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자살예방캠페인 같은 것을 보면 공허하고 소용없다고 생각될때가 많습니다.
자살할 정도로 힘든 사람에게는 어떤 문구같은게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거든요.
한 마디로 말 몇 마디가 아닌 그 사람이 일어설 수 있도록 옆에서 꾸준히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나 제도같은?
가끔 자살했거나 자살할 정도로 힘든 사람들에게, 아무리 힘들어도 결국 스스로 일어서는 수밖에 없다는 말들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 말이 안되죠... 스스로 일어설 수 없으니까 자살을 생각하고 계획하는건데....
저도 몇년 전에 힘든 일이 많아서 자살시도를 몇번 할 정도로 자살 충동이 심했었는데,
이걸 극복하는건 결국 스스로 노력하는 것보다 주위에서의 끊임없는 관심과 위로, 도움이더라구요.
뭐 지금도 힘든건 매한가지라 자살 생각이 가끔씩 들기는 하지만
확실히 후자 때문에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습니다.
그런데 슬픈건 이 나라는 아직까지도 자살할 정도로 힘든 사람에게
의지드립, 노오오오력이니, 죽을 용기로 살아보라니라는 말들을 하는 분위기가 강하다는거죠.
자기들 딴에는 위로랍시고 하는 말들이겠지만 그 말들이 죽고 싶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비수가 될지 한번이라도 생각을 했을런지...
이런 사회적 분위기를 바꾸지 않는 한, 자살예방 관련 캠페인들은 아무 소용이 없을거에요.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업로드 중... (0%)
솔직히 자살예방캠페인 같은 것을 보면 공허하고 소용없다고 생각될때가 많습니다.
자살할 정도로 힘든 사람에게는 어떤 문구같은게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거든요.
한 마디로 말 몇 마디가 아닌 그 사람이 일어설 수 있도록 옆에서 꾸준히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나 제도같은?
가끔 자살했거나 자살할 정도로 힘든 사람들에게, 아무리 힘들어도 결국 스스로 일어서는 수밖에 없다는 말들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 말이 안되죠... 스스로 일어설 수 없으니까 자살을 생각하고 계획하는건데....
저도 몇년 전에 힘든 일이 많아서 자살시도를 몇번 할 정도로 자살 충동이 심했었는데,
이걸 극복하는건 결국 스스로 노력하는 것보다 주위에서의 끊임없는 관심과 위로, 도움이더라구요.
뭐 지금도 힘든건 매한가지라 자살 생각이 가끔씩 들기는 하지만
확실히 후자 때문에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습니다.
그런데 슬픈건 이 나라는 아직까지도 자살할 정도로 힘든 사람에게
의지드립, 노오오오력이니, 죽을 용기로 살아보라니라는 말들을 하는 분위기가 강하다는거죠.
자기들 딴에는 위로랍시고 하는 말들이겠지만 그 말들이 죽고 싶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비수가 될지 한번이라도 생각을 했을런지...
이런 사회적 분위기를 바꾸지 않는 한, 자살예방 관련 캠페인들은 아무 소용이 없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