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프랑스나 독일로 안 가는 것은 언어 문제도 있는 듯 일단 프랑스나 독일 애들은 의외로 영어를 못한다 보통 b2 수준인데 이는 한국에서는 영어를 잘하는 수준인 것은 맞지만 문제는 프랑스어나 독일어는 영어하고 아주 비슷한데도 저 정도 수준이라는 것이지만 애초에 유럽 애들이라고 해서 영어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네덜란드나 북유럽 애들만 영어를 잘한다 다른 나라 애들은 별로 관심도 없지만 남유럽 같은 경우는 더해서 a2나 b1 사이다 쉽게 말하자면 한국 애들 수준이라는 것이지만 그래도 언어의 유사성이 높기 때문에 한국처럼 c1 수준이 거의 없는 것은 아니고 잘 하는 애들은 c1 수준도 널려있다 아무튼 프랑스나 독일같은 경우도 영어로 일상적인 대화만 할 수 있지 전문적인 대화는 거의 할 수 없는 수준이다 아무튼 네덜란드로 갈 것이 아니면 언어의 장벽이 있고 네덜란드로 간다고 해도 네덜란드어를 모르는 애를 받아주지는 않는다 북유럽은 이민을 거의 받지 않고 아무튼 언어 문제가 가장 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