘기르자 부부들이 대부분이죠.
또한 속박이 싫다면서 돈 많은 문화적 독신자들도 많구요.
이제 국민연금은 낸 만큼 못 돌려받는 시대가 되었죠.
외노자 다문화 가정으로 대체하겠다는 점인데 헬조선은 인종차별 경고국으로 찍혀있죠.

우선 내수시장이 주 수입원인 흉기라고 읽고 차라고 쓰는 현다이 그룹이 큰 타격을 받겠죠.
셈숭 또한 국내 충실한 내수시장이 뒷심이 되기 때문에 활발히 움직였는데 많이 주춤거리게 되겠죠.
한국 내수시장 수입이 절대적인 롟데 또한 타격을 받겠죠.
이들은 일손 딸리면 동남아나 중국에 공장 지으면 그만이겠지만 내수시장이라고 쓰고 호구새끼들이라 읽는 족속들의 구매가 없으면 매우 크나큰 타격을 받겠죠.
거기다 중국의 사륜안은 나날이 갈수록 강해지고 가장 강점인 싼 인건비.?
호구들의 도움이 없으면 재미보기 엉청 힘들죠.
그 여파로 따까리 죷중소 좋게 말하면 계.열.사들 폭망이고 실업자는 양산이 되겠죠.
그리고 대기업들은 어떻게든 사업 굴리면서 탈조선을 하겠죠.
공무원과 공기업 직원들만 살아남는 공포의 제로섬이 시작되고 나라는 결국 필리핀 화가 되버리고 더이상 이용가치가 없는 한국이라는 카드를 버리고 미국은 일본에 몰빵을 하게 되고 한반도 전체가 중국에게 흡수하길 원하는 의도치 않은 통일?이 되겠죠.

대기업 위주의 정책의 끝은 예상이 되어서 슬프네요.






  • blazing
    15.11.07
    아마 자본주의가 가장 비참하게 폭망하는걸 가장 먼저 볼 수 있는곳이 헬조선이 될 것 입니다. 조만간 The Division의 실사판이 헬조선에서 터지게 될 것 입니다. ㅎㅎ
  • John
    15.11.07
    ㅋㅋㅋㅋ 제조업망한다고 나라 안 망한다. 한 때는 유럽이나 북아메리카도 2차산업의 경제에 대한 비중이 40프로 50프로일 때가 있었지만 그런 시대는 갔거던. 괜히 현대를 탈산업화시대라고 하는게 아니다.
    현대도시인들의 경제기반은 치킨집사장 치킨팔아서 짱개사먹으면, 짱개집사장은 짱개팔아서 피자사먹고, 그러한 식으로 서비스의 체인에 의해서 유지되는 경제에 더 가깝단다.

    그러하기 때문에 서비스업이 주력이 되면서, 서비스업에 있어서 원가개념이 되는 공급자들은 싸게 공급하면 할 수록 마진이 높아지고, 총생산이 높아지기 때문에, 농업이나 2차산업에 있어서는 자유무역을 지향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헬조센의 경우에는 아직도 공급자들이 시작가격을 결정하는 미개한 상태라고 할 수 있지.

    그러므로, 중국제조업이 한국제조업을 완전히 밀어버린다해도(완전히라는 것이 경제에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거꾸로 그 것은 한국경제에 이득이 된단다. 같은 퀄리티의 자동차가 현대가 만들면 4천만원인데, 중국장안자동차가 만들면, 2500이라고하면 그 것은 통상 1500만원의 효용을 주는 것으로 간주되거던.
    그러므로, 제조업이 망해서 한국경제가 망한다고 볼 수 없고, 거꾸로 제조업망하면 한국경제는 살아난다.

    문제는 아직도 마인드가 70년대인 산업자본가들 하수인들인 정치권이나 관료권에서 FTA나 TPP등으로 산업자본공급자들의 이해를 반영해서 갸들의 이권을 지켜주고 있는 것이 문제지.
    씨발 자동차때문에 한국축산업을 왜 죽이냐는 거야. 거꾸로 생각해보면 자동차야말로 사양산업이고, 오히려 낙농업이 중국시장개척을 통해서 미래로의 여정에는 2~3프로대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 말이다.

    어차피 더 클 수 없는 놈(자동차)은 홀드시키고, 미래성이 있는 놈(낙농업)을 보호해야되는데, 여기서 꼰대새끼들은 마인드가 글러먹은거라는거다.

