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나한테 시비거는게 내가 한국인이 아닌듯 말해서잖아?근데 한국인이란 집단과 그 정체성이 너 자신이냐? 한국인이란 정체성이 니 본질일까? 왜 한국이이면 같은 한국인끼리 도와줘야한다싶어? 근데 그럼 왜 이곳이 이 모양일까? 해외서도 한국인끼리 등쳐먹고 사기치고 그럴까? 이 나라가 지옥인 이유는 너처럼 같은 한국인이라 생각하는 집단주의에 세뇌된 좀비들 때문이지. 같은 한국인이란 생각과 같은 한국인이면 뭐를 해야한단 자체가 잘못된거야. <div>내가 한국인과 상종하면 안된단 것도 본질적으로 한국인이란 정체성은 서로 도와주는게 아닌 서로 잡아먹는 거거든. 이 나라가 바로 그런걸 피부로 느끼게 하지. 해외서도 다를거없다.</div><div>아무튼 넌 내가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를거야. 알면 니가 헬센징이 아닐텐데 말이지. 그냥 난 한국인이란 집단 속에 내가 아니라 그냥 나야. 그리고 말이다, 다른 누구보다 니가 같은 집단이라 생각하는 한국인을 제일 조심해야할거야. 한국인은 같은 한국인의 피와 땀을 착취하는 식인종이니까. 하여간 내가 뭔말 하는지도 이해할줄 모르고, 넌 또다시 내가 쓴 문장의 부스러기를 열심히 쪼아대겠지. 의미도 이해할줄 모르고 문장의 부스러기만, 열심히 쪼아대라.</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