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그냥 김대중, 노무현이 재림하면 헬조선이 천국 될 거라고 하면 환영 받고(이렇게 말하면 박정희, 전두환을 좋아하는 줄 알 사람이 있을 것 같은데 좋아하는 헬조선 정치가 자체가 없다) 어차피 이런 이야기는 아무도 관심 없고 오히려 싫어하는 것 같아서 그렇지 않아도 별로 오지도 않는데 그냥 일본인들하고 에벤키족설 논파나 하는게 나을 듯.
반응 보니까 어차피 혈통이 섞였으니까 민족주의를 버려야 한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본심은 만주족, 몽골족도 섞였다고 믿고 싶어하는 뉘앙스가 있는 것 같아서 그쪽하고는 언어, 인종의 형성 과정에서 아예 관계가 없었다고 생각하는 내가 보기에는 설득의 가능성이 안 보여서.
그런데 전부터 생각했는데 이민을 북유럽으로 생각하는줄 알았는데 아닌 것 같아서 의외인데 독일이나 프랑스는 이해가 가는데 영어권 국가는 한국보다 훨씬 낫긴 하지만 그래도 미국식 신자유주의적 색채가 있어서 유럽에 비하면 별로 아닌가 한국처럼 노골적이지는 않지만 경쟁을 만능으로 생각하는 풍토는 확실히 있는 듯
그리고 중세 한국어에 성조가 있었다고 하면 성조가 아니라 악센트일 뿐이라고 반발하는 놈들이 많은데 실제로 언어학적으로 구분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한국인들이 중국어나 동남아시아 언어에 대해 멸시하려고 의도적으로 구분 지으려고 하는 거라고 봐야하는지 알아보려고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