    그러나 그런 것에도 불구하고, 어차피 조센의 제조업은 망해. 아마도 그 때가면 연간 5프로이상씩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산업은 축산업따위가 될꺼다. GDP 3만불 찍은 중국인입에 유제품 파는거 말이다. 뭐 그것조차 당분간은 낙후되어 있을 중국농업에 본격투자가 일어날 때까지의 유예기간까지에 불과하고, 중국농가들의 소득수준이 올라가고, 곧 투자가 일어나서 중국내 젖소사육두수가 높아질지도 모르는 그 시점에서는 우리농가내에서도 거꾸로 구조조정이 일어나겠지만 다소 미래의 일이고, 지금은 명백하게 제조업올인에 의한 폐단만이 돋보이는거지.


    어차피 선진국들의 총생산에서의 제조업비중은 산업혁명초기수준의 역사적인 수준으로 수렴하고, 제조업은 자꾸만 저개발국으로 이동하는 것은 전세계적인 대세란다.
    다만 그 전환과정에서 국민들에게 사회안전망을 제공하느냐 아니면 전환기동안은 씨발 알아서 견디라는 파렴치한 무관심으로 일관하느냐 그 차이가 있을 뿐이지.
    독일이 비교적 하이테크제조업을 잘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런 독일조차 GDP대비 공업생산은 겨우 30.8프로에 불과하고, 서비스산업이 68프로로 제조업보다 2배나 더 크다. 미국은 더 극심해서 20.7프로, 일본은 24.5프로밖에 안된다. 즉 미국에서 서비스업은 제조업보다 3배나 더 크다.

    그리고, 독일, 미국, 일본 모두다 한 때를 호령하던 알아주던 제조업국가였지. 셋 모두, 산업화시기에는 최소 45프로 많게는 50프로이상의 총생산이 제조업에서 나왔다고.


    그러니까 내 말은 제조업망하면 우리나라 망합니다같은 시대에 뒤떨어지는 꼰대같은 소리하지말고, 전환기에 있어서 니 복지비 어떻게 챙길지 그 걱정이나 하라는거야. 그 꼰대새끼들이 새시대의 패러다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북한과 전쟁이라도 하면 모르겠는데, 그러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 안 망한다. 적어도 그게 제조업과 산업자본가들 망한다고 망하지는 않는단다.
    존니 멍청한 기름쟁이 공돌이스러운 투박한 촌놈같은 소리나 쳐 하고 자빠지지 말라는거야.
    차라리 망한다면 빈부격차때문에 탈산업화에 있어서도 북유럽같은 상태가 되지 못하고, 이탈리아와 같은 저신뢰사회로 귀결되다가 은행과 채권계급들이 깡그리 말아먹는 남부유럽형 모델이 더 설득력이 있지. 그래서 젊은이들 다 해외로 도망가고, 출산율 개판되고 그런 나라말이다. 뭐 현대망하면 나라망한다고라고라. ㅋㅋㅋㅋ 진짜 개념을 잡으랑께.
  • 이놈은 진짜 반쪽만 아는걸 자랑스럽게 자꾸 진리인양 설파하고다니네

    선진국들이 제조업 때려치고 서비스업으로 넘어가는건 it혁명에 맞춰 그만한 역량을 확보하면서 넘어간거고 한국은 제조업 비중 줄이고 미래에 투자했어야 하는 00년대에 기업들은 당장 선진국들이 제조업 투자 줄이면서 경쟁 감소하는거 달려들어 당장의 이익 처묵처묵하는데에 급했고 개인들은 부동산 잔치하시느냐 바뻐서 인터넷 갈라파고스화 같은 뻘상황 띄우는 바람에 중국으로 대표되는 신흥 산업국 대두하니 앞으로 나아갈 역량은 없고 뒤에서 쫓아오는 경쟁자에게 치이는 ㅈ망테크가된거지 뜬금없이 낙농업이 뭐?ㅋㅋ 여기가 땅덩이가 남아도는 미국이냐? 남한 전체를 소목장으로 만들어도 지금 미국 목장들 규모 못따라가겟다 ㅋㅋ

