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리아트리스2017.08.09 20:59

저 또한 매우 극단적인 부류 중 하나기에.

윤리와 사상은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도그마 잡소리에 불과하고, 과학기술이 보여주는 현상과 지식들은 명확하기에 과학기술이 윤리에 종속되어서는 안 된다고 보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기술적특이점을 넘어 신 시대가 열릴 경우.
기존의 윤리와 도그마는 대부분 폐기해야 하며, 지금조차 저 개인적으로는 인류의 정의는 호모 사피엔스가 아닌 범용 지성적 존재라고 보고 있네요. 장기적으로는 이러한 관점이 사회 전체로 퍼져나갈 것.
 
대부분 역사발전의 순리에 맞추어 온건하게 변혁이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불행히도 유교 기반의 계급제 미개사회인 아시아에서는, 인공지능 국가 혁명 이후 유교탈레반 등 반대 세력에 대해 다소간의 유혈 사태와 사상 강요가 발생하더라도 궁극적으로는 선을 위한 게 아닌가싶네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