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난동2015.09.02 13:44
만약에 여성이거나 개인의 사적 영역을 규제하는 것(셧다운제, 아청법 표현물 규정, 성매매특별법) 등에 대해서 크게 반감이 없다면 새정치를 뽑는 것이 당연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나에게는 밥을 좀 못 먹어도 그림 자유롭게 그리고, 개인이 안락사 하거나 성매매하거나 마약을 국가 규제하에 할 수 있는 자유가 있는게 더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있어서 가장 우선의 가치는 그것이기 때문에 새정치 연합은 똑같이 최악이지. 니가 무슨 생각을 하던지 어느정도 옳을 수는 있지만, 그걸 남에게 너무 강요하지 마라. 나는 무소속을 뽑아본 적도 있고, 무효표를 넣은 적도 있다. 어짜피 내가 사는 지방은 지역주의가 팽배한 지방이어서 둘 다 90% 이상으로 후보가 당선되었지만, 어쨌건 개인이 헬조센에 저항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고, 니들이 아무리 그래봐야 반감만 생김. 그럴 시간에 콘크리트 층을 부셔서 계몽시키던지, 또 못하겠지? 결국 만만한 사람에게 화풀이하는 것 밖에 안 됨. 남탓하지 말것이고, 새정치가 다문화 세력과 여성기득권 세력과 같이 발맞추지 않으면 어련이 해결될 문제임. 노인들 다 뒤져서 콘크리트 박살나길 바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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