    엘빈토플러가 제1,2,3 물결 정리해서 알려주면 뭐하냐 ㅋㅋ 낙농업이 미래 성장동력이라는 놈이 마치 선진 지식인인양 행세하는데 이러면 엘빈토플러도 서양 금권주의 이데올로기에 포섭된 타락한 학자라 헛소리하겟지?ㅋㅋ

    지금까지 제조업에 몰빵쳐왔고 앞으로도 그럴 기세인 나라가 제조업 무너지면 같이 무너지는거야 당연하지 낙농업으로 버틸거랜다 ㅋㅋㅋ 웃겨서 말이안나오네

    횬다이 샘숭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 라는 말이 나오는게 그냥 꼰대들이 대기업 존나 사랑해서 그런거같냐?ㅋㅋㅋㅋ 니 대공황 발생과정은 아냐? 니 뇌내망상의 역사말고 정식 역사에서 물론ㅋㅋㅋㅋ
  • John
    15.11.07

    하하하 웃기고 있네. 난 미래성장동력수준으로 말한 적은 없는데, 다만 가능하다면 5프로대성장을 할 수 있는 분야라고 했을 뿐. ㅋㅋㅋㅋ
    그리고, 미국경우를 찾는데, 그거야말로 니가 뭘 모르는거고, 네덜란드나 벨기에같은 중규모산업국가들은 거대규모산업국가에 밀렸을 때, 농업생산에 기대는 경제로 한동안 의존한 것은 사실이다. 한국의 산업이 네덜란드나 벨기에의 수순으로 갈 거라는 것은 중국이나 미국규모를 생각했을 때 당연한거다.

    그리고, 2차산업 완전멸망을 전제해도 GDP대비 60프로대인 서비스업산업비중이 70프로대 후반으로 가는 것에 불과하다. 지금의 한국경제의 문제는 제조업의 비효율과 산업자본에 의한 과점비효율이 서비스업에 전가되는 것이지, 제조업이 잘못나가서가 아니란다.

  • 지금 헬조선 전체 성장률이 2프로가 되냐마냐가 논란인데 5프로대 성장이 미래성자동력이 아니랜다 ㅋㅋㅋㅋ 너 지금 금리가 얼마인지는 체크하고 사냐 정말? ㅋㅋ<br>네덜란드 벨기에....ㅋㅋ 웃기고 있네 네덜란드가 산다운 산 하나 없는 나라인건 아냐? 지도상에 보이는 땅사이즈 작으면 여기랑 환경이 다 비슷할거같에?ㅋㅋ<br><br>2차산업 완전멸망 전제시 비중이 움직이는것에 불과하댄다 ㅋㅋㅋ 경제규모가 동일한상태에서 비중이 움직이는거냐 그게?ㅋㅋㅋㅋ 정말 그럴거라 기대해? 그정도로 무식하냐? ㅋㅋㅋㅋ<br><br>지금 제조업 규모가 4 서비스업 규모가6이라 가정해서 각기 40% 60%비중을 갖고 있을 때 서비스업 규모가 그대로인 상황에서 비중이 3:7로 조정될라면 제조업 규모가 2.5정도로 낮아져야 한단다. 전체 경제 규모가 15%감소한다고 ㅋㅋㅋ 너 고등학교때 수학 ㅈ도못했지 1932년 대공황 당시 미국 지디피 감소가 12프로대다 ㅋㅋㅋㅋ 이제 감이 좀 오냐?
  • John
    15.11.07
    너야말로 숫자왜곡쩌는구나. 이미 labor force는 산업 24프로, 서비스업 70프로로 정렬된지 오래다. 산업계 새끼들의 소득은 서비스업을 착취해서 비효율에 의해서 얻어졌다는거다. 이상적인 경우에는 각 산업별 labor force와 총생산에서의 비율은 1:1이 되는게 이상적인것이다.
    너야말로 원가개념에서 서비스업에 기생충으로 작용하는 산업분야새끼들 옹호나 하지마라.
  • blazing
    15.11.07
    서비스 체인으로 돌아가려면 어느정도 인구가 뒷받침이 되어있어야 가능한거 아니었나요?
  • 그니까 비율이 의미하는게 뭔지 이해가 안가냐? ㅋㅋㅋㅋ 와...이거 첨엔 이정도일거란 생각은 안했는데 진짜 심각하네.. 지금 비율이 얼마인게 문제가아니라 비율의 변화자체가 전체 경제규모에 미치는 영향이 문제라고 답답아 ㅋㅋ 저거는 니가 말한 6:4 -> 7:3변화를 단순한 모델로 시뮬레이션돌린 임의의 숫자고 ㅋㅋㅋㅋ 가정된 모델로 만들어 보여준거를 무슨 통계라도 되는마냥 숫자왜곡드립치는데서 니 수준 보인다 ㅋㅋㅋㅋ

