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가 존나 싼 곳인데 이유가 바로 옆에 고가도로가 있어요. 방음벽도 없고 말이죠. 존나 시끄러워서 밤에 귀마개 하고 자야합니다. 일단 고가도로 주변에는 주택을 짓지 말아야 하는데 불지옥반도는 그딴 건 상관도 없나 보더군요. 그리고 26평 좁쌀만한 집들이 닭장처럼 늘어져있는 아파트입니다. 혼자살아도 좁은 26평인데 애를 2명이나 싸지른 머저리일가족 세대가 우리 아파트에 꽤 많더군요. 

진짜 이딴 아파트에 살 정도로 돈도 없는 버러지 새끼들이 애를 2명이나 키울 생각을 하다니 진짜 멍청한 건지 용감한 건지 구별도 안가더군요. 진짜 헬센징 새끼들은 머리개조부터 해야하겟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