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한국인이. 배를 채우는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요.
푸짐하게 5첩반상을 먹거나, 국물요리로 부피 크게 배를 채우는것 말입니다.

영국의 "피쉬 앤 칩스" 같은것도. 한국 기준에서는 생선튀김 + 과자 먹고 끼니 때우는것 아니겠습니까? ㅎㅎ

서양 음식이 포만감은 덜 느껴져서 허전할수도 있는데 사실 영양은 충분하지요.
그렇다고 과일, 야채와 비타민이 부족한 것도 아니며, 샐러드와 과일류가 아주 흔합니다.

한국식이 옳은가 하는것은, 생각을 잘 해봐야겠지요. 포만감있게 먹는것이 건강에 썩 좋지 않을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