    더구나 경제규모로 얘기하는데 왠 종사자 숫자를 들이대는지는 또 존나 의아하네 ㅋㅋㅋㅋ 제조업 산업에서 서비스업을 착취한다는 헛소리와 종사자 인구비가 1대1인게 이상적이라는 신개념 개소리에 대한 근거 제시할거 아니면 그냥 조용히 눈팅이나 해라 무식 티내지말고 ㅋㅋ 차라리 마르크스 노동가치설로 착취를 말하면 그것도 못지않게 개소리지만 그러려니 하겟다 ㅋㅋ
    무슨 학계에 보고된적도 없는 신개념 개소리를 아무 근거도없이 진리인마냥 서술하면서 장황하고 길게 늘여쓰기만하면 잘한건줄아네 ㅋㅋ
    그리고 지금 내가 제조업 비호하는거로보이냐?ㅋㅋㅋ 제조업에서의 삽질때문에 나라망한다는게 원글쓴이 논지고 내 논지다 ㅋㅋ

  • John
    15.11.07

    이 새낀 걍 거꾸로 말하는거다. 미국이 대공황왔을 때도 원인은 과점에 의한 비효율이 상쇄되면서 총생산감소가 있었던거다.
    걍 내수라던가 그런거 감안하면 서비스업이 종사자수따위를 감안하면 기업집단에 의한 과점에 의한 비효율에 의한 3차산업에서 2차산업의 소득이전으로의?있다는 건데, 걍 자신이야말로 말귀 못 알아쳐먹으면서 꼰대짓하는거지.

    그리고, IT혁명이전에 미국에서의 제조업비율은 감소했거던. IT는 탈산업화이후에 신성장동력이 된거지. 너야말로 개소리하지마라.
    시장비효율얘기하는게 학계차원의 일이냐? 개가 웃는다.

  • 컄ㅋㅋ 밑천 드러나네 이젴ㅋㅋㅋ 니가 쓴글 함 다시 정독해봐
    그런거 감안하면 ~~ 따위를 감안하면 기업집단에 의한 과점에 의한 비효율에 의한 ~~소득이전으로의 있다는건데
    이거 한쿡말 맞냐? 해석이 안되는수준이닼ㅋㅋ
    니 말귀를 알아듣는게 미친놈이지 무슨;;
    It혁명 이전에 미국에서 제조업비율이 감소했다니 it혁명이 정확히 언제 시작한건지는 누가정했냐? 어느날 갑자기 미국 대통령이 '야 오늘부터 혁명 시작'하고 시작했냐? 여러해에걸쳐서 진행된 혁명을 기준점도 제시 안하고 그냥 그 전부터 탈산업화했댴ㅋㅋ 근거를 진짜 안드로메다에서 뽑아오네 이거 ㅋㅋ
    시장비효율을 당연히 학계에서 얘기하지 케인즈가 시장실패말고 뭘주장했냐 그럼 ㅋㅋ

    그래서 대공황이 산업 과점때문에 발생했다는 소리는 근거가 뭐냨
    제조업 서비스업 종사자 인구비는 1대1이 이상적이라는 근거는 뭐냨
    제조업이 서비스업을 착취한다는 증거는 어딨냐

    아직도 니 말하는게 문제가 없다고 느껴지면 단언컨데 니 지능지수는 90미만이다

  • John
    15.11.08
    너야말로 꼰대같은 소리나 해라. 비효율에 의한 사상누각이 무너지는 것은 당연한거지. 어차피 한국경제는 산업재편과정에서 망하든, 과점비효율이 누적되서 망하건, 망한단다. 뭐 GDP 15프로? 당장 그거 손해보기 싫어서 여태까지 암 것도 안 바꾸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지금 꼴난건데, 아직도 개념없냐?

    http://hellkorea.com/xe/board_sFaF59/348113
    글이나 봐. 이게 제조업현실이니까. 난 더 심한것도 봤다. 기저귀차고 일하는 현장이란것도 보고(실제 화장실이 폐쇄되어 있었다.), 공대출신임에도 절대로 그 쪽으로는 안 간다고 생각하고 작정하고 튀어나온 놈이다.
    15프로? 그건 이미 현실야 등신아. 니가 인지하건 말건, 난 멸망이후를 말할거고, 결국 우리나라는 탈산업을 해야하는 단계에 들어섰고, 고통스러워도 그 길을 가야한다는 진실을 직시하게 될거다. 공황? 공황일어나고, 시마이쳐지면 다행인거지. 영원한 재기불능될지도 모른다는게 여기 사람들의 concern인데, 혼자서 꼰대스러운 소리 쳐 하는거 보소.

    밑에 댓글 안보냐 유치원생도 어차피 망하는거 안단다. 뭐 그런데 제조업지수가 유지가 될꺼라고? 혹은 그에 대한 당위성에 미련이 있냐? 그 과정에서 일어날 효용감소? 효용감소의 기대는 이미 형성되었단다. 그래서 헬조센이라고 하는거다. 숫자놀이밖에 못하는 등신새꺄.
  • 너 이제 니가 무슨말 하는건지도 햇갈리지...ㄷㄷ 거기다 대체 어느학교 공돌이가 수학모델보고 통계왜곡이라 말하는지 참 궁금하네?ㅋ 그 학교 수준 알만하다 참...

    제조업 망하면 나라가 ㅈ된다는건 내 주장이고, 너는 첫댖글에서 분명히 제조업 망해도 나라 망하는거 아니라고 말했다. 왜 이제와서 재기불능이고 뭐고 난리냐 ㅋㅋ
    그리고 내가 제조업지수가 유지될거라고 대체 언제 말했냐 제조업 ㅈ망테크 탓다고 분명히 적었는데?ㅋ 내 모델의 가정은 '서비스업 규모가 현상유지된다' 고 ㅋㅋㅋㅋ
    제발 니 글좀 다시 읽어봐 넌 멸망이후를 말한게 아니라 멸망 안한다 말했어 ㅋㅋㅋㅋ

    '그러니까 내 말은 제조업망하면 우리나라 망합니다같은 시대에 뒤떨어지는 꼰대같은 소리하지말고, 전환기에 있어서 니 복지비 어떻게 챙길지 그 걱정이나 하라는거야. 그 꼰대새끼들이 새시대의 패러다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북한과 전쟁이라도 하면 모르겠는데, 그러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 안 망한다. 적어도 그게 제조업과 산업자본가들 망한다고 망하지는 않는단다.' <- 니가 쓴 글이다

    누누히 말하지만 비효율에 의한 사상누각이 무너지는게 당연하다고 말하기 전에 그 비효율이 무엇인지 제대로 정의하고 근거를 대라.

    그래서 대공황이 산업 과점때문에 발생했다는 소리는 근거가 뭐냨
    제조업 서비스업 종사자 인구비는 1대1이 이상적이라는 근거는 뭐냨
    제조업이 서비스업을 착취한다는 증거는 어딨냐

    어디서 노동가치설 짝퉁인 참신하지도않은 개소리를 들고와서 헛소리냐


    그리고 이건 개인적으로 궁금한건데 공돌이라는놈이 뭔 자신감으로 그동안 역사글이랍시고 별의별 뻘소리를 장문으로 뱉어놨냐; 난 또 무슨 참신한 사관을 꿈꾸는 역사학도라도 되는줄 알았다 야?왠만하면 여기서 뇌내망상 퍼붓는건 좀 자제하자 ㅋㅋ 니가 자꾸 그러면 저어기 노오오력충 꼰대들이 패배자들이나 헬조선드립친다고 하는말이 진짜같잖냐;

  • ㅠㅠ
    15.11.08
    제조업 끝나면 한국 끝입니다.
    쥐뿔도 모르시면서 궤변을 늘어놓으시면 지나가던 개가 혀를 찹니다.
    서비스업? 내수만으로 충분히 돌아간다고? 쯧....

    인구 5천만도 안되는 나라, 자원없고, 관광산업도 허접하고, 원화가치가 있는것도 아니고, 지금 이나라에세 제조업 망하면, 다 떠나고 북한수준으로 낙하 할 겁니다.

    대기업 깔건 까더라도, 말은 똑바로 합시다.
  • John
    15.11.08
    네, 다음 꼰대. 현장에도 안 가본 놈.
  • 갑자기 왠 현장 타령? 그럼 무역 1년도 안해본 새끼는 찌그러져 계세요... 제조업이 없어져야 하는게 아니고 선진화 되야 하는 겁니다. 제조업 현장 노동자 현실이 좆같다고 없애야 하는거임? 꼰대드립은 왜? 공장들이 근로자들 좆같이 대하니 없애자는건 해경이 일못한다고 없애버리는 공주님 마인드랑 뭐가 다릅니까?

    제조업은 없애야 하는게 아니고 선진화 되야 합니다. 이건 사실 1,2차 산업 전반에 대해 모두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양주, 안산, 포천 쪽에 섬유 하는 군소업체가 정말 제살 깎아먹기 식으로 벤더들한테 뜯기면서, 노동자 착취하면서 열악한 환경에서 경쟁하는데, TPP 발효되면 진짜 떼로 망하고, 남은 업체들만 노예화되서 살아남아서 대기업만 좋은일 시켜줍니다. 얘네들을 자본을 투입해서 한군데 묶어서 중국, 미국식의 대규모 플랜트화를 시켜야 한다는 것이죠. 지금 딱 굶어죽지 않을 정도만 돈을 받고 일하는데, 이것도 슬슬 한계치에 다다르고 있고, 이미 동남아로 빠진 기업이 상당합니다. 남은 업체들은 아마 소규모 다품종으로 (굶어죽기 딱좋죠) 새파란 MD새끼들한테 갈굼당하며 국내생산 고가 브랜드 (럭X슈에X로 대표되는) 딱가리로 살아남겠죠. 이래서 사실 외노자의 유치가 더 필요한거고...

    결국에 제조업 개혁 못하면 한국의 헬화는 가속화될 뿐입니다. 업계 자체가 도태되어버림으로 발생하는 잠재적 대규모 실업 외국인의 문제도 이제는 떠안게 생겼음. 제조업 없애자는 얘기도 황당하지만, 제조업 껴안고 있는답시고 제무덤을 파는 미친 정책 내놓은 정부는 참... 이맛헬!
  • ㅠㅠ
    15.11.08
    글구. 제발 독일 일본 미국과 비교하지마세요.

    비교할 나라랑 비교를 해야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 나라는 제조업 망하면 끝입니다.!!!
  • ㅇㅇ
    15.11.07
    그냥 대다수 서민은 죽어난다는 결론밖에 없군요. 있는 새기들이야 그 돈으로 계속 잘 살겠지만.
  • 지금 형태의 자본주의는 곧 망하는 사실은 유치원생들도 알고 있음
  • marry
    15.11.08
    한국은 제조업을 포기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생각합니다.서비스업키우면 된다면 말하는사람들이 있는데요....
    한국은 일본이 아닙니다..일본처럼 고유한 문화가 서양이나 중국에 통하는게 아니고 k팝은 아주일부의사람들이 즐길뿐이죠...
    실제로 한국은 영미권처럼 유학으로 먹고살수는 없는나라는건 아실겁니다.이게 서비스업키우자 라고 정부가 엄청 강조하지만..실상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은 별로 매력이 없는나라입니다.교육도 별로고 관광자원은 산이나 궁궐같은게 전부입니다.
    뭔가 외국인들의 확끌여들일수있는문화가 없는나라입니다.유커들에게 서울은 홍콩대신으로 할수있는 쇼핑,성형수술의도시지
    관광의 도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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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7 인류가 우주개발을 2차대전이전에 했나요?? 18 new 국뽕처단 216 2 2016.06.06
5336 여기는 갈수록 이상해 지네 18 new Delingsvald 473 2 2016.03.19
5335 미래에 왜 우리는 필요없는 존재가 될 것인가 - 빌 조이 18 new 박군 403 3 2016.02.19
5334 음모론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 18 new Delingsvald 172 4 2016.06.28
5333 일본이 군대보유하면 왜안됩니까? 18 new 명성황후 238 6 2016.02.03
5332 오늘 헤프닝이 있었다. 18 new 헬조센노예사육장 200 1 2016.01.22
5331 가족같은 회사라는 곳에서 느끼는 4가지 18 new 이넘의헬 538 